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 그치만... 배돈: ... 응? 넥슨: ... 그치만... 이런 행동이 아니면... 오니짱... 내게 관심도 없는 걸! 배돈: 손나 바카나! 그럴 리가 없잖아! 넌 하나뿐인 내 여동생이라구... 그리고... 꽤나 귀엽고 말이지... 넥슨: 에에...? 혼또...? 배돈: 쓰... 쓸 데 없는 소리하지 말고 영화나 보자고 넥슨: 오니쨩~ 하더니 갑자기 팔짱을 끼는 바람에 창피해서 떼내려고 했는데 주위에서 갑자기 박수를 치더군요...; 흠... ㅡㅡ; 동생 녀석 이래 봬도 얼굴은 도내 최상위랭크랄까? (어이! 위험하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