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김진수는 허구언날 부상이네....도대체 이기제, 김진수말곤 한국에 그렇게도 쓸만한 왼쪽 풀백이없는건가.... 일본급의 미드필더정도는 바라지 않지만 현대축구에서 미들진보다 어쩌면 더 중요한게 양쪽 측면 수비수인데.....왼쪽 수비수는 왜이렇게 오랜동안 맘에 차는 선수가 없는지 모르겠네..ㅠㅠ
김진수는 맨날 부상이네..월드컵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풀로 뛰는 걸 못본..안타깝~ 김진수 풀컨디션이면 진짜 잘 뛰는데..이번 아시안컵 너무 언론이나 유투브 등에서 머 몇십년 만에 우승도전이라던지 그런 얘기 점 안했으면..마치 벌써 우승한 것처럼..괜히 설레발치다 8강에서 떨어지면 쪽팔리는 것이니..응원과 격려는 좋지만..머 우승후보니머니 하면서 그런 말 점 그만했으면..그냥 실력과 결과로 보여주면 되는건데..
갑자기는 무슨..도대체 언제적 얘기를 하는 건지..2000년 이후로 축구 안 본 사람인가? 아시안컵 대회의 중요성이 얼마나 커졌는데 유럽으로 치면 유로대회고 아메리카로 따지면 코파 아메리카대회랑 마찬가지인 아시아 대륙에선 가장 위상이 높은 국가대항전임 그만큼 피파랭킹에서도 월드컵과 함께 가장 높은 가산점을 주는 대회이기도 함 아시안컵에 2진급 보내자는 건 유로대회에 2진급 보내자는 말과 똑같은 거임 현재 아시안컵은 연령별 대회인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보다 훨씬 중요한 월드컵 제외하고는 국가대표급에서는 가장 중요한 대회임 아시안컵 참가국 모두 각국에서 최고의 선수들을 선발해서 내보내는 대회인데 이런 대회에 우리만 2진을 내보내는 게 말이나 되는 얘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