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싸이클의 3대원칙 1.나 자신을 알고 내바이크도 잘알자. 2.주위상황을 끊임없이 의심하고 의심하자. 3.빨리가는놈이 잘타는게 아니다. 오래타는놈이 잘타는것이다. 20년넘게 로드를 보지만 방향지시등 안켜는 사람과 함께 타지 않습니다. 모두 안라하고 최소한의 지킬것을 지켜가며 즐깁시다. 도도님화이팅!!
1. 교차로 보이면 최소한 스로틀은 놓는 습관 2. 서킷이 아닌 블라인드 코너는 언제든지 급정거 가능하도록 감속 3. 차간주행, 사각지대 나란히 주행 피하기 4. 주행 중, 정차 중 항상 사이드미러 자주보기 5. 방향지시등, 비상등, 상향등은 상황애 맞게 사용하기 이정도만 해도 대형사고는 피할 수 있다고 봅니다
차 입장에서 보면 바이크 주행시 피해야 할 주행법은... 1번 신호는 지킨다. 2번 되도록 큰차(덤프 트레일러 레미콘) 옆에 나란히 주행하지않는다. 3번 차량 사각지대에서 나란히 주행하지 않는다 이정도로 봅니다.... 운전해보면 생기는 필연적인 사각지대는 사고가 많이 생기는 포인트죠... 재껴서 내가 여기있다라고 인지 시키는게 중요한점이죠... 아니면 아예 뒤에 붙던지요.... 옆차랑 나란히 가는게 많이 위험해요....
바이크를 탄지는 10년이 넘어 갑니다. 왠만하면 솔로 운행을 하는 편입니다. 이유인 즉 나는 내가 달릴수 있고 안정적인 라이딩 속도가 80키로 생각을 하고 있지만 같이 가는 그룹은 평속이 120 이면 나도 따라 가기 위해서 그만큼 속도른 올리게 됩니다. 40 키로 차이를 극복 하연 다행인데. 못할경우 오버랩 하게 되면 100프로 사고가 나요 . 경험에 차이죠. 자동차와 마찬가지 초보는 초보 운전경험 20년인 지금 내가 운전을 잘 하기 보다는 경험에 의한 대처가 빨라진것 .
백날 빨리 다닐때는 사고 안나다가 천천히 가야지 마음풀고 가다가 사고나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본인의 운전 습관이 제일 중요하고 그담은 자동차랑 나란히 달리지 마세요 대부분은 아니지만 간혹 미친자들 있어요 특히 나이드신 택시기사들 중에 많습니다 확실하게 보입니다 일부러 밀어 붙입니다 화나서 사이드 미러 두번 부셨었는데 마음 같아선 죽이고 싶죠.. 왠만하면 피해가면 되는데 이게 잘 안되죠 지들도 나름 운전 잘한다고 생각하고 난폭 운전 하거든요 백날 내가 안전하게 주행해도 그런사람들 만나면 답이 없어요 운전 오래하다보면 어느정도는 자동차들 움직임만 봐도 직감으로 피하거든요 오토버이도 빨리 다니는것만 하지말고 자동차들 주시도 잘 하면서 다니면 사고 활률 줄어 들겁니다 즐겁게 라이딩 합시다 속도도 낼수 있을땐 내고 와인딩도 천천히 다니고
조언이나 충고가 친분의 정도와 상대방의 성격에 의해서 듣냐 마냐의 결정이 될 것 같은데 말씀해주신 유형이라면 분명 들을 생각 없다고 판단됩니다 1 주의력없는 사람이 다른 사람이 하는 말에 관심 없을 것이고 2 경험이 어중간히 쌓인 사람은 자신을 과대평가 하는 사람이라 조언과 충고에 관심 없을것이고 3 신은 언제나 나를 지켜준다는 사람은 아드레날린 중독이라 아드레날린 마르기전엔 귓구멍 막혀있을 확률이 높다고 보네요 다만 중앙선 넘고 반대차선으로 밀리는 일이 잦으면 경험이고 스킬이고 다 필요없고 롯시나 마르케즈가 그렇게해도 그건 말려야 한다고 보긴하네요 이런 경우엔 즉각적이고 강한 어필을 할 것 같긴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인걸 알지만 한국사람 대다수의 특징이 트집 잡히고 꼬투리 잡히는걸 굉장히 부끄럽고 수치로 여기기 때문에 조언이니 충고니 하다못해 잔소리를 하면 감정 싸움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서 저부터 잘 하자~ 라는 생각이 크구요 (물론 저도 한국인이라 그렇습니다만 제 자신의 한계점을 굉장히 낯춰놓은 편이라 안되면 안하고 못 하면 안하려고 합니다 민폐끼치고 창피한것보단 그냥 웃음거리의 창피함이 좋다고 봄 ) 코너 안타도, 서킷 안타도, 3시간동안 직진만 해도 어느 구석에나 분명한 즐거움이 있고 안다치고 오래 즐기는게 최고라 생각합니다 위험 요소를 자신이 배제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그냥 멀리 하는게 제일인듯; 본인이 위험을 감지하고 느껴야 하고 체감이라는 경험이 100번의 잔소리보다 약빨이 좋다고도 생각합니다
차분하고 잔잔한 의견 잘 감상했습니다. 목소리도 좋으시네요 제 생각엔 그런 친구들과 라이딩시 로드 인폼을 자주 주면 타이르지 않으면서도 깨닫게 될것 같아요. “코너 들어갑니다. 미리 속도 줄이겠습니다.” “코너 깊어지네요.. 트레일 브레이킹 진행합니다”… 등등 라이딩 스킬을 자연스럽게 …. 구독 좋아요 들어갑니다~~ ^^
제가요 어러번 충고가아닌 좋은말로 차근차근 조근조근 말을해보았지만 귓등으로도 안듣더라고용 그분들은 이렇게 안탈거면 오토바이 왜타? 라는 생각이기때문에 아무리 말려도 짜증만 내시더라고용 물론 안그러신분들도있겠지만 저의 경험으론 대부분 그러시네용 그래서 전 한번 말리고 아니라그러면 더이상 말 안합니당 ㅎㅎ
저만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카페 드가기전에는 오른쪽 스피커만 소리 나요.카페 나와서 다시 켜시니 양쪽스피커 정상적으로 나오네요ㅋㅋ 저도 같이 타면서 사고날것같은 선배님들 보여요.저는 바린이라서 말씀드리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보고만 있긴해요.아무리 예의를 갖춰도 상대가 받아들이지 못하면 의미가 없으니..ㅠㅠ 안전이 최우선인데 말이죠
안전하게 타라고~ 위험한데 가지마라라~ 잔소리 해봐야~ 본인의 세계에 빠지신분들이 많음.... 그래서 아무것도 안하게 되드라구요! ㅋㅋㅋ 본인의 의지로 일어나는 모든것은 본인이 책임지겟죠... 다만 남한텐 피해 안줘야지... 또 잔소리하네 ㅋ 그냥 저 말곤 신경안쓰기로 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