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조그튼 제작하는데 돈이 저거만큼 드는데 저 무기 끼면 1000명 중에 12명 빼고 다 팰 수 있기도하고 현실에서 비싼 명품이나 자동차는 사는 순간부터 가격이 떨어지는데 바람의나라를 비롯한 넥슨게임 대부분이 유저가 가지고있는 아이템의 값어치에 대해서 중요하게 여기기도 하고 템 값에 대해 모니터링 하고있다고 합니다(메이플 간담회 강원기 디렉터 발언중) 그렇기 때문에 바람의나라 말고 20대~ 30대 연령층이 많은 메이플스토리에서는 빚을 지고 게임에 투자를해서 아이템을 맞추고 게임 캐릭터를 양산한다음 게임 재화나 아이템을 파는 흔히 말하는 쌀먹을 하는데 그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어차피 아이템 팔면 내가 빚지고 돈 빌린거 다 갚고도 남으니깐 괜찮다 라는 마인드로 합니다 그니깐 템 값이 후덜덜하다 = 만드는데 템 값 현질을 그정도나 그 이상 해야한다 = 넥슨이 템값을 보존해주기 때문에 유저들이 빚 내서라도 비싼 템을 사고 팔면 다시 복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넥슨 게임에서는 엔씨 게임처럼 계정을 사고팔고 하는 경우가 잘 안보이는걸 보면 잘 알 수 있기도하죠
@@개조그튼 바람은 2013년에 접어서 템값을 잘 말해줄 수는 없지만 최근까지 했던 메이플스토리로 말하면 7년 된 도미네이트 펜던트가 2022년까지 템 값이 그대로이고 6년된 카오스 루타비스 장비도 지금까지 템 값이 그대로입니다 유저들이 자꾸 아이템매니아나 페이스북 거래 채널 통해서 템만 사서 겜하다가 질리면 되팔고 이러다보니깐 넥슨에 지르는 캐쉬가 점점 줄다보니 장착시 끼면 강한데 영원히 교환불가인 아이템인 칠흑의 보스 장비 아이템들 내놓고 있더라구요 바람의나라가 현무불괴갑이 500만원이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3000만원 넘게 값어치가 형성되는만큼 게임이 오래되면 될 수록 유저들이 아이템에 대한 로망과 사고싶어하는 충동욕구에 따라서 템 값이 결정되고 그걸 산 유저들은 게임 내 무리에서 대우를 받으니깐 얼마나 좋겠습니까 넥슨에서도 템값 하루아침에 똥으로 만드는 패치 잘 안하기도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