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는 저기 어디에도 해당없다는게 너무 감사하다ㅎㅎ 이 영상보고 곰곰이 돌이켜봤는데, 지난 결혼 8년간 내 아내는 단 한번도 나에게 훈계하려고한적이 없고, 단 한번도 다른 누군가와 비교해서 말한 적이 없네요. 5살 짜리 아들들에게도 늘 우리 아빠가 최고야 고마워라는 말을 자주해주는 보영아 사랑해ㅋ
사람은 본인스스로 변화하지않는 한 남이 절대 못 고쳐요.. 잘살고 못살고를 떠나서 . 어린시절의 정서적인환경이 가장 중요한데 근본적으로 애정결핍과 과잉보호해 자란 사람은 절.대. 만나지마세요 1.집착 2.관종,허세 3.바람기 4.의존성 5.폭력성 6.이기심 이 모든 근본적인 원인이 애정결핍 또는 과잉보호에서 비롯됨. 자기중심적인 유아적인 행동이 많이 나옴. 제가 어릴때 만나보고 경험했던 쓰레기들 1. 운전할때 험하게하는 사람 특히 싸우거나 화날때 옆사람 공포감주려고 일부러 과속하거나 험하게 몰고, 평소에도 양보운전은 당연히 안하고 남이 약간 피해주는거같으면 쫓아가서 보복하는 모습.. 2. 친구들과 같이 만났을때 나를 함부로하는사람. 둘이 있을때는 전혀아무렇지도 않을 가벼운 농담이나 이야기조차도 친구들앞에서는 화를 심하게 내고 가오잡는 모습. 3. Sns 좋아요나 친구수에 집착하는 사람. 실상보면 정말 가까운 친구나 지인이 별로없고 다 겉핥기식인 지인들임. 4. 데이트할때 준비 및 계획자체가 없는 사람. 상대방을 만날때 기본적으로 예의인데 본인은 대충 추리닝에 슬리퍼 끌고나오고 뭘할지 뭘먹을지 어딜갈지를 상대에게 다 미루는 모습. 여행가서도 마찬가지. 이런 사람은 미래에대한 준비도 안함. 5. 남의 의도하지 않은 실수에 폭언하는사람, 진중한 사과를 받지않는 사람 예를들어 종업원이 계산이나 서빙실수를 하고나서 물론 기분이 나쁠수있고 한마디는 할수있다고 생각하지만 종업원이 진중한사과를 하고 정정을함에도 불구하고 상대가봐도 무안할정도, 매장 전체를 흐릴정도로 폭언을 남발하고 나오는모습. 6. 소비개념이 없는 사람 버는돈에 비해 쓸데없이 통이 크고 과소비. 7. 이성관련하여 오해를 많이 만드는 사람, 오지랖퍼. 이런걸 바람끼라고하는데 대놓고 일대일로 바람은 피우지 않으면서 굳이 신경안써도 될일을 도와주고 어장관리하면서 희망고문을 심어줌. 정말 결혼전에 많이만나봐야하고 1년은 만나봐야 파악이가능한경우도 있음. 일상생활의 작은행동과 습관들을 간과해서는 안됨.
항상 좋은 내용 잘보고 있습니다. 물론 말씀하신 내용들이 대부분 맞고 그렇게 자신이 잘못했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것도 동의하지만 그래도 자신이 태어난 가정을 선택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 충분히 성숙해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고쳐지지 않는다는등의 표현 보다는 좀더 완곡한 표현으로 고쳐지기 매우 어렵다 등으로 했으면 저 개인적으로 더 좋았을거 같아요 항상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제자신을 빨리 돌아봐서 저 베스트에 속하는지 확인해봐야겟어요 ㅎㅎㅎㅎㅎ
비교하는 여자친구 사귀어본 입장으로서 정말 최악입니다 빙빙 돌려서 작은 목소리로 누구 남친은 이거 해줬다던데.. 누구 남친은 여친한테 이렇게 해준다던데.. 저도 사랑하는 여친이었지만 그말 두세번 들을때부터는 온갖 정이 떨어지며 그럼 그 남자 만나라고 하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전전 여친. 여자 3위 2위 1위를 다 가진 여자를 만났었죠. 그분 안정적인 직업 때문에 계속 희생하며 붙잡고 있었죠. 덕분에 헤어지고 제가 더욱 단단해지고 발전할 수 있었어요. 그 계기를 만들어준 분이라 한편으로 고오오맙게 생각합니다. 인생에 한번쯤은 쓰레기를 만나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제가 판매직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식당뿐 아니라 판매직 입장에서 직원을 자기보다 아랫사람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이 정말 많아요 돈 던져주는 사람 포인트 현금영수증등 하시는지 물어봐도 전화 통화나 일행과 이야기를 하거나 해서 대답도 안하다 나중에 신경질 내는 사람등 정말 많아요 제발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남녀 공통으로 집착이 강한사람도 절대적으로 결혼하면 안됩니다. 의처증,의부증으로 발전하며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시도때도없이 전화해서 어딘지 확인 사소한의심으로 매일 싸우게 됩니다. 그리고 남성의 경우 폭력적인사람은 절대 결혼할때 거르시구요. 보통 그 남자는 그것(폭력) 빼고는 나한테 너무 잘해주고 사랑해준다며 헤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결혼하면 폭력만 남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 낭비벽이 있으면 절대 결혼하면 안됩니다. 결혼후 계속 돈에 시달리다가 빚더미에 이혼하게 됩니다.
