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가 19일 보도한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해 국민의힘 의원 대부분은 "할 말이 없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그러나 김 여사의 잇단 공개 행보가 민심 악화로 이어지는 상황에, 공천 개입 의혹까지 깊어지자 우려하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당 조직부총장을 맡고 있는 정성국 의원은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전혀 생각 못 했던 재작년 이야기까지 나오다 보니,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살펴보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김 여사의) 리스크가 계속 커지니 걱정되는 건 당연하다"며 "안 그래도 명품백 등이 쌓여있는데, 여기에 (의혹) 하나가 추가됐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여사가 대외 행보를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당내에서 대세라 할 순 없지만, 제법 있다"고 했습니다.
같은 당 서지영 의원도 "김 여사 개인으로 보면, 대부분 부정적 이슈"라며 "시간을 두고 공개 행보를 해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국민의힘 의원도 "김 여사에겐 돌파구가 필요하다"며 "본인의 입장 발표 정도는 하면 좋겠다" 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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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