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멸하는 듯, 믿는 듯. 내 도달을, 기다리고 있었다. 「 ────따라올 수 있겠나? 웃기고 자빠졌네」 시야가 불탄다.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던 몸에 있는 대로 모든 열을 부어 넣는다. 손발은, 대검을 휘두르는 것과 같은 바람을 가르며, 「네놈 쪽이야말로, 따라와라────!」 혼신의 힘을 담아, 붉은 등을 돌파했다.
영상 외 TMI 8:11 만화력 OO력(力)으로 붙이는 일본 조어로, 풀어쓰면 OO하는 능력 대표 사례: 여자력 = 가사 전반을 잘 하는 여자에게 처음 사용(현재는 남성도 포함) 일본어에 동음이의어가 '한자'만 다른 식의 언어가 많아서 줄이는 식의 '신조어'가 많다보니 생긴 현상 9:16 아니 나도 잡혔어 중간에 나오는 "여태까지 이정도로 격렬한 분노를 느낀 적이 없었어"는 겟타로보에 나오는 짤입니다. (헬맷이 다름)
주인공 일행은 몬스터가 우글거리고 불길이 타오르는 골짜기에 도착했다. 그 때 일행 중 한 명이 주인공에게 말했다. "어이, 그 앞은 지옥이다" 하지만 '놀라울 만큼, 그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았다' 그리고 주인공은 그에게 말했다.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하는 줄 알아? 시시해서 죽고싶어졌거든" 그리고 골짜기 안으로 뛰어들며 몬스터들에게 소리쳤다. "반으로 갈라져 죽어." 그와 동시에 모든 몬스터는 '반'으로 갈라져 죽었다 크흠...
이미 겟타로보관련은 리플이 많군요. 그것말고 밈이 된 만화대사는 개그만화 보기좋은날에 몇가지 더 있습니다. 의도하지 않은 행위에 결과가 예상하지 못하게 나온 상황에서 쓰는 ‘뭐야 그거 무서워’ 가 있고 만화가 출하되서 갑자기 마무리가 되는 상황도 작중 등장하는 ‘소드마스터야마토’라는 작품명이 밈화가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