보면서 다 아닌데 딱 한가지가.. 반성하게 되네요 ㅠㅠ 남친이랑 다른남자는 비교안하는데 제가 스스로 남과 비교를 많이 하는게 찔렸어요 가끔 그런비교가 원동력이 될때도 있지만 스스로를 괴롭힐때도 많아서.. 이게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듣고있던 주변사람들을 생각 못했던거같네요 지금 뒷통수 맞은 기분이에요 ㅠㅠ 고치려고 노력해봐야겠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그래서 sns 끊어야돼요 연애하는 사람들은.. 사람이라는게 욕심이 끝이없어서 sns를 통해서 본인 혹은 현재 연애관계가 한숨 나오게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쇼윈도와 진짜 잘난사람들 파도 속에서 굳이 본인을 파묻을 필요가 없다는거죠. 진짜 나는 잘난사람이다라하면 sns 해도 괜찮다고봄ㅋㅋㅋ
개인적으로 힘든 유형.. 1.허세가 많고 자랑이 심한 사람 2.사람을 볼때 급을 나눠서 보고(학교) 친구 없을때만 가끔 다른 친구한테 가서 친한척하는 사람 3.남사친 여사친이 너무 많은 사람 4.상대방 의견 쉽게 이해 못하고 자기주장만 심한 사람 5. 돈 빌리고 안갚거나 밥 얻어먹기만 많이 하는 사람 6.자기 할말이 없을땐 남 말 귀기울여 듣지 않는 사람 (말만 잘들어줘도 호감도 엄청 오름)
너무 유쾌하고 듣고있음 신나네요 ㅋㅋ 두분 신선 깔끔 만담 토크쇼 ㅡ 이건 만나기 전에 최악을 봤을때 ‘헤어져라” 이지만 살면서 이러면 ‘헤어져라’할만큼 최악의 여자 남자는? 살기전엔 모르는 경우가 많을거 같아요 살아보니 이래서 도저히 해결이 안된다의 최악의 경우도 다뤄봐주세요 ㅋㅋ 왠지 둥지언니가 말해주면 심각한 상황도 깔끔히 풀어줄거 같다는 ㅎㅎ
대학교 졸업하고 취준생 중에 알바하는 곳에서 만난 여자친구가 지 친구 남친과 나를 비교하며 문자 받았던 말이 생각 나네. "누구 남친은 무슨 기념일날 여행 댈꾸 가서 뭐뭐 사서 재밌게 해줬다는데, 우린 그러지 못 해서 아쉽다~ 하긴 오빠가 지금 돈이 없으니 별 수 있겠냐ㅜㅜ 담에 우린 더 재밌게 놀자." 이런 내용으로 문자 받았는데 자존감 팍 떨어지는 기분을 처음 겪은 날 같았음. 결국 그 친구랑 크리스마스 2주 앞두고 혼자 보내고 싶어서 몇 달 만에 헤어지긴 했음. 그 해 크리스마스는 방에서 게임만 했던 듯.
