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헤어질 때 말 할 거 다 하고 헤어지는 게 낫다고 보는 게 쓰레기라고 해서 할말 안 하고 어휴 말해봤자지 이러고 그냥 손절한다? 나중에 가서 쓰레기라고 모멸감 못주고 끝낸 게 분하고 억울한 시기가 올 수 있어요 헤어지더라도 쓰레기가 쓰레기임은 알려주고 헤어지는 게 나은 것 같더라구요
저도 오늘 겪었네요 살다살다 이런일은 처음이라 손떨리고 어이없어서 눈물도 안나오네요. 프로필 사진, 배경화면 사진은 저랑 사귈때는 같은거 한적도 없고, 하자고 한적도 없었는데, 전남친한테 고백했던 여자랑은 같은거로 해놓고 사귀는거냐고 물어보니까 아니라고 박박우기네요 어쨋든 헤어졌고 분노가 아직까지 남아있는데 분노를 어떻게 다스려야될지 모르겠어요 저도 제 생활 열심히 하고 자기계발도 열심히 해서 좋은 남자 만나는 모습 눈앞에서 보여주고 싶거든요
예전에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좋아했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학생 때 만나서 예쁘게 잘 만났었고 제가 먼저 취업해서 여자앨 챙겨주면서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왔었죠. 그 결과, 제가 취업한 후 1년 뒤에 바로 취업해서 엄청 기뻐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같은 그룹의 회사에 들어왔기에 함께 직장 생활을 하면서 어려움도 이겨낼 생각하니 기분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잠시 결혼까지 생각했었는데, 취업하고 2달 뒤에 그 회사에서 남자 직원이랑 바람을 폈더라구요.. ㅋㅋ 갑자기 짜증을 많이 내고 시간까지 갖자해서 당황했었는데 알고 보니깐 이거였음. 몇 달 동안 배신감에 살도 많이 빠지고 엄청 힘들었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런 여자랑 계속 만났다면 내가 어떻게 됐을까..라는 생각도 들구요 ㅎㅎ 아예 없었던 사람이라 생각하고 사니깐 마음도 편해졌습니다. 걱정을 했던 부분은 다시 예전처럼 순수하게 한 사람을 좋아할 수 있을까? 였는데 좋은 사람을 만나니깐 다시 그렇게 변하더라구요 ㅎㅎ 헤어진 순간은 정말 힘들고 얘기하신 것처럼 함께한 시간이 부정당한 느낌을 받을거에요.. 잘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분명히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겁니다
@@user-bd2lh9np6q 저도 남친이 바람펴서 아니면 제가 세컨드 였는지도 몰라요, 핸드폰에서 더러운것들을 보고 헤어지자고 하니까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제 차키까지 뺏어 집 못 나가게도 했어요. 근데 전 바람은 절대 안된다라고 믿는 사람이라서 아무리 화내고 울고 빌어도 뿌리치고 나왔어요. 너무 마음이 찢기듯 아프고 숨이 가쁘고 너무 힘들어 눈물도 안나왔어요, 절망 그 자체였어요ㅜㅜ 이런 배신감 내가 그 사람을 사랑했던 모습들,시간들, 믿음 모든게 그 사람한테는 장난이고 저만 진심이었죠. 오늘은 헤어진지 이틀되는 날이네요,,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서 머리가 아플 정도에요. 님도 이 과정들을 다 거쳐 지금은 행복하게 사시겠죠?
