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에서 선생님을 뵙네요 ㅎㅎ 이렇게 반가울수가 ^^ 제가 아주아주 오래전 선생님 오륙도 낚시에서 낚시도 배우고 했었지요 결국 ns필드 스텝도 하고 fs티비 고정방송도 하고 낚시 잡지 연재도 5년 정도 했었습니다 ㅎㅎ 선생님께 배울땐 흘림 이었지만 활동은 루어로 했습니다 ㅎㅎㅎ 여전히 흘림도 하고 있구요 긱스 제품들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십시요~~
채널 잘 보고 있습니다. 긱스형광구슬도 많이 구매하여 사용중입니다. 혹시 낚시가셔서 반유동으로 낚시하실때에는 형광 구슬만 믿고 낚시하시면 그날 낚시를 완전히 망칠수도 있습니다 반유동일때에는 아 내 채비가 찌에 올라타지 않고 완전히 정렬이 잘 되었구나 이까지만 생각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반유동시에는 밑걸림이 발생하면 형광구슬이 찌에서 떨어지지 않더군요 낚시 갈때마다 실험해 보았지만 어신찌랑 형광구슬이 붙어있어도 릴을 감아보면 밑걸림이 발생해 있을때가 아주 많은 확률로 있었습니다 반달구슬과 면사매듭이 먼 거리에서 확인이 안되니 그걸 대안으로만 생각하시고 확신을 가지시는거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밑걸림으로 찌가 스믈스믈 잠기지도 않고 형광구슬도 어신찌에 달라 붙어 있는데 밑걸림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서 피드벡 남깁니다 ㅇㅂ낚게 어복충만 하자
감사합니다~ 매듭없는 전유동에도 형광 구슬을 쓰시면 바닥에 닿으면 형광 구슬이 살짝 떨어진답니다. 좀 더 확실하게 바닥층을 느끼실려면 긱스 코리아의 중 중심찌와 함께 쓰시면 밑채비가 바닥에 닿는 순간 미루찌가 살짝 떠올라 좌우로 흔들리면서 밑 걸림을 알려준답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 채비가 바닥으로 내려 가는 동안은 원줄이 당기는 힘으로 형광 구슬은 어신찌 상부에 계속 붙어있게 됩니다. 그러다가 밑채비가 바닥층에 닿게되면 가볍게 떨어지지요. 형광구슬이 떨어지지 않고 어신찌에 계속 붙어있다면 밑채비가 아직 바닥층에 닿지 않은것이므로 수심을 계속 더 주시다보면 밑채비가 바닥에 닿게되어 쩔어지게 됩니다. 그 수심에서 원하시는 수심으로 매듭을 적절히 내려주시면 적정 바닥층을 탐색할 수 있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수심측정도구를 달고 측정하면 줄이 쫙 펴지면서 직선 거리로 수심이 맞을것 같습니다. 근데 측정 도구를 빼몬 가벼워지고 조류에 약간 채비가 흘러가면서 뜰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이따 맞춘 수심보다 도금 더 주라는 분듀 있고 조금 덜 주라는 분도 있고. 지 생각인 조금 더 주는게 만는것 같은데요. 맞나요?? 그럼 혹시 조류그 셀따는 느릴때보다 조금 두 주나요??
직선 거리로 수심을 측정하면 발 앞 수심은 맞겠지만 실제 낚시를 하는 상황에서는 채비가 사선으로 흘러가므로 수심을 좀 더 주는게 맞겠지요. 형광 구슬을 사용하면 채비를 흘리면서 수심을 맞출수 있으므로 구태어 수심을 더 줄 필요가 없고 바로 바로 맞추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낚시를 할때 원줄을 견제하지 않으면 당연히 무거운 수중찌나 봉돌이 닿겠지요. 그렇지만 정확한 견제로 채비를 흘리면 수중찌나 봉돌은 상부에 있게 되어 바늘이 먼저 바닥층에 닿게 됩니다. 실제로 현장에서 채비를 흘리다가 어심찌에 밑걸림이 나타날때 살짝 당겨보면 바늘이 살짝 빠져나오고 바늘 끝에 해초류나 작은 조개 껍질들이 걸려나오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채비가 더이상 내려가지않으면 바늘이아닌 수중찌가 바닥에 닿였다고 보면될런지요? 수중찌를 바닥에서 50cm정도 띄우면 수중찌 이하 목줄은 어떤 상태가 되는지 설명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를들어 목줄3m에 혼무시를 끼웠을 경우 미끼의 무게로 좀더 가라앉는 성향이 있어 수중찌를 바닥에서 50cm 띄워도 긴목줄과 미끼는 바닥에 붙어 있을 수 있겠고... 조류가 강한날 크릴미끼를 끼우면 수중찌로부터 수평으로 조류에 따라 자연스러운 놀림이 되어 미끼의 위치도 바닥에서 50cm내외에서 놀리는 상태가 되는건지. 여러곳에서 공부를 해봐도 이부분이 명확하지 않아서요. 정확히 미끼가 0.5~1m정도 띄울려는 상태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채비가 더 내려가지 않으면 수중찌가 닿았다고 보는게 맞겠지요. 홋무시처럼 무거운 미끼는 수중찌보다 아래인 바닥에 있겠지요. 크릴 역시 조류가 센 상황에서는 수중찌를 바닥 위 50cm에 맞춰도 조류로 인하여 당연히 떠 오른다고 봐야지요. 바닥층에서 정확히 50 cm에 고정하고 싶다면 좀 무거운 봉돌을 목줄에 달아 수심층을 파악하면 되리라 생각됩니다. 이 말씀은 조류 상황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면사 매듭에서 목줄 봉돌까지가 바닥층까지 내림이 되고 목줄에 물린 봉돌 이하는 놀림이 되므로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전유동에서는 반유동만큼 확연하지는 않지만 육안으로 구분할수 있을 정도로 가볍게 살짝 떨어집니다. 형광 구슬은 채비가 완전히 내려져 진행하다가 밑걸림이 됐을때 가볍게 살짝 떨어진답니다. 채비가 가라앉는 중에는 하중이 완전히 걸리지 않으므로 구슬이 떨어져 있는게 정상이며 채비가 완전히 내려져 하중이 걸리면 어신찌에 구슬이 붙게됩니다. 그러다 밑 채비가 장애물에 걸리면 떨어지고요. 기본적으로 견제를 잘해주셔야 되고요. 다음에 다시 한번 테스트 해보세요~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긱스 미루찌는 일반찌와는 달리 중 중심찌의 특성으로 어신찌가 낚시인쪽으로 살짝 경사지게 기울어짐으로 마찰저항이 적어서 3호 원줄도 줄 내림이 좋고 시인성도 좋습니다. 원줄의 줄꼬임(퍼머)이 없으면 잘 내려간답니다. 가능하다면 줄꼬임이 없고 강도가 높은 각스 원줄을 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수중찌도 바닥에 닿으면 않되고 바닥층 위에 떠있어야 면사매듭에 걸립니다. 그 이전에 목줄에도 봉돌을 달기때문에 봉돌이나 바늘이 바닥에 걸려도 아래쪽으로 작용하던 수압이 없어지거나 사선이던 채비가 조류에 밀려 직선화가 되면서 어신찌가 면사매듭에 서 떨어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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