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진심골퍼님처럼 레슨 정말 많이 받는데...수 천만원 쓰고 느낀점은..ㅋㅋㅋ 그냥 나랑 잘 맞는 프로님 한 분한테 꾸준히 배우는게 가성비가 좋은거임...여러프로 레슨 받으면서 장점만 받으려는 안일할 생각이 스윙을 계속 제자리로 돌림..바꾸면 하루 이틀 잘 맞음..ㅋㅋ다시 안 맞기 시작....ㅋㅋㅋ 저는 심지어 프로님들이 강조하는 것과 반대로 어너디비에이션 하지말고 손목각 유지하고 왼쪽 밟는게 심하다고 제자리 회전,,왼쪽 어깨 과감하게 열어주라는게 지금 제 프로님 요구사항입니다...유튜브보면 계속 혼란오더라고요..ㅎㅎ박프로님꺼는 늘 재밌어서 챙겨봅니다. 가보고 싶었지만 거리가 좀 있어서 ㅠㅠ.
박문규 프로님 영상 하나도 안빼고 다 시청한 팬인데 진심골퍼님도 첨부터 다봤구요.. 가장 문제는 박문규프로님은 코어를 강하게 잡아놓고 채를 휘두르기 위해서 스윙을 하는데 진심골퍼님은 휘두르기 위한 스윙이 아닌 스윙모션을 만들기 위한 스윙을 하는것 같아요 근본원리를 알면 자동으로 나오는것들을 원리를 아직도 모르고 모션만 따라하는 느낌 ㅠㅠㅠㅠ
아 웃겨~ 배꼽 빠지겠네요 . 질문 세 번하면 고홈 한대니까 아예 말을 안해 ㅋㅋㅋㅋ 두 분 차이 먼지 알았~~쓰 달라 달라 다른점 먼지 아랐~~~으~~ ㅋㅋㅋㅋㅋㅋ 첨에 보고 제가 생각한게 맞나 박프로님 얘기 들어봤는데 맞네 맞네 이건 진짜 깨달아야 하는 느낌적 느낌인 듯... 그러고 사실 생각치도 못했던 부분이긴하네요... 암튼 넘 잼게 잘 봤습니다. 박프로님 대단~~~~ 오늘도 톰을 열받게 하는 제리 좋은 사이~~
너무 답답해 허지 마세요 프로님 저흰 그느낌을 잘 몰라요 ㅎㅎ 전 프로님 레슨보고 볼스피드72까지 올리고 방향도 괜찮았었는데, 그 분이 다시 나가셨네요ㅠㅠ 잘 맞는건 잠깐이고 다시 안맞는 기간은 길고.. 그런 상황의 무한 반복 같아요 골프가 어렵다는걸 매순간 느낍니다. 오늘 레슨 토대로 연습 해보겠습니다 유익한 레슨 감사합니다
위크 그립잡고 모리카와 존람 김주형 처럼 백스윙 가면서 손목 보잉 만들고 유지해서 치는거 그거 정말 진짜 어려운거임. 동양인 전완근 근력이 그만큼 안나오는경우도 많고 특히 모리카와는 아이언의 마술사지. 드라이버는 짤순이편에 속함. 거리를 포기하고 일관성에 몰빵한 스윙. 근데 존람은 전완근이 좃되서 그 짧은 백스윙에 보잉 걸어도 멀리가는 씹게이 근력 개쌘 특수한 경우이고.. 일반 근력이나 일반체격은 거리 낼려면 무조건 왼손 살짝 스트롱 그립에 백스윙도 보잉도 커핑도아닌 딱 뉴트럴이 가장 이상적임.
@@_m__golf 진심골퍼님은 연습이 더 필요해보입니다. 가라 스윙 연습만 거울보고 최소 하루에 300개 이상 3개월은 지나줘야 비로소 공을 놓고 샷을 했을때 자연스레 프로님이 말하는 그 동작이 될까말까 할것같네요. 생각이 너무 많아서 삐그덕거리는게 눈에 보일정도면.. 말다한거지요.. 보아하니 프로도 몇명 더 해가지고 레슨받더만.. 결국 그리하면 짬뽕이 되어 이도저도 안된다는걸 왜모르는지.. 본인이 왜 이렇게 쳐야하는 이유와 정의, 본인한테 맞는 스윙 메커니즘의 확신과 판단 성립이 제일 시급할것으로 판단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