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또 들렀습니다. 음악을 좋아하기에 코로나19의 그 참담하고 사람이 사람을 사람을 멀리해야만 했던 그 안타까웠던 시기에 어쩔 수없이 여러 음악가들의 노래를 귀로 듣는일에 꽤 시간을 보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교적인 소리는 좀 싫어하는 편이고요.. 젊은 영광님의 바리톤에선 온몸으로 느껴지는 감동이 있습니다. 왜 인사하는 사람들의 눈빛을 보면 알 수 있잖아요!건성이며 무성의한 인사.. 영광님의 노래에선 기교가 아닌 '진심의 소리'가 읽어진다 그말입니다. 자기관리가 철저한 그 믿음과 '성악인으로서의 그 태도 ' 잘 유지하시어서 주님만을 높여드리는 성악가로 모두에게 기억되길요! 24년도 사순절을 지나면서 바리톤영광 님의 찬양곡에 푹 빠져버린 7학년6반 할머니 ~^^*
요즘 유영광님의 바리톤에 푹 빠져있습니다. 어메이징그레이스는 '白眉'이지요.^^ 저역시 지금은 '고인되신지 오래인 목사님'의 딸입니다 더욱 친근감이 갑니다. 영광님의 노래도 좋지만 흐트러짐 없으면서도 당당한 그 모습이 더욱 맘에 듭니다. 제가49년생이니 6.25지나오면서 사회계몽과 함께 의료적인 도움을 꼭 함께하여야만 되는 5,60년대 당시와 일제시대의 그 사회적상황에서 예수그리스도 복음 전파도 확실하게 하여야만되는 목사님들의 실상을 혹시라도 상상 하여보셨는지요? 이제 저도 나이가 퍽이나 들어 버렸고..~* 아무튼 영광님의 당당한 모습에서 느껴지는 감동, 더하기 실력있는 바리톤의 성가곡의 은혜와 감동은 속 깊은 곳에서 뭔가가 느껴지며 올라옵니다 오래토록 그 믿음 잘 지키면서 주님주신 달란트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 높이 ~ ~ ~ * ! 하시길 축복합니다. 아~ 영광님의 목소리는 정말좋아요. 천군천사들도 부러워할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