1.술,담배,친구 좋아함 무조건 친구와 술자리가 우선인 남자(주변사람 피곤하고 힘들게 하는스타일 100% 특히 가족들은 지옥임) 2.군대제대후(25세이상) 입을 욕에 달고사는 남자 (주변 환경을 알수있음) 3.답답할정도로 말수가 없고 술을 한잔도 안마시는 남자 이런 성향은 고집이 엄청세고 남의 말을 잘들어주는거 같지만 본인과 의견이 다르면 그냥 소귀에 경읽기 그렇다고 본인 생각을 절대 말도 안함(3위는 내 경험상 편견일수있음)
ㅇㅈ이요 제 전남친이 첫만남에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시켰는데 저나그분이나 핏기?있는 걸 못먹어서 좀더 익혀달라고 했는데 남친이 정중하게 얘기하면 될 걸, 종업원에게 굳이 머라고 하더라구요 제 옆이라서 허세부리는건가 싶긴했는데 나이가 20대후반인데 허세부릴 땐 좀 지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그 뒤에 사귄지 얼마 안되서 연락도 잘 안되고 호감도도 뚝 떨어져서 어차피 연락 안될거 그대로 연락을 아에 안했어요 그분과 1달 사귀고 3번 만난 게 다였고 (스킨쉽도 전혀없었고) 그뒤에 현재남편과 2년을 만나다가 결혼을 준비하게 되었고 그동안 쌓인 프사도 정리할 겸 다 내리고 웨딩사진찍으면 다시 올리려고 남친사진이나 사진들을 다 내렸더니 제가 남친과 헤어졌다고 생각했는지 바로 전남친에게 잘지내냐고 연락이 오더라구요;; 분명 차단하고 2년이나 지났는데 좀 소름이였어요 2년 동안이나 내 연락처를 알고 있었다는 것이나 프사를 보면서 내 근황을 확인했을 거란 걸 생각하니..;; 나랑 뭘 했다고ㅋㅋㅋㅋ...
남녀불문 최악의 친구가 지갑 안 여는 사람 아닐까요? 지갑 정말 안여는 사람은 한세월 사귀어도 기억이 안날 정도로 정말 한번도 스스로 계산 한 번 안합니다. 그 때 그 때 계산하는 상황 모면하려고 별의 별 개인기와 퍼포먼스를 다 부리고 다닙니다. 그렇게 돈 아껴서 어디다 쓰고 사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중학교부터 지내던친구가 성격이잘맞아서 거의20년을 알고지낸친구가 있는데 그친구는 돈을 진짜진짜안써요 제가 얻어먹은 기억이 손에 꼽을정도였는데 마치 빈대같기도하고..참 알면서도 가끔은 짜증나고 그랬었네요. 뭘사주면 그래도매번고맙다고 인사는 할정도였고 직장생활은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취업해서 돈도 많이 모았겠구나 싶었는데 돈을 너무안써서 친구들끼리 뒷담도 까고 그정도였습니다. 한 3년전쯤에 알고보니 집안에 아버지가 희귀병이셔서 나이 30되기도전에 일을전혀못하셨대요 한달에 병원비만 200만원이상 들었다고하더라구요 그얘기를 들었을때 생각해보니 중학교때 이친구가 생활보호 대상자였기에 제가 먼저 말걸어줘서 친해졌던 기억이 있어요. 그친구 아버지 지금은 안계시지만 장례잘 치러드리고 나니 친구들한테 마치 그동안 쌓여있던 한 풀듯이 자기가 다사려고합니다 그럼 우리는 괜히 미안한마음에 거절하죠. 이런일 겪고나면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게 세상에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건 좀 다른경우인데 동창친구들 만날때 항상 내가 연락다하고 식당 예약하고 약속잡고 나만해서 다모아놓고 딱 이야기 했다. 앞으로 내가 좋은 맛집 다 찾아줄테니깐 모일때마다 니들이 내 거까지 돈 조금씩 모아서 계산하라고 동의할수있어? 다 동의했엇다. 지금은 안만나지만 당당하게 딱 말하는것도 방법입ㄴ다.
자존감이 낮은 여성이에요. 남자친구를 비교하는 말을 하진 않지만, 가정환경으로 인해 여자는 받아야한다고 생각했어요. 저희 어머니가 따뜻한 말한마디 받아본적없이 사셨거든요. 아버지가 '등신'이란 말을 달고사셨어요... 그래서 더 대접해주고 잘해주는 사람들에게 끌렸고, 경제적인 자립심이 부족했던 어머니는 자신이 채울수없는것을 아버지에게 기대하는 경향이 강하셨구요. 당연히 자존감도 낮으셨어요. 저에게도 알게모르게 스며들은 부정적이고 불안한 자존감을 알아차렸을때 심리상담도 받기시작했고 고통스러운 취준시간을 거쳐 이제는 정말 경제적으로도 안정적이되었어요. 사실 이런 환경에서 자라나면 그 마음과 생각은 뿌리뽑기도 너무 어렵고 긍정적으로 바뀌는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대요. 저도 계속 노력하고 있답니다. 세상에 완성품인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자각을 하고 열심히 자신을 성장시켜봐요. 저도 보면서 자기검열을 다시 하게된것같아요.