1년전에도 바람핀거알고 이 영상 봤었는데 1년지난 지금도 여전히 생각나면 고통스럽고 힘들고 너무너무 우울해서 또 보러왔습니다... 너무우울하네요... 자존감도 떨어지고 외로운데 주변에서 소개해준다해도 사람 의심부터 하게되고 사랑따위 믿기지도 않고 무서워요 그사람은 너무나도 잘살고있더라구요 진짜 찾아가서 왜그랬냐고 깽판치고싶지만 꾹 참고있네요
@@jays171 전남친이 저몰래 비공개 인스타계정이 있는걸 우연히 알게되었고, 전남친의 현여친이 자신의 인스타계정에 전남친을 태그를 하며 커플사진 올린걸 자연스레 보게 됐었어요. 만난지 3주됐다더군요..헤어지기한달전부터 연락이 뜨문뜨문 오고, 거짓말에..거짓톡에...다행인지 불행인지 점점 정 떨어져가던와중이라 마음은 한결 쉽게 정리됐습니다. 현재는^^
굳이 복수하려고 난리치고 뭐하고 하지 않고 깔끔하게 정리한 후 내 할 거 열심히하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저도 사겼던 남자 중에 한 명이 바람폈던 경험이 있는데, 걔랑 헤어진 후로 걔보다는 무조건 더 성공할거라는 마음가짐으로 살고 있습니다 ㅎㅎ 다른 분들도 본인의 일에 더 집중해보시면, 자연스럽게 복수도되고 자존감도 회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
정말 너무 감사해요 진짜 큰힘이됐어요 갑자기 차갑게 헤어지자고 하더니 헤어진날 여자랑 저랑살던 집에 뽀뽀하면서 가는걸 봤어요 그순간 정말 참고 참아서 하루가지나고 차분하게 카톡으로 시원하게 한번 비꽈주고 모든 연락수단 차단했습니다 사과할 기회조차 주기싫었어요 저한테 사과하면 자기는 죄책감이 좀 줄어들겠죠?그 죄책감 덜어주기싫어서 다 차단했습니다 상종할 가치가 없더라구요 꼭 저같은 여자 없다고 후회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후회해도 제가 신경쓸일은 아니지만^^
ㅇㅈ이요 바람 핀사람들 보면 나중에 후회 하더라고요 왜냐면 한순간에 선택이니까요 바람을 핀 사람 잠시는 행복하지만 나중에 질리면 단물빠진 껌처럼 뱄어 버리고 다시 그리워 져서 전사람 에게 가서 잘못했다 죽을 죄를졌다 하고 심지어는 집앞에서 무릎꿇고 해요 근대 그사람이 진짜로 반성했다 쳐도 그게 진심으로 느껴질까요?진심으로 느껴진다고 받아줄 마음이 생길까요?그 사과가 진심이래도 후회도 자기 목입니다 눈물도 자기못 입니다 상처도 자기 몫이고 주변에서 들려오는 독한 말도 상처받는 사람의 행동도 자기 몫입니다 누가 사과하라도 한적도 반성하라고 한적도 후회 하라고 한적도 없어요 자기가 잘못했고 자기 자신이 그잘못을 알고 자기 자신이 반성하고 자기 자신이 사과 하는거기 때문에 상대방이 그걸 받아주는 거랑 사과가 진심으로 느껴 지는 거랑은 엄연이 별게에요 진심으로 느껴 진다고 받아 준다면 그렇해 까지 상처 받지 않았죠 그렇해 아둥바둥 싸우진 않았죠 그렇해 눈물 흘리지 않아죠 그진심이 통해도 무조건 그진심을 좋게 보는건 불가능해요 그게 진심인줄 알면서도 욕하는건 그사람이 나쁜게 아니라 그만큼 상처가 크다는거고 그만큼 믿었다는거에요 그러니 오히려 감사해야죠 진심으로 느껴질 가능성도 적을 분더러 그것이 진심이라고 해서 다시 받아주고 잘해주능 사람 잘없어요 만약있다면 다시 놓치면 안됨니다 그런 사람이 또 어디있어요 그렇해 까지 상처를 받고도 다시 잘해주는 사람이 아무리 무릎꿇고 미안한 마음에 아무리 심한말 행동에도 군말없이 잘해주고 사과하면서 참았다고 해도 상대방이 받은 상처에 비하면 그건 상처도 아니에요 아에 상처 안난거랑 같아요 그러니 더 잘하고 그냥 무조건 참아야 됨니다 아무리 심하게 해도 사과하고 또 사과하고 잘해주고 욕하면 들어주고 때리면 맞아주고 그렇해 해도 부족해요
6년만난 여친 몰래 헌팅한거 2번걸린거를 울고불고 매달려서 용서해줌 그때 죄책감 없는 사람이란걸 알았어야 했는데 그동안 나한테 잘해줬다는 생각에 착각하고있었음 근데 생각해보면 거짓말하면서까지 헌팅하러 나갔던것은 쏙빼고 잘해준다고 생각하고있었던것.. 바뀔줄알았으나 결국 유부남하고 바람나서 헤어짐 하... 혹시나 연락오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에 내가 망가지고 있는것을 느껴 정말 힘들지만 결국차단함 연락온다고 다시 만날것도 아니고 달라질게 없기때문 감정보다는 이성을 앞세우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사람 안변합니다
