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발성이 독특해서 가려진건데.. 류재현도 가창력 완전 탑급이고 특히 고음꺽을때 진짜중독성있는데.. 역시 둘이 바이브음악 부를때가 가장빛남. 어떻게 최대한 실력을 뽑아낼수있는 곡을만드는지..완전천재임. 더 군더나 한사람이 주목받으면 질투가 안생길수가없는데 그것도 자기가만든곡으로.. 완전대인배에다.. 이건 윤민수 목소리를 좋아해야 가능한것임. 어떻게 이렇게만났나..너무감사하다. 진짜 윤민수는 바이브의 아이코닉이고 류재현은 바이브의 정체성임.
하.... 정말 빛이다 빛.... 숨멎 ㅠ..ㅜ 바이브 나 어릴적 최소 4~5인조 그룹인줄 알았다가 듀엣인거 알고 엄청 충격이었지.. 남자 둘이 이렇게 풍성한 사운드를 낸다는게 말도 안되는 시절이었거든.. 내 나이 불혹.. 같이 나이들고 여전히 한결같은 좋은 노래 좋은 목소리 들려주는 바이브.. 사랑합니다.. 영광이에요..
사귀던 친구가 이 플레이리스트 참 좋아했어요.. 그렇게 갑자기 헤어지고 다시 못 보게 될 줄 알았으면 더 같이 좋은 노래 많이 들을 걸 그랬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한 시간동안 같이 노래들으면서 정말 따뜻했었거든요.. 예쁜 가사의 발라드를 들으면서 행복했던 기억들이 이제는 슬픈 추억이 되었네요. 연애하면서 항상 좋은 순간만 있는건 아닌걸 알면서도 인연을 이어간다는건 참 힘든 일이에요.. 더 이상 상처받고싶지않아서 이별했지만 너무 보고싶고 그 친구의 따스함이 그리워요.. 이제는 전하지 못할 말들이라 여기에라도 남기고 싶어요 ㅎㅎ
학창시절 항상 바이브의 노래들을 들으며 살아서 그런지 바이브 노래를 들으면 학창시절에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슬플때, 더욱 슬픔속으로 깊숙히 들어가고 싶을 때, 바이브의 노래를 들으며 많이 위로 받았습니다. 당시 제가 즐겨듣던 정녕, 미친거니, 시집가서 잘 살지 그랬어, 마누라, 좋은 오빠 동생으로만 같은 남자의 가슴을 울리는 곡들을 만들어주신 바이브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건강히 음악활동 쭉 이어가셔서 멋진 곡들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앨범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바이브.. 노래 명곡들 엄청 많지.. 주식으로 돈잃고 맨날 술이야들으면서 울기만했던 날도 있었는데... ㅜㅜ 그나마 이제는 정신차리고 열심히 돈도 벌고 불사조 따라서 주식도 좀 해보고.. 사람답게 살고있네요... 그래서 항상 들을 때마다 가슴이 아프지만.. 명곡은 명곡입니다!
초등학교 수련회 때 거기 교관이 바이브 팬이었는지 아침 모닝콜로 사진을 보다가를 틀어줬었음 근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찾아보고 한동안 사진을 보다가만 들었는데 그렇게 알게된 가수인데 진짜 부르는 노래마다 다 좋았고 추억에 어린 노래라 완전.... 내 인생 0순위 가수. 바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