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이 아니라.. 실제 밀양에서는 아리 덩터쿵, 쓰리 덩터쿵으로 부름.. 이게 장구랑 같이 연주하면서 불려서... 그렇다고 국악인 손준호씨가 그랬음. 이 아리랑은 조선시대 초기였나? 밀양에 부임하는 사또들 마다 비명횡사 해서.. 어쩔 수 없이 젊고, 용감한 사또를 밀양에 보냈는데 귀신이 된 아랑이라는 양반집 딸이 억울한 사연을 풀어달라고 애원했고. 아랑의 말을 들은 사또가 범인을 벌하면서 사건이 마무리 되고.. 젊은 사또는 아랑의 넋을 달래주기 위해 사당을 하나 만들어 주고 한양으로 올라감.
밀약( 密約 ) 아리랑 날 좀 보소~ 동지섣달 꽃 본듯이~ 엄동설한에 피는 꽃이 있을까? 밖에는 없고 내 안에는 있다, 참"나",, 하늘님과 있는 나, 참나 즉,하늘의 참사랑. 그것을 알고있는 내가 "아리랑",, 노래는 스스로를 다짐한다. 나는 하늘의 사랑을 세상에 베풀어 세상을 뛰어 넘는다. 그래서,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내가 아니 나를 쓰겠다). 완전히 쓰면은, 나는 세상이라는 고개를 초월하여 영원한 하늘의 존재가 된다. 정든님이 오셨는데 입 만 방긋, 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