군대가기 5일전인 오늘 일년반을 만난 여자친구의 바람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둘에게 찾아가서 왜그랬냐 물었더니 모두 실수였다고 사과밖에 돌아오지않았네요. 조금은 시원할거 같았는데, 오히려 힘들어서 무너져 내릴거 같을때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위안을 갖고 가네요. 멋지게 전역해서 보란듯이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알고보니 제가 평일 저녁에 만나는 세컨드였어요 최악의 크리스마스지만 크리스마스 덕분에 알게돼서 다행이네요 평소에 연락도 잘 하고(인증샷) , 세심한 질문들, 만날 땐 100% 확신할만큼 잘 해줬기에 점점 믿음을 가졌는데.. 어제는 차마 완벽하게 속일 수 없는 날이죠 호캉스 하고있었으니깐요 ^^
오늘따라 유난히 석봉님의 바람이나 환승쪽 강좌가 보고싶었는데 때맞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대방의 바람환승으로 헤어지게 되었지만 헬스하고 10키로 감량+근육량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석봉님의 영상을 구독했기에 무관심은 기본으로 깔아주고 그런 사람은 무시하며 제 할일하면서 살고있어요. 후회를 하던지 말던지 제 알 바 아니니까요. 석봉님 다음에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나랑 개똑같다 전여친이랑 .... 전남친은 오히려 적반하장이고 나랑 사귀는 도중에 전여친 좋아한다고 이어달라고? 그지랄 하고 연락하고 등등 아무튼 전여친 친구는 이 말 듣고도 그래도 계속 이 둘 사이 이어줄거라고ㅋㅋㅋ 이 모든 상황이 사람 상식에서 나올수있는 말인가? ㅋㅋㅋㅋㅋㅋ
바람핀거 한번 울고불고 매달리길래 용서해줬더니 그 버릇 어디 안간다고 또 바람 폈네요 그래놓고 안좋아했다 그냥 오빠동생사이로 알고지냈다 이딴 개소리를 하고있네요. 또 다시 울고불고 매달리는거 받아줬습니다. 복수다짐했습니다. 복수 시간아깝다구요? 4년 만났는데 이렇게 비참해진적 처음 4년 시간아깝구 이미 난 망가져서 똑같이 아니 그 이상 배로 되돌려줄게 각오해라^^ 어떻게 복수해주는지 죽지못해 살정도까지 만들어줄테니까
문제는 여자들과 남자들 생각이 다른걸요.. 남자들은 아기를 안 낳아 빨리 안늙죠.총각같죠. 여자들은 애기를 낳으면서 처녀때 몸매찾기가 안쉬워요..^^;;; 돌싱으로 돌아간다해도 처녀때처럼 인기가 없죠.^^;; 어찌보면 결혼이란제도는 여자를 보호해주는듯 싶어요.^^* 능력있음 이혼하고 당당히 사는건데 그렇지않을경우 준비하고 이혼준비해야할듯 싶어요..아이들 위해
의존적이었던 여자는 이혼을 두려워합니다. 이혼한다고 엄마.아빠가 없어지는것은 아닙니다. 자신을 사랑한다면 외도남편과 괴롭게 사는게 자신한테 얼마나 큰 죄인지 알게될겁니다. 완벽히 덮고 100프로 신뢰하며 다시는 말도안꺼낼 자신있으면 아무일없단듯이 그냥사세요. 자신없다면 이혼하세요. 큰 상처를 안고 누르고 사느니 내힘으로 작게 벌어도 행복하세요. 어떤이유에서건 외도남은 덮고참아주면 갑의 입장에서 그래도 되는줄 알고 그런짓을 되풀이할뿐입니다. 세상은 넓고 좋은 남자는 많습니다.
여자의 촉이란 진짜 쎄한 날이였어요 결국 이실직고 하더라구요 헤어지기 전 까지 그렇게 잘 해줘서 몰랐어요 5년을 똑같이 잘 해주고 최선을 다하던 사람이라 2주가 지난 지금도 꿈을 꾸는거 같아요 한달 되었데요 결국은 그리로 가버렸어요 저 에게 사랑이 식은것도 아니고 저렇게 추억만 잔뜩 남겨두고 가버린 경우 저같은 경우의 분들 진짜 계신가요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네요
저도 쎄한촉 진짜 다 거의 잘맞아서 헤어질각오 하고 폰 봤는데 100퍼더라고요.. 소름이였어요.. 그사람도 사랑꾼에 너무 잘했던 사람이라 충격이 컸는데 결론은 결혼했으면 진짜 5년뒤든 10년뒤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라 더 시간끌지않고 헤어진게 잘한선택이라 생각합니다.. ㅠ저도 지금 생각나고 마음이 힘든데 이 시기도 다 지나갈거에요 ㅠㅠ같이힘내요..ㅠ😢
