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를 살만 발라 먹으면 많이 먹으면 고지혈증이 올수 있는 식품이라 그걸 예방하는 성분이 머리 꼬리에 많고 껍질도 같이 먹으면 더 좋아서 같이 먹는 사람이 많아진 겁니다ᆢ또 이열치열은 동양의학에서 비롯된 것인데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면 기가 허해지는데 이때 반대로 속은 차가워지기 때문에 따뜻한 음식과 기운을 보충하는 개념의 삼계탕이 더운 복날의 대표음식이죠❤❤❤ 김쏘커플이 외국인대표로 초청받기도 하고 점점 알려지는것 같아서 구독자로서 보기 좋네요❤❤❤
거북손이 아니라 삿갓조개 아닌가요? 올해 초 일하러 삼척, 동해에 장시간 가있었는데.. 정말 일만하다 와서 주변을 하나도 못둘러 봤는데.. 놀러 한 번 가보고 싶네요.. 두 분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하고 비슷한 나이의 친구들이라 더욱 관심이 가는 것 같아요.. 우리 애들도 두 분 처럼 씩씩하게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나두 갠적으론 새우머리 안먹었는데 프랑스 Carrefour 가면 조리된 대하 대략 15-16마리 정도 1 pack에 5.99 유로에 파는거 있음... 새우 사이즈도 엄청 실하고 내용도 실한데 맛도 엄청 좋아서, 그대로 microwave에 데워 먹으면 30 euro 짜리 요리 못지않음... 머리 마져도 넘 맛있음...
한국에 좋은 점만 있지 않듯이 독일도 그렇죠 서로 다른 세상을 경험한다는 건 정말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용기로는 힘들죠. 두 나라를 다 경험하고 굳이 특정 국가에 생각할 필요 없이..... 시간이 흐르면 다시 독일에서도 살며 유럽 여행도 하며..... 내가 살던 세상과 요즘은 너무 다른 세상인 듯 합니다. 우리는 우리라는 보이지 않은 가스라이팅을 당한 삶을 살았지만... 지금 세상에서 우리라는 것이 좋기도 하지만 꼭 좋다고만 보지도 않죠. 우리라는 말은 남을 배척 이웃을 배척하는 것도 포함되죠. 마을에서 쓰면 다른 마을은 우리 마을에 포함되지 않죠. 면 과 면이 되면 다른 면은 적이 되며 군과 군이 되면 당연히 다르며... 우리라는 게 지역을 벗어나면 우리 지역과 저 지역은 적이 되죠. 아직도 우리라는 개념을 벗어나지 못하고 살고있는 한국이죠. 다른 나라들도 다르지만 비슷한 문제들을 겪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성세대가 만든 벽에서 각자들만의 벽을 가지고 있죠.그건 미국도 유럽의 각나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다름을 알아도 다름을 받아 들이는 건 이제 쉽지 않은 시대가 됬죠. 다름을 다름으로 인정하기엔 요즘 세상이 참 이상 한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