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고 고양이하고 전혀 상관없어요 제가 3남매 임신하고 낳고 첫째가 2004년 생이고 막내가 2012년생인데 정서적인 교감과 다 좋아요 임신초반에 톡소플라즈마 조심하라 하는데 저는 임신해서도 고양이똥 다치웠어요 직접 주어먹는게 아닌경우 아무상관없어요 수다홍님들께 천사가 찾아오시길 같이 기원할께요 ^^ 다예님 엽산 잘 챙겨드세요 저도 이거 도움받아 저는 막내 임신하고 중반에 암진단받아 아기를 포기하고 치료에 전념하라는 의사소견이 있었는데 엽산덕분인지 뱃속아기는 너무나 튼튼해 출산하고 암치료하기로 진행해 지금껏 잘 지내는데(물론 여러 고충이 있기는 했지만..) 세상 다시없는 효자막둥이를 보며 저녀석 포기했음 어쨌을까.. 하며 가슴철렁한게 여러번이예요
청소하면서도 열받아서 아들하고 얘기했다ㆍ 수홍 부모님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했더니 이해할수 없는 부모라고 하더라구요ㆍ 젊은 애들도 이일에 관심이 크더라구요ㆍ 관심 없는척하며 뉴스 다 보더라구요ㆍ 다혜씨랑 더 돈독하게 사랑하며 굳건하게 그 자리 지키며 살아가길 기도 할께요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