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 TV는 등산 등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의류와 장비에 관한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등산복과 아웃도어용품에 관한 다양한 리뷰와 정보가 네이버 '고윈클럽'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cafe.naver.com... 고통을 줄이면서 새 등산화를 길들이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등산 초보의 고민으로 이 영상까지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트레킹화로 근처 산을 가다가 미끄러우니까 스틱하나 사고 그러다 등산화도 있슴 좋겠다 하여 등산화 가게에서 잠발란몬타나gtx를 구입하고 천미터 정도되는 산을 올랐는데 하이일신고 등산한 것 처럼 발 껍질 다까지고 물집 잡혀서 나중에는 걷지도 못하고 하산할 때 울면서 내려왔습니다 평탄한 길은 서너발 발을 떼기가 힘들게 무겁고 ㅠ마치 모래주머니 차고 뛰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등산화는 다 그런가?다른 분들은 이런거 신고 어떻게 걷지??트레킹화는 위험하다는데 그렇다고 이 등산화는 다시는 못 신겠고 깊은 고민으로 이 영상까지 보게 됩니다 계속 신어서 발에 맞추라면 이 고통을 계속 겪는다는건데 너무 무서워요 아파서ㅠ 호카인가?보여주신 말랑한거를 사서 신어야하나요? 주위에 등산하는 사람이 없어서 여기다 여쭙습니다 ㅎ 혹 이 글보시는 다른 분들이라도 답변주시면 도움 될거에요 ~
최근 잠발란 코르네토2 모델 구입했고 등산양말 신고도 손가락 하나 정도 여유가 있습니다. 이래야 앞쪽 발가락이 여유가 생겨 좋겠다 생각하여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언덕 오를 경우 말씀하신대로 뒤꿈치쪽에 헐떡 거리며 들려올라가고 계속 신발과 마찰이 되며 통증이 유발됩니다. 창이 딱딱한 이유도 있겠지만, 사이즈 자체를 하나 큰 것으로 한 것이 아닌가 우려됩니다. 가죽 연화작업을 AS 통해 받을 수 있다는데, 이럴 경우 뒤꿈치축 부드러워 좀 더 감싸주고 문제 발생이 안될 수 있을지? 또는 사이즈 자체가 크다면 이런 이슈는 개선에 한계가 있는디 궁금합니다. 불편하니 고민이 됩니다 ㅠㅠ 조언 좀 부탁드려봅니다.
안녕하세요? 등산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초보입니다! 최근에 구입한 등산화가 뒷꿈치부분에서 한쪽만 쓸림현상이 있어서 검색하다가 영준님 유튜브영상을 보게 되었다가 앞쪽이 덜 유연해서라는 답을 얻었는데요! 발볼은 맞는것 같습니다. 혹시 발을 앞으로 쭉 밀면 뒷쪽에 손가락 가로로 3~4개정도 들어가는 공간이 있는데 발목부분을 꽉 매고서 걸어도 하산시나 평지걸을때는 아무 문제없는데 오르막길을 오를때는 걸을때마다 한쪽만 살짝씩 들림 현상이 있어서 장거리시에는 쓸림통증이 있는데 이런경우도 앞쪽이 많이 유연해지면 조금 덜 쓸릴까요??
우연히 검색하다,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경험을 많이 하셔서 그런지 지식이 풍부하시고,설명을 잘 해주셔서,도움이 많이 되고,있습니다..얼마전 중등산화 마인들 히말라야 구입 했는데..열심히 길들이기를 해야 될것 같습니다..추후 수입 경등산화를 구입 하려고,하는데 추천 해 주실만한 등산화가 있으시면 추천 좀 해 주실수 있으세요??ㅎㅎ부탁 좀 드리겠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등산화, 신사화, 운동화 등 신고 있는 신발 열 몇 컬레 중에서 맞춤처럼 맞는 것은 네 컬레입니다. 스카르파의 중등산화와 경등산화와 SAS의 운동화와 아디디스의 운동화입니다. 그 네 컬레가 좀 작은 게 아닌가 하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너무 발이 편해 궁금해 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박영준 님께서 강조하신 업퍼와 볼이 딱 맞고, 앞 부분은 조금 여유있는 것이네요. 제가 볼이 좁다 보니, 나머지 신발들은 업퍼와 볼이 벙벙합니다. 아니 지금까지 신은 것들이 그랬습니다. 특히 캠프라인은 볼이 넓어 발에 안에서 놉니다. 그럴 때, 발이 안에서 앞쪽으로 밀려서 불편한 것보다 걸을 때마다 노는 감각이 기분 나쁘더군요. 누구도 지적하지 않은, 업퍼와 볼이 딱 맞아야 한다는 자세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내 경우는 양말을 안신고 손가락 하나 들어갈 정도가 좋도군요 두꺼운 양말을 신고서는 손가락을 밀어 넣어야 겨우 들어갈 정도가 좋아요. 신발이 너무 크면 발이 안에서 놀기 때문에 하산시 끈을 조이면 발가락은 아 부딛치지만 대신 다른곳이 부딛질겁니다. 발을 전체적으로 잡아주질 못해서 그럽니다. 아마 평지를 걸을때도 발이 따로 놀겁니다. 불편합니다. 그리고 발목도 아프고. 지금의 상황에서는 임시 방편으로 깔찰을 아주 얇은것부터 넣고 걸어 보세요 좋아 질겁니다. 다이소에 가면 여러가지 두께가 있어요
먼저 제가 그 등산화를 신어본 적이 없어서 뭐가 문제인지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샤프트 안 쪽에 지지대가 문제인지, 라이닝이 얇은 건지, 등산화 가죽이 길이 들지 않아서인지, 복숭아뼈가 다소 많이 돌출한 형태인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럴 때 구두방에 가서 부탁하시면 복숭아뼈 부분의 가죽을 두들겨서 살짝 부드럽게 늘려줍니다. 이러면 통증이 없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등산 초보입니다. 등산화를 사고나서 이 영상을 보다니. ㅜㅜ 너무 아까워요. 미리 봤어야는데. 최근 캠프라인 블랙스톰 시그마 구매했습니다. 산행할때 다른데는 문제가 없는거 같은데. 복숭아뼈 위쪽 종아리 시작부분이랑 등산화의 끝부분이 닿아서 너무 아픕니다. 약간 멍들것처럼. ㅜㅜ. 이건 신발이 저한테 안맞는걸까요? 발목이 없는걸 샀어야 하나. 아님 제 걷는 자세가 이상해서 아픈건지. 제품 불량인지 몰겠습니다. 등산중에 등산화 발목부분을 바같으로 좀 휘어볼까 하는 생각에 힘을 줘봤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ㅜㅜ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이 증상에 관한 질문을 "고윈클럽"에 게시글로 올려주세요. 아마 이런 증상을 먼저 겪은 분이 계실 겁니다. 그 분들이 해결책을 조언해주실 겁니다. 저는 발볼이 좁아서 그런 현상을 겪지 않아서 그 해결책을 알지 못합니다. 다만, 보통의 경우 등산화의 발볼이 너무 좁으면 볼치기를 하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