(좀 속사포로 얘기 할게요. 말 할 곳이 없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어지고 하루만에 갈아탄 전남친ㅋㅋㅋㅋㅋㅋㅋ 뭐? 여행갔다와서 좋아하는 마음이 많이 사라졌다고? 뭔 개소리를 지껄이고 있어;; 복직하고나서 어쩐지 연락도 뜸해지고 내가 서운해하는게 잦아지니까 니 옆에 있는 그 어린지 나이 많은지 동갑인지 모르겠지만 그 여자랑 썸타니까 나는 안중에도 없었겠지. 너가 정말 나랑 계속 사귀고 싶었으면 진지하게 대화해서 풀었겠지. 헤어지고나서 인스타차단하고 카톡차단하고 친구 되어있지도 않은 부계정도 차단하고 니 인스타에 보란듯이 둘이 뽀뽀하는 사진까지 올리고 니 현여친 태그도 했더라? 존나 역겹다; 그 사진덕분에 헤어진지 딱 한 달 됐는데 잊을 수 있을 것 같아. 그 여자애랑 잘 지지고 볶고 해라. 아, 참 그리고 너 주변 사람들이 모를것같니? 너 환승이별이란걸 아주 예쁘게 포장해서 주위사람들이 왜 해어졌냐고 하면 “아.. 그냥 잘 안맞았어. 좋아하는 마음이 사라지더라” 라고 말 했겠지. 근데 그거 아냐? 니 주변사람들은 “그렇구나.” 하고 말았겠지만 다들 환승이별이라 생각해. 왜냐고? 그렇게 인스타, 카톡, 유튜브, 부모님한테도 다 보여줬는데 갑자기 헤어진지 하루만에 여친이 바뀌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여친이 왜 갑자기 헤어지자고 했는지 알 것 같더라 너가 올린 사진에 댓글 단 사람도 얼마 못 간다는 댓글 쓰던데^^ 니 얼굴 믿고 나대는거 그만 좀 했으면 좋겠네~
우리 아빠도 바람펴요 전 지금 초5구요 이사실은 초2학년때 알았어요. 아빠가 엄마몰래 한경아라는 아줌마랑 단둘이 여행도다니고 놀러다녀요. 이사실을 어떻게 아냐구요? 둘이한 문자를봤어요. 비번을 걸어놨지만 풀었어요. 아빠가 바람필때 비번푸는걸 몰래몰래 지켜봐왔거든요. 전 죽고싶어요. 너무나도.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텔레그램 이라는걸로 문자하던데 비번이 0218. 이더군요...문자내용이 아주..하.. 그래요..알죠..? 같이 여행가서 서로를 찍어준 사진도 있고 자기 셀카. 근데 어이없는게 그 아줌마도 딸이 있어요..;아빠는 제 순수한 마음들을 무너뜨렸어요. 언니가 중2인데 언니도 알고있어요. 엄마는 몰라요. 언니는 문자 비번은 모르고 아빠가 아줌마한테 문자할때 확대해서 찍었더군요..언니 몰래 갤러리 봤어요. 근데 그사진이 있더라구요. 네,저 눈치 백단이예요. 누가 누구 좋아하는지도 다 알고 거짓말하면 바로 알아차려요..눈치 ㅈㄴ 빨라요.. 그리고 아빠가 언니랑 제 몸도 만져요. 네...그래서 그냥 죽고싶다고요. 죽고싶어요. 차라리 이혼해도 되니까 이혼해서 좋은남자 만나면 좋겠어요..하..걍 자살할까 생각중이예요... 저 어떡하죠..진짜..하..
하 여자친구가 3주전부터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 만남 등 안했습니다.. 의심만 계속 주고있었고 당연히 누가봐도 다른남자 생겼구나라는 것 이였지만 저는 의심이였기떄문에 일단 넘어갔는데 결국 그여자가 먼저 그만하자고 해서 그래 그만하자헀는데 갑자기 아니야 내가 잘해볼게 라더니 3일동안 잘해볼게라는말 에대해 책임도없어서 자꾸 저는 감정소모만해서 결국 헤어지자했는데 담날 하트에 다른남자였습니다 기분이 참 헛웃음나오네요 후.. 정이많은 사람은 너무 힘든것같습니다
바람핀 증거를 핸드폰을 몰래 봤는데…그래서 확싷해졌는데 차마 이거 땜에 헤어지자고 말을 못하고 다른 핑계 대면서 헤어지자 했는데 못 헤어진다고 나오네요 그냥 바람핀 ㅅㄲ 필요 없어서 그런다고 헤어지자고 말해버릴까요 자꾸 그 여자랑 다정하게 찍은 사진 눈에서 하트 떨어지는 사진이 머릿속에 생각나서 미쳐버리겠어요
저도 오늘 겪었네요 살다살다 이런일은 처음이라 손떨리고 어이없어서 눈물도 안나오네요. 프로필 사진, 배경화면 사진은 저랑 사귈때는 같은거 한적도 없고, 하자고 한적도 없었는데, 전남친한테 고백했던 여자랑은 같은거로 해놓고 사귀는거냐고 물어보니까 아니라고 박박우기네요 어쨋든 헤어졌고 분노가 아직까지 남아있는데 분노를 어떻게 다스려야될지 모르겠어요 저도 제 생활 열심히 하고 자기계발도 열심히 해서 좋은 남자 만나는 모습 눈앞에서 보여주고 싶거든요 분노와 원망을 잘 다스릴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