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다 해당되는데요..? 제가 예전부터 싸인게 많은 친구가 있었어요.. 예를들어 A,B라고 이름대신 할께용.. A뒤땀을 깠는데 제가 진짜 아끼고 좋아하던 B라는 친구가 그걸 말해버린거에요.. B도 같이 깐거여서 걔가 깐거 이해했는데 그래서 저는 그날 또 같이 A뒤땀을 깠는데 B가 그걸 또 말해서 2번이나 배신당했어요..근데 B는 저랑 친구관계를 이어가고 싶어해서 그냥 이해했거등요? 그리고 지금은 친구인데.. 아직까지 이 사건이 제 기억에는 생생하게 있어서 못 잊겠더라요😢 그래서 지금은 친구가 거의 필요없어도 괜찮을것 같다고 생각이 자꾸 들더라고요.. 그냥 집에서 맛있는거 먹으면서 애니나 보고싶더라고용.. 제가 이상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