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득북 매번사서 하던 시절 부터한 유저의 경험상 당시 4직업중 압도적인 인기 자랑 주술사 도적 전사 도사 순 1. 중거리 공격이 가능한데 나름 데미지도 쎘음 2. 옆동네 인기게임 메이플은 포션값 허덕여서 법사가 무과금 힘들던 시기 바람은 동동주 사서 1잔 남겨두고 주막에 팔기가 가능 해서 회수도 가능 3.사냥과 힐의 환상의 조합 4. 지존 찍고 지옥 시작
주작선택하면 3단계부터 소리가 바뀌어 라이터에 가스쏘는 이얏호응 소리가 났지만 현무를 선택하면 3단계부터 셄쉛삾솴 하는 얼음 떨어지는 소리가 좋아서 보통 자무주를 선택 많이 했죠 전... 그뒤로는 성려멸주를 배워도 크게 강해지는 느낌은 없었어서 빨리 헬파이어를 배우고 싶어서 배웠더니 마력 오링나서 또 나름 현타가 왔던..
이 영상을 시청하니 그시절의 책가방매고 초등학교 수업 마치고 친구들과 뛰어서 pc방 가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추운 겨울 pc방 시간 끝나고 집가서 엄마가 해주는 밥 먹고 디지몬어드벤처 보고 씻고 자고 또 친구들과 바람하러 갈 생각에 설레임이 가득 했는데.. 그 시절의 추억과 순수함 모든것들이 그립습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세월.. 어느덧 30중반 지금은 애기아빠가 되었지만 꼭 꿈에서라도 그때로 돌아갈수 있길..
나는 렙 98 때 호기심으로 사면 어떻게 되는겨? 해서 도호귀인한테 체 샀다가 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몇개월을 하다하다가 너무 짜증나서 한 번 접었다가 다시 하느라 1년 이상 걸림 ㅠ 겨우 지존 찍고 하... 짜증났지 저 때 요새는 6차 2-3시간이면 찍는데 저 때는 99찍기가 그렇게 힘들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
98년 컴퓨터에 있는 모뎀으로 띠~루~~삐~~~ 소리나고 인터넷 연결되면 전화 못쓰던 시절, 전화비 폭탄맞는 인터넷 피시방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하던 그런 시기에 시간당 800원 하는 피시방에 가서 친구하고 같이 바람의나라 하던 시절이 이 영상을 보면서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돌이켜보면 그 때 바람이 재밌었던건 당시 내 경제력과 바람내 경제가 그 수준이 비슷했기때문인거 같다 당시 내가 중1이었고 당시 시급이 2200이럴때에 바돈 100만원이 현 만원이었다 내용돈이 달에 2만원인가 그랬는데 바람에서 템하나만들면 그게 내 한달 용돈이었던 것이다 흥미진진하잖아!!!!! 지금은 이게 안되서 멀해도 재미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