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별이 엄마예요~~이렇게 보니 다시한번 추억이 떠오르며 감사한 시간이 기억이 납니다♡ 시골에 사는 우리에게 멋진 꿈을 펼쳐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사실 은별이는 이때가 처음 서울 상경이었거든요ㅎㅎ) 너무나 짧은 시간이어서 아쉬운맘 가득하지만, 아이의 눈에 맞춰 표현해 주신 말씀들..넓은 시야에서 음악을 바라볼수 있는 진심이 담긴 조언들.. 오랫동안 간직될것 같아요^^ mbc다녀와서 청송 친구들에게 대니구 바이올리니스트 만났다며~ 얼마나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지 몰라요ㅎㅎ 두분의 연주도 너무 멋졌어요! 멀리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