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식각 부품 그림 설명 넘 감사해요 친근한 그림체 덕분에 더 재밌게 공부했어요 몇번을 더 보면 저도 대표님처럼 그림 그리며 설명할 수 있게 될까요..ㅎㅎㅎ 아무런 감흥이 없었던 반도체 사진들과 달리 여운과 강한 인상을 남긴 반도체 그림 설명 넘넘 감사합니다 짝짝짝~^^
대표님 영상 엄청 잘 보며 도움 받고있는 주린이 구독자입니다^^ 영상중에 하나머티리얼즈 2020년 매출/영익 1550억/410억 을 2007억/531억 으로 정정해드려봅니다^^;; 절~~대 태클아니구요 매번 여러 회사를 깊이있게 분석하시고 정보 전달을 하시는 과정에서도 언제든 생길 수 있는 일이라 자료를 놓고 비교해보며 보다보니 좀 다른거 같애서 주제넘게 말씀드렸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sic는 석영,실리콘 대비 파티클이 불량을 발생시킬 가능성이 커서 DRAM같은 미세공정애서는 못 쓴다고 알고있는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비메모리에는 석영 포커스링을 많이 쓰던데 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식각종류별 사용하는 포커스링 소재도 다르던데 이와 관련해서도 설명부탁드립니다
멀티플만 보고 종목 선정하고 진입, 청산 하다보면 KODEX 200 ETF 수준의 수익율 따라 가는거죠. 지수 내리면 손실나고 지수 오르면 수익나는 수준. PER 50배 짜리가 주가 더 날라가면서 PER 100배씩 되면서도 주가 더 가는 상황이 허다한게 주식 시장이라, 과거처럼 PER 보면서 매매하면 거의 수익 내기 힘드실 겁니다. 과거처럼 PER 로 가치 평가하던 시대는 끝났음. 에코프로 같은거 보세요. PER이 80 이 넘어가던 상황에서도 계속 더 오르다 못해 꼭지에서 상한가 까지 쳐버리잖아요. 바닥 기다가 상한가 치는거와 꼭지점에서 상한가 치는건 차원이 다른 거죠.
하나기술 예전에 진입해서 조금 먹고 나왔는데, 다시는 사고 싶지 않은 종목임. 회사가 주가 관리의 의지가 아예 없어 보임. 매일 매일 차트 움직이는거 보면 이건 뭐 주포도 없는거 같고, 회사도 자사 주가에 관심도 없어 보임. 개인이 빡쳐서 몇 백주만 던지고 나가 버려도 2~3% 하락.ㅋㅋㅋㅋ 엠씨넥스처럼 주가 관리 잘 해주는 회사들은 모아두면 한번씩 시세 팡팡 터지는 반면, 파트론 처럼 관리 전혀 안해주는 회사들 허구헛날 질질 거리고 있는 차이 랄까. 하나 기술이 1/10 액분도 좀 해서 거래량도 좀 늘리고 무증도 한번 때려 준다면, 다시 사볼 의향은 있음. 그전엔 그냥 발암 종목 리스트에 계속 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