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ooks on the face of the blond orchestra member behind him is priceless. He really loved it. Looking good in the uniform with regulation specs PHS!
군대에서 입덕했다는 분들이 너무 이해가 가요 ㅎㅎ OT때 같은 학번으로 들어온 박효신이 환영회 공연 한다고 리조트 강당 같은곳으로 모이라고 했는데 그때는 가수 자체에 관심이 별로 없던 때라서…. 친해진 애들이랑 늦게까지 밖에서 떠들다가 호다닥 뛰어들어가는 중에 들리는 박효신 노랫소리에 소름 돋아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너무 생생하네요. 💕 그때이후로 죽 좋아하는 가수는 박효신이 됐어요 ㅎㅎ 라이브 들으면 안 좋아할 수가 없어요 👍🏻
l love how the orchestra is all smiles and awe, he american behind PHS with his eyes closed loving in his voice-transcends language when the voice is this amazing
나 군인시절 12년도인가.. 어디 속초 바다앞에서 위문공연했었는데 기억나는 가수가 브레이브걸스인가 그 걸그룹하고 박효신 비 이렇게 나왔었는데 당시 군인시절에도 브레이브걸스랑 다른 걸그룹보다 박효신 눈의꽃이 젤 좋았음 그때 처음으로 느낀게 라이브로 들으면 다르다 이런걸 직접 느끼게 해준 박효신.. 노래 진짜 잘함...
내가 볼때 군대있을때 박효신 개 빡쎄게 굴려서 저때 그냥 공연장에서 음향에 특화되어서 가장 날카롭고 잘불르던 시기 같음...대신 저시기에 너무 혹사당해서 가수로서의 생명은 단축시키는 시기였을듯.. 다른 가수보다도 박효신은 군대에서 역대급으로 굴려 먹은듯... 저당시 군인 월급이 10만원 정도였을텐데... 말도 안되는거지.. 저 천재를 월 10만원에 막굴렸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