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부터 최민수씨 좋아 했어요 매력 있어요 저런분이 굉장히 따뜻하고 의리있고 책임감 강해요 거칠어 보여도~ 정의롭고요 저도 사람 쫌 볼줄 알거든요 인상좋고 매너있는 남자들중에 사기꾼 야비한 인간들이 많거든 요~ 남에게 보이는것만 멋있고 집안에선 부인등골 빼먹고 사는 인간 일반인 중에도 많아요 연예인들 중에도 남자한테 뒷퉁수 맞고 이용만 당하고 맘고생 하시는분 많찬아요 사람 잘 만나는것도 복이지만 유지할려면 같이 노력해야 되요 최민수씨도 남들이 모르는 배려가 있었다고 봐요 강주은씨 혼자만 희생해서 30년가까이 지금처럼 행복한 가정이 되었다곤 생각지 않아요~암튼저도 올해 환갑이 넘었지만~ 책임감 없고 자유분방한 남자랑 살아서 그런지 많이 힘들었어요 잘견디고 이겨내서 지금까지 살고 있는데 그냥 내운명 으로 받아들이고 담담히 살고 있어요 최민수씨는 멋이라도 있지만 제 남편은 지극히 평범한사람 이라는게 현실이..^^그래도 받아 들이고 살아야겠죠 나도 강주은씨가 아니니..🙂
강주은씨 같은 분이 한국의 영부인이었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진솔하시고, 기품이 있으시고, 유머감각도 있으시고, 참 지적이시면서도 겸손하고 그러면서도 친근하고 다정하시네요 최민수님과 아드님들은 큰 복을 받았네요~~^^ 늘 건강하시고 모든 일 다 잘 되시길 바래요~~😊
강주은씨는 순수하고 강직한 사람. 투명하고 있는 그대로 사람을 보고 긍정적인 사람이라서 최민수씨 같은 하나만 아는 남자와 맞는 것. 이거저거 따지고 손해보려고 안하고 속으로 다른 생각하는 사람은 감당 못합니다. 큰 그릇이 더 큰 그릇을 만난 것. 그러니 아내 앞에서는 순한 양이 되는 것.
그 남자의 우주가 온통 내가 된 것 같은 기분. 저는 너무 두려웠어요. 나도 불완전하고 기댈 데가 필요한 사람인데 누군가의 우주를 지탱하고 살아야한다는 책임감이 너무 두려웠어요. 근데 항상 결이 비슷한 남자들만 만나지고, 아니 내가 항상 그들을 그렇게 길들이는 건가? 어쨌든, 나는 여전히 그들을 품을 그릇이 못되는 사람이라 아직 결혼을 못했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힘들 것 같아요. 강주은씨 정말 대단하세요. 무려 23세에 그런 우주를 떠안으셨다니. 레벨이 다른 인격. 존경합니다.
진짜 강주은님 너무사랑스럽네요 욕하는 모습도 사량스럽고 최민수님을 조절하고 아껴주는것도 너무멋있고 그냥 진짜 마력이있어요. . 너무너무 팬이에요 주은님 가족 유투브 영상은다봤고 몇번씩보는데 방송을하게되 어 오해도풀리고 행복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래도록 방송에서 모습 보여주세요^^
주은님 볼매셔요~ 👍👍 어쩜 저렇게 매력적이고, 현명하고, 지혜로운데다 말씀도 잘 하시는지요.. 저뿐 아니라, 우리 아이들도 주은님처럼 그런 생각을 가지고 인생을 살면 세상 어려울것이 없을꺼 같네요.. 😊🤗 오래전에 큰 아이 꼬맹이때 청계천 중고서점 나들이 갔다가 최민수님 지나 가시길래 사진 같이 찍자고 부탁드렸어요.. 카메라가 민수님 풍기는 포스에 눌렸는지 갑자기 작동을 안하는거예요.. 😥🥵 우리 아들안고 계셨는데 여러번 찍냐고 고생하셨죠.. 마지막에 '이제 그만!' 하고 급하게 사라지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