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리님, 알면 알 수록 참 고우신 분 같아요. 살림남프로를 정식으로 본적 없지만, 유툽 짤로 잠깐씩 나오는 모습 보면 팝핀 현준님이 아내복이 많으시구나 싶습니다. 시어머니분에게도 잘하시고 항상 모든것에 차분하게 대처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였거든요. 아마도 돌아가신 친정어머님이 곱게 잘 키워주신거라 여겨집니다. 귀한 노래,, 감정이 복받칠텐데도 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감동 받았어요.
얼굴도 너무 예쁘고 특히 한복 입으신 모습이 너무 예쁘고 아름답고 머리도 너무도 예쁘게 하신게 너무 다 너무 잘 어울리고 모습이 너무 예쁘신데다 노래도 우시면서 부르신게 더 너무 잘 딱 맞으시니 이 노래는 꼭 울면서 불러야만 너무 잘 어울리고 너무 잘 맞으신데 우리가 울면서 부르면 절대 안 어울리고 딱 박애리 가수만 부를수 있는 노래 그누구도 따라 할수없는 노래 진짜 너무 잘 어울리고 너무 잘 딱 맞으신 노래이고 이 노래 하나로 평생 인기 폭발 인기 만땅이고 특히 얼굴도 너무 예쁘시고 한복이 너무 잘 어울리시고 모습까지 너무 예쁘고 곱고 너무 아름다우신데다 어쪔 노래까지 너무 잘 어울리고 너무 잘 맞으시게 너무 잘 부르시는지 특히 우시면서 잘 부르기는 진짜 너무 어려운데 오히려 우시면서 부르시는 모습이 너무 잘 딱 맞으시고 너무 잘 어울리니 이 노래 부르실땬 꼭 우시면서 부르셔야만 돠는 노래이니 마음 편하게 어머니 생각 하시면서 부르세요...
khkkhk76님 안녕하세요. 2022전주완창대회 에서 11월12일날 오후2시부터 5시간30분동안 판소리 춘향가를 완창하십니다. 그날 유튜브 채널 Woojin Arts tv 에서 중계해줍니다. 애리님을 위해서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같이 동참해주시겠어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엄망돌아가신지 한달 10일‥ 날마다 눈물로‥ 저도 운전 하다가 눗물보따리 터져 하염없이 눈물이‥ 허공에다 엄마~~하고 부릅니다‥ 언제나 잊혀질까요 너무도 그립고 보고픈 어머니 날마다 퇴근 어머니의흔적들을 차아내어 붙들고 어머니와 같이 있는 착각에 빠져 하영없이 어머니~~불러봅니다‥
애리님 참이해됩니다 저는50대중반인데 꼭 한달전에 어머니갑자기 돌아가셔서 그때 애리님처럼 아무것도못하고 지내고있습니다. 엄마한데 자랑하고싶고 좋은거 사드리고싶고 잘해드리고싶고했는데 아무런 의미가없어서 돈버는것도 싫고 좋은옷입는것도싫고 힘이 풀려서 아무것도 못하고있습니다.맨날 엄마 생각에 눈물이나고 옆에 친척들 지인들 모두들 애리님 친구분과 꼭 같은얘기로 저를 타이르지만 아직도 헤여나올수없습니다 사랑하는 어머니와의 갑작스런 이별은 정말 슬프고 고통스럽습니다 더잘해드리지못해서 죄송하고 더많이같이 있어드리지 못해서 미안해요 . 저도 애리님처럼 잘극복하고 항상 저를 걱정하시던 어머니 걱정없이 아프지않고 편하게 쉬셨으면 좋겠습니다.애리님 항상 너무 이쁘시고 멋지십니다.
우리 애리아씨가 날 슬프게 만들었네요 저는 원래 66세 아버지가 96세 어머니가 90세 아직 제게 되겠습니다 다행히 아직도 건강하셔서 ~♡지금도 행여나 딸 이 전화 안 받으면 금방 놀라셔서 손주들 한테 전화하셔서 엄마 무슨 일 있니?라고 어머니의 사랑보다 위대한 것은 없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때 10살위 형님을 보내고, 아둥바둥 살다가 결혼해서 첫애기 돌지나고 얼마지나지 않아 31살에 아버지를 떠나보냈네요. 그렇게 살다가 하나뿐인 동생이 몇해전에 불치병으로 떠나보내고 나니 남은가족은 어머니, 아내, 딸과 아들 이렇게 지내고 있네요. 일이 피곤하고 힘들때 한잔하면 늘 그립고 보고싶은 형님, 아버지, 동생생각에 가족몰래 울고하는데... 이영상보니 또 생각이 나서 눈물을 훔칩니다.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