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에서 윤하를 처음 알게 되고 그 후로 쭉 팬으로 응원하고 음반들도 하나하나 사서 모아온게 어느덧 1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늘 힘든 매순간마다 윤하의 음악과 별밤지기 시절에도 참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나에게 윤하가 힘들때마다 음악으로 힘이 되어줬듯이 홀릭스의 한명으로 윤하가 힘들고 지칠때 언제든 늘 지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건강 한번 크게 휘청이고 다시 못돌아오면 어쩌나, 회복이 안되면 어쩌나 대중으로서 팬으로서 걱정했는데, 건강히 돌아와줘서 꾸준하게 노래해줘서 너무 고맙다... 소나기를 라이브로 들었을때의 그 신선한 충격. 어떤 곡이 되었든 라이브로 그런 신선한 충격을 주는 가수는 찾아들을 수밖에 없는 것 같네
I don't understand korean language , but i know she really appreciate those who support her . to international yholics, please keep supporting her. Younha, I'm waiting for your next comeback :)
윤하 목소리는 진짜 남자?같은 목소리와 착한 목소리 두개로 나뉘 지는데 남자 목소리에서 중후하고 우울한 표현도 바다깊이 정도 표현이 가능하고 거기다가 착한 목소리를 곁들이니 깊은 바다 속에 착한 돌고래가 한 마리 잇는 느낌임. 창법? 소릿길? 성량? 이 세개 중 두개만 가도 명가수 인데 세개다 훌륭한데 세개다 탑급임. 너무 길어지므로 이하 설명은 생략한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