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 시절 태성이었는데 제 기억으로 수로 5대기(5굴을 중심으로 상하좌우 사냥하는 파티) 하는 사람들이 그 서버에서 나름 일진들이라 할수 있었죠. 단기녹수 같은 경우는 성가시니까 구석에다 몰이 해서 가만히 놔두고요. 그 후에 마동이 나오고도 수로 인기는 여전했는데 지옥나오면서 점차 밀리기 시작함. 또 수로 할때만해도 체뻥 아이템이 최고이던 시절이라 청일낀 높 태성은 진짜 인기가 많았죠. 비영승보로 몹몰이도 수월하고 도사가 귀염추혼소 쓰고 파력무참 외우면 그걸 타고 전혈 분혼써서 한방뜰때 그 쾌감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흉노시절 수로 사냥 처음 나왔는데 1굴만 몹몰이 전체 사냥 했음 도사들이 가서 입구로 몹 몰아오면 전체 딸깍 그리고 발전한게 234인데 저는 5-6명 파티했음 3진선 3격수로 도사들이 빡세게 체력 돌리면서 혼돌려 귀염돌려 희원첨 쿨마다 돌려야 했음 그리고 567 도전 5녹수 가두고 67이 메인이었음 그리고 89 8은 맵 왼쪽 끝으로 몹 몰아놓고 8오른쪽 끝을 9굴 대기실로 쓰면서 진탄 심안 전체 쿨 없애주는 캐릭 3-4개 켜놓고 9굴 전체 딸깍 사냥 흑수도 가둬놨음 그리고 나온게 수로 매크로인데 수로매크로는 6 7 9가 메인임 너도 나도 다 쓰려할때 포화 상태면 연합 서열 밀린사람들이 3 4 쓰기도 했고 매크로 돌리려면 진인 진선이 최소 3,4 캐릭에 부활몹몰이 캐릭 필요해서 사실 아무나 못돌리긴 했음 이당시 새벽에 수로 한바퀴 싹 돌면 매크로들이 잡아놓은 몹이 떨군 돈 엄청 먹을수 있었음 ㅋㅋ 연합 인원거라 걸리면 ㅈ되는거라 몰래 먹고 튀어야함 수로 매크로가 막히고 다른 사냥터가 나오면서 망하게됨 그래도 환수가 나오면서 경치 잘 주는 6,7에서 키웠던거 같음 편하기도 했고 이 시기가 주작 처음 나온 시기 ㄹㅇ 추억이네..
234핏 / 567핏 나뉘었던걸로 기억함. 2였나 5였나에서는 맨 왼쪽으로 몹을 몰고 왼쪽으로 이동해서 대기 그리고 메인격수 1명 진선 2~3명 심안 3~4명 붙었었나? 위 몹몰고 귀력 전체 / 천기충전 / 밑 몹몰고 귀력 전체 / 천기충전 이었고 당시 제가 220/45에서 234 한방~검피 애매하게 나왔었는데 산뿔 타이밍이 좋았어서 3개먹었었죠. 당시 청룡 주작 현무 뽑았었는데 나는 234한방이 안나오는데 내 주작은 567 한방을 내던 기적을 보면서 567 주작으로 격수뛰었었는데 호동서버 14살이 직접 용구를 클리어한것도 클리어한건데 4~8시간 랜덤젠 산대에서 타이밍 좋게 경쟁팀이 3팀밖에 없었다고 해도 3개먹은게 기적이었다고 말 많았음 사실 주작뽑고 얼마 안가서 기술연만가 뭔가 생기고 지옥생기고 하면서 사냥터가 흑암, 전후방으로 바뀌어서 주작으로 뽕 많이 못뽑아서 주작뽑은거 후회 많이하긴 했음 차라리 청룡현무어현이나 청룡지룡현무로 갔어야 했었는데..
생각해보면 그 때 신축이었나 8차환수퀘 신물바칠 때 심장에서 환수꺼내고있어야하는거 그거 10마넌이라는거 훗날 4성 총문주하면서 진짜 조옷나 말도안되게 비싼 개씝쓰레기시스템이라고 느끼긴 했는데 어린 아들놈 컴퓨터 앞에서 안일어나고 학교 축구 게임만 반복하는데 내주셨던 부모님은 진짜.... 생각해보면 노스페이스 패딩은 안사주셨는데 신축비 내주신게 진짜 킹갓제너럴이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