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6 뇌는 정확성을 위해 진화된 것이 아니다. 07:14 이미지는 MAP(여러가지 감각이 상징화)에서 온다. 07:38 이미지는 생각의 단위이다. 07:52 이미지가 이미지를 불러 링크하는 것을 연상=생각이라 한다. 08:03 그 이미지는 반드시 느낌을 수반한다. 08:17 이미지가 느낌을 수반하여 '원한다'는 상태가 출현한다. 26:48 의미하고 지각은 자연에 없는 것이다. 의미 지각 개념은 주지적 의식상태이다. 인간에게만 발현된 가상세계(주지적 의식상태)이다. 인간은 실재를 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인간은 오직 실재 아닌 것만 본다. 지각은 본질적으로 실재를 보는 것이 아니다. 35:10 지각은 결코 개념을 넘어설 수 없다.☆☆☆ 지각은 구속된 능력이다. 단지 개념이라는 창문을 통해서만 세계를 볼 수 있다. 35:58 개념이 없으면 세계는 출현하지 않는다. 37:22 개념 의미 지각이 같은 정신작용이다. 그것을 주지적 정신작용이라 한다. 38:40 나의 행위를 제3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 메타사고이다. 50:10 불안은 불확실하다는 말이다. 불안은 왜 생기느냐 하면 뇌는 세상을 확률적으로 해석하기 때문이다. 브레인 속에는 정확이라는 개념이 없다. 브레인은 정확성을 원래 못한다. 정확성 대신에 유용성을 선택한 이유는 진화적으로 생존확률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 브레인은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 유용하기 위하여 진화했다. 51:30 눈은 보는 것과 아무 관계 없다.
박문호 교수님의 강의를 매일 듣고 있습니다. 설거지를 하며, 이동을 하며 틈틈히 듣는데요 예능도 빨리감기를 하며 보는데 박문호 교수님의 강의는 정속으로 보게 됩니다. 나이에 아랑곳없이 명석하고 빠른 두뇌회전이 느껴지는 강의에 젊은 저보다 훨씬 더 생기와 박력이 넘치시는 것 같아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지식과 말씀을 나눠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사님께서 대화의 새로운 정의를 내려주시네요~ "말하기는 말을 하기 전까지만 나의 몫" 대화는 화자의 수사학이 아니라 청자의 심리학이다 와~아 정말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가끔 말하는 사람의 의도와 상관없이 상대의 오해를 가져오는 일들을 종종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의 사고는 이미지에서 온다 이미지가 생각의 단위이다 " 오늘에야 모르고 지냈던 생각의 단위를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 박사님 강연은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잘 듣고 새로운 사실을 공부하고 갑니다. 박문호 박사님 유익한 강연 감사합니다()
그동안 뒤통수를 여러번 맞았는데 어쩌면 뒤통수 때린 사람들께 분노가 아닌 감사함?을 느끼게 될줄은 예측못했는데 이런게 학습이라는 거군요.~저에게 지도자 자질을 길러준 귀한분들로 여기며 살아야겠습니다. negative prediction error에 대한 설명이 인상 깊었습니다.
획일화된 세계관을 가진 시민을 걸러내는 입시 교육의 틀에서 벗어나서 진정한 학습의 의미를 재고하는데 박문호 박사님의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육종사자 뿐만 아니라 부모님들이 이 강의를 듣고 바뀌어 가는 시대 흐름속에서 학습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발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의 관점에서 바라보는세계는 인간의 관점에서는 해결이 안됩니다.마음의 세계는 전인류 모두가 다 다릅니다 그것은 진리의 세계가 아니고 사진의 세계로 뇌에 사실인양 찍혀있기 때문.그 사진은 감정도모두 찍혀있습니다.사람은 모두 뇌에찍힌 사진으로 그것의 노예처럼 그것을 리바이블하고 삽니다. 본인의 의지와는다르게 그것은 산삶이 사진찍힌 업이고 습입니다.그것을 한번도 빼고 버려본적이 없다는겁니다. 그곳의 버리는 방법대로 마음수련명상을 해보면 실제 버리고 버려지는것을 본인이 확인하게되고 끝내 참만남게 됩니다. 아직도 마음이 우주전체고 .모든것이 마음아님이 없는것을 모르다니. self자체가 우주의 본체임이 저절로 드러나고 그만이 남게됨을 경험합니다. 어떤 언어로도 팩트로해결이 안되고 미사여구라도 해결이 안됩니다. 지금은 이루는 시대인데.모두 장님코끼리 만지기 세상이 아닙니다. 해보세요.종교가 해결못하는 진리가 이 세상에 와있고 이루어지고 있음을 눈뜬자는 보고 만나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