겉으로 청소부나 경비아저씨한테 잘하는 사람도 알고보면 최악임 다른사람한테 친절하면서 본인 가족이 되면 하대하고 막대하는 사람 이웃들이나 회사에서는 가면쓰고 대하면서 역겨움....그래서 싸이코패스들 사건터지고 인터뷰가면 이웃들이나 직장동료가 그렇게 그럴 사람아닌데..착한데... 이말 나오는거 사람은 눈동자로 구분하는게 정확함 눈이 마음의 창이라는 말이 맞는게 눈빛이 쎄한 사람들 다 사건터트림 눈이 탁하면 일단 상대하면 안된
남자가 볼때 최악인 남자 베스트 3 - 3. 종업원에게 함부로 하는 남자 2. 가부장적인 남자 1. 매일 술에 빠져 사는 남자 여자가 볼때 최악인 여자 베스트 3 - 3. 가르칠려고 하는 여자(훈계하려고 하는 여자) 2. 받는 것에만 익숙한 여자 1. 항상 비교하는 여자
그사람을 보고 만나야 하는 마인드 아주 좋습니다 ㅎㅎ 저같은경우는 쉽게 거르는 공식이 술 담배 남자 3가지가 만나면 3종 명절세트 술 담배 여자 3종 명절세트 술과 담배가 만나면 남자나 여자는 같이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유흥쪽으로 빠질수도 있고 그래서 술담배 안하는게 최고입니다
차분하게 객관적인 상담 해주시는 둥지언니님과 구독자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결혼적령기의 나이때고 남친이랑 사귄지 두달정도됐는데 남친은 직장에 근무한지 오년도 넘었고 다른쪽 취업을 위해 공부중인데 서로 다른지역에 살고있는터라 얘기를하다가 제가 남친에게 공부하는부분 취업공고가 제가 살고있는지역에 나서 근무했으면좋겠다고 하니 남친은 결혼을 전제로 얘기하는듯 자신이 사는곳에 결혼해서 살집을 마련해두었다면서 제가 사는지역에 근무하게되면 집을구해야하는데 갑자기 저에게 지금까지 모아둔돈이얼마나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사는곳쪽으로 근무하게되면 집을 구하는 부분은 마련해둔집을 팔면되지않냐고 말을하고는 결혼을전제로 정확히 무슨말을하고자 하는건가싶어 그럼 여기서 지낼집을구하면 그자금을 치르는데 내가 보태주길 바라냐고 물으니 그렇다고 했습니다. 얘기의 내용보다 만난지 얼마안되 이 얘기를 하는 이유가뭔지 잘 모르겠어요 어찌됐든 그런얘기는 나중에할수있는얘기고 이후에 서로 맞춰갈수도 있는듯한데 어떤생각을가진 남자인가싶기도하고 저에대한 호감도가 의심되네요ㅠ
제가 최악의 남자였군요 ㅠ. 50세 이전까지 술을 참 많이 좋아하고 담배는 끊어도 술은 절대 못끊는다고 호언했었는데... 지금은 술마시는 것보다 재미난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나서 새로운 세상과 인생을 살고 있거든요. 지난 영상 친구가 없어도 괜찬다도 완전 공감이에요.. 혼자서 스스로를 즐겁게하는 방법을 찾는다면 세상 정말 행복하죠^^
저는 36남자고 종업원분들한테 잘하는 편(제 생각엔...)이고 가부장적이지도 않고 술은 아예 안마시는 데 (자의적으로) 약.. 간 담배를 피고 프라모델 좋아하는 남자인데요. 이전에 7년이상 만나다가 결국 결혼은 못한 친구가 있는데 안좋은 여성 경우랑 많이 겹치는게 많네요. 보통 이러면 내가 무슨인생을 산거냐며 화가 날법도 한데 헤어진지 2년이 되가는 지금은 그립거나하진않지만 사실 잘해주지못한거 좀더마음이넓지못했던거 그런게 후회로 남네요.. 참.. 이게 뭘까요.. ㅋㅋㅋ...
남자1위는 중독이 맞아요. 우리나라가 술에 엄청 관대해서 그것도 알콜중독은 아닌거 같아. 라고 말이 나올 수는 있겠지만.. 그건 그냥 알콜의존증이죠. 술없이 대화도 못하고, 사람도 못만나고. 전화할 때마다 마시고 있을 정도로 자주 마신다면. 그게 알콜의존증이에요. 저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술에 대해 조금 더 경각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