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새인은 누구인가? 유대교의 종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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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설교나 찬양 가사를 통하여 우리가 주님을 못 박은 죄인이라고 부르고 들었습니다. 그 시절 주님을 못 박은 자가 누구였는지 바리새인과 또 무리들이었습니다. 그러면 명확해집니다. 내가 주님을 못 박은 죄인이라고 하나 내가 바로 그때 그 바리새인이라고 인정하지 않음은 마치 앞에서는 주님을 죽인 자라고 외치나 뒤로 돌아서서는 난 아니요!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결국 보이는 곳에서는 주님을 못 박은 자라고 하나 바로 돌아서서 난 죽인 자가 아니요!라고 고백함이 되니 진실한 마음이 아닌 거짓의 마음을 품고 있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바리새인들은 나서서 충동하여 속아서 못 박은 무리에 속할 뿐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바리새인을 추종하였던 속았던 그에 속하여 하였으면 무엇이 과연 다를까요. 바리새인은 속인 자니 더 나쁘고 그 속임에 넘어간 것은 덜 나쁘다고 하는 것일까요? 아담과 이브에 대해 이브는 뱀이 유혹하여 하였다고 하였고, 아담은 이브가 먹으라고 하여 서로 죄를 전가하였습니다. 그렇게 전가하고 싶은 것인가요? 바로 내가 어리석어 잘못하였다고 말하지 않음이네요. 결국 아담과 이브 모두 수치에 쌓였습니다. 그들의 죄는 크고 나의 죄는 적다 말할 수 있겠나요. 어차피 죄는 죄인 것인데요. 설교를 통해 또한 믿는다고 말하는 우리가 무엇이라 말을 하였었는지요. 바리새인은 나쁘다고 우리는 바리새인과 같은 사람이 되지 맙시다고 말을 하며, 또한 바리새인을 저주하며 지옥간다고 합니다. 바로 나를 나쁘다고 스스로 이야기한 것임에도 모르는 것이고, 또한 상대가 나쁘다고 하였으며, 스스로를 저주하고 또한 상대를 저주하였고 지옥에 보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실상은 우린 구원받았다 천국간다 말하면서도 서로 지옥으로 보내는 일을 하고 있음 입니다. 바리새인에게 그들이 나를 들어올린 것을 본 후에 그들이 내가 누군지를 알리라!고 하셨습니다. 바리새인 보다 우리가 낫다는 생각을 버리지 않으면 나 자신을 아직 보기 어렵다는 것이고, 내 마음(영)이 아직 진실되지 못한다는 것이네요. 그 마음이 진실되도록 이끄시는 분이 또한 하나님이시고 그분이 하나님의 마음이신 성령이고 진실의 영(마음)이시니, 내 마음이 악한 것은 악하다고 나 스스로 시인할 때 오히려 기쁠 수 있음은 나의 영을 진실로 이끄시는 진실의 영이신 성령의 은혜라는 사실입니다. 바로 남이 아닌 내 자신의 마음. 바로 나의 영을 제대로 보실 수 있도록 소망하는 것 또한 진실을 바라보도록 하시는 성령의 기도이시니, 내가 진리를 찾고 찾는다고 생각하였으나 그 또한 바리새인인 나 같은 죄인을 불쌍히 여기사 사랑을 베풀어 진실로 이끄심이니 나를 찾고 찾으면 결국 나는 아무 것도 아니요, 모든 것이 주의 은혜라는 사실이 명확해 짐에 기뻐집니다. 진실 바로 하나님의 마음이 보이기에 감사할 뿐입니다.

경건한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