현경훈이 구경훈보다 더 잘 부르는 노래 찾았다.. 현경훈이어야만 하는 노래 찾았다.. 이거다.. 그대라서.. 그대라서 부르는 21 현경훈 최고다.. 고민된다.. 나의 최애가 06 마달인데 이걸로 바꿀까 고민된다.. ㅎ 수십번째 듣고 있다.. 이걸 나는 왜 이제 안 거지?.. 내 덕질 가치관이 나도 행복하고, 가수도 행복하고.. 누구 하나 일방적인 희생이 아니라, 둘 다에게 괜찮아야 한다 인데.. 그대라서.. 나 너무나 괜찮은데?.. 그대라서.. 좋다.. 이제 경훈이만 이거 괜찮아하면 되는거? ㅎ 근데 경훈이는 이거보다 아날로그를 더 좋아하는 것 같.. ㅋ 둘 다 타이틀이었어야 했.. ㅎ 여기 오신 님들.. 그대라서 들을때 기분처럼, 좋은 하루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