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입문때부터 조금씩 성장해오시는 모습보면서 내심 불안함도 있었지만 그에 반해 응원도 많이 해드리고 있었어요! 초창기부터 유튜브로나마 쭈욱 성장하는 모습 지켜본 한 구독자의 입장으로써 물론 그땐 바이크도 첫입문이고 하니 모든게(?)낯설고 무섭고 그래서 더 조심히 안전하게 라이딩을 하시는것일수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그땐 늘 긴장하시며 조심스럽게 안전하게 라이딩하는 모습들이 너무 보기좋았던거같네요 조심스러운 얘기일수 있는데 근데 지금 올라오는 영상들은 양보나 조심보다는 어느덧 매너리즘에 빠져 운전하는 일부 라이더와 별반 다르지않는 모습으로 비춰지네요 가끔씩 도로에 x친 또라이같은 운전자들에게도 양보나 이해를 하라는말은 아니예요! 그땐 시원하게 욕한번 날리셔도 충분이 공감하며 이해하실분들 많을겁니다 미들급만 되더라도 바이크가 왠만한 차들보다 빠른것도 맞고 자신도 모르게 더 과속을 하거나 스로틀을 땡기는건 당연한겁니다 그렇지만 공도에서 일반운전자들 눈에 비춰지는 라이더의 모습은 제각각이니 그 선택도 본인이 할수있는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다른 바이크타는 라이더들과 별반 차이없는 어느덧 도로위에서 마주잡이로 휘젖고 다니는 무법자내지 미꾸라지 같은 라이더처럼 비춰지는거죠 바이크가 차보다 작아서 운전자들 입장에서는 만만하게 보기도하고 정말 안보이는 사각지대도 있어서 그래서 뜻하지않게 위험한 연출도 생길수도 있을겁니다 물론 바이크도 어느덧 익숙함에 그럴수도 있겠지만 자기도 모르게 그 익숙함에 빠져 초심을 잃는게 제일 무서운거죠 그 시기가 자만심으로 인한 사고율도 높아지도 하지만.. 무슨 개소리야...왠 꼰대같은 마인드야..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한번쯤은 다른분들에게 듣게될 말이기도 할겁니다. 초심이란말은 참 어렵고도 쉬운말이긴 하죠. 주위에서 “초심을 찾아라”라고 쉽게 말하곤 하지만 보이지도 않고 느낄 수도 없는 초심이라는 말이 직접적으로 다가오지도 않으니말이죠 바이크나 위험한 취미를 가진 사람들에게 제일 무서운것이 초심이 어느덧 익숙함에 적응되어버리는것이죠 저또한 10년가까이 바이크를 타온 라이더이지만 항상 바이크에 오르기전 되내이고 또 되내이는 다짐이 있어요! 난 영원한 바린이야...바이크를 입문했을때 그때의 설렘 떨림 긴장감 지금의 익숙함에 너무 안주하지말고 늘 바이크에 오를때마다 난 영원한 바린이라고...말이죠! 여튼 영상을 볼때마다 가끔식 "댓글로 뭐라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라는 이런 표현들이 자주 보여지기도 하고 그런 비방 댓글들에 뭔가 모르게 자신만의 매너리즘에 빠져 신경질내지 비꼬는 표현들이 보이는것같아 혹시나싶어 조심스레 댓글 남겨봅니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입니다 좋은 영상들도 자주 올려주시고 항상 안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