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매너워터가 효과가 있나요..? 물 뿌린다고 소변이 완전히 깨끗해지는 것도 아닌데, 소변이 섞인 물이 더 넓게 흐르게 되지 않나요? 소변이 고이거나 흡수되지 않아 보기에 더러워지는 곳은 애초에 못 싸게 피해가거나, 이미 쌌을 경우에는 치우는 것이 맞지만, 매너워터를 이렇게 필수 매너인 것처럼 말하기엔 조금 애매한 것 같아요..
여기서 나오는 그 어떤 것도 목줄 빼고 필수라고 강조하는 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자기 자원 희생해서 남 좀 더 배려하는 현대사회에서 보기 드문 인간상 찾아서 칭찬할 뿐이지, 견주는 이렇게 해야한다 교육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만약 그렇게 느끼셨다면 이 영상을 제대로 안 봐서 쓸데없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시거나, 피해의식이 있거나, 그냥 이 프로가 아니꼽거나 셋 중 하나겠네요.
@@user-lITZ 아이고 죄송합니다. 매너워터에 대해 쓴다는 게. 답글을 잘못 눌렀네요. 찾아보니까 매너워터의 정확한 사용법은 물로 바닥의 소변을 흘려보내거나, 희석시키는 것이 아니라, 인공물, 공공물, 설치물 등에 소변을 보았을 때 거기서 발생하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물로 씼어주는 것이라네요. 대표적으로 소변으로 인한 철제 인공물(벤치의 다리 등) 부식, 전봇대 부식, 암모니아로 인한 잔디 고사 등을 방지하려 물을 쓴다고 합니다. 만약 사용하신다면 바닥이나 소변 보다는 '소변이 묻은 기물'에만 초점을 맞추시면 될 것 같아요.
당신들은 30kg짜리 대형견을 30kg짜리 초등학생이 산책리드해도 똑같이 훈련이 잘 됐으면 괜찮아 이럴겁니까? 편견이 아니라 실제로 대형견 공격성 표출시 컨트롤 하려면 남성도 최소70~80kg은 있어야 통제가능한데 여성들 살쪄서 70~80kg은 당연히 근력이 안되고 보디빌더급으로 운동해서 70~80kg되어야 하는데 일반여성중에 이 조건 클리어 할 사람 얼마나 되나요? 1%는 될까요 그래놓고 편견이라니 ㅎㅎ
@@user-gm2vv9sc6n대형견 여자 혼자 산책하는거 뭐 어쩌라구요? 저도 여자고 대형견 두 마리 매일 산책 4번 합니다. 늘 주변 살피며 산책하는데 오히려 소형견들 견주 줄 길게 늘어뜨리고 개는 쳐다보지도 않고 핸드폰만 보고 그냥 걷기만 하는 사람들 수두룩 빽빽…
입마개의 유무를 따지기전에 주인들이 강아지를 잘 훈련을 시키고있나에 중점을 뒀으면 사람들이 보는 시각이 달랐을거임 꼭 대형견 진돗개라서 입마개를 하라고 볼수만은 없지않은가? 입마개 의무견종마냥 [진돗개 = 사나운개] 이게 아니니까 견주가 어떻게 키웟느냐에 따라 공격성을 나타낼수 있음 훈련 안시키고 리드줄도 안하고 달려드는 개들보면 주인이 어떻게 훈련을 시켯는지 알수있지않은가? 그리고 사람들이 생각하는게 “여성이 진돗개를 산책시키다가 갑자기 공격성을 내비치면 힘없어서 끌려갈것이다” 라고하는데 (댓글다보고 하는말임) 갑자기 튀어나가면 어느개든 줄 놓칠수 있음 그게 여성이든 남성이든 그래서 훈련이 중요한거고 물론 배려로 입마개를 하면 물까봐 걱정되는 사람들에게 안도를 줄수도 있겠지만 반면 저 강아지는 물어서 입마개했을거다 왜 무는개를 데리고 나왓냐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한마디 하시는분도.. 시비를 거시는 분도 생겨난다 입마개를 주제로 한게 문제가 되는거다 광고받은 매너워터만 배려라 햇엇어도 이게 문제가 생겼을까? 이 영상이 논란이 되었던건 물론 이경규씨가 입마개 의무견종이 아니라햇어도 방송에서 진돗개를 비출때 나오는 화면, 자막, 사운드 이세가지.. 아무편견없던 사람들도 편견을 가지게 될법한 상황이라는거 이상황을 만든 제작진의 의도를 정말 알고싶음...
양심냉장고 라는 프로그램이 비동의 상태로 불특정 다수를 촬영하면서도 괜찮았던 이유는 우리사회에 안지켜지는 양심을 찾아내자 라는 취지 아니었던가요? 예를 들어 정지선 지키자 같은 캠페인이 기억납니다. 다수가 지키지 않지만 사실 지켜야 하는 규칙 혹은 매너를 이야기 해야 하는 프로그램에서 입마개라는 법적 규칙도 아니고, 불특정한 모든 견종이 해야하는 것도 아닌 애매한 매너를 따지는 게 맞는 일일까요? 프로그램 취지와 전혀 맞지 않는 방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차라리 견주들의 양심을 찾고 싶으시다면 오프리쉬를 따지거나 유기견 입양한 보호자를 찾아서 칭찬을 해주세요
시골개들 무분별한 번식으로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강아지들이 태어나 물건주듯 맡끼거나 유기하거나 유실합니다 일부는 떠돌이개가 되어 무리지어 다니면서 들개라는 명칭으로 유해조수 포획단의 불법포획이나 동물학대등 다양한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어 법적 관리도 엄격히 필요합니다 무료 중성화 사업 확대편성하여 지자체가 적극 개입해야 할 때입니다
이 프로 다시 한번 생각해주세요! 저는 웰시코기를 혼자 키우고 있습니다. 작년 더운 여름날 남산 한*마을로 새벽 1시경 강아지와 산책을 갔습니다. 잘 아실 거라 생각됩니다. 웰시코기가 더위에 취약하다는 것을요. 사람이 없고 조금은 선선해진 그 시각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을요. 순찰하던 경비가 갑자기 다가와서 강아지 입마개 안했다고 시비를 걸기 시작했습니다. 강아지와 저는 정말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공원에 앉아있었습니다. (짖지도 않음) 다른 산책하시는 사람도 없었구요 . 처음에는 입마개 필수견이 아니니 가달라고 조곤조곤 얘기했습니다. 하지만, 가지 않고 끝까지 자기 주장을 고수하셔서 소속을 알려달라고 했지만 알려주지도 않았고 경찰을 부르겠다 해도 경찰이랑 니가 관리소로 찾아 오라고 당당히 소리치고 갔습니다. 저는 그 즉시 다산 콜센터로 전화해 해당 내용을 전달했고 민원을 확인한 서울시청 쪽에서도 CCTV를 모두 확인 후 경비가 먼저 와서 시비를 건 부분, 입마개 필수 착용 견이 아님에도 입마개 착용을 해야된다고 주장한 부분 등을 확인했습니다. 이 과정도 순조롭지는 않았습니다. 1차 통화한 민원 담당자는 저보고 동네가 가까우니 와서 직접 사과 받으라 했고 1차 담당자와 통화 후 이래서 ‘이런 일이 생겼구나.’ 라고 생각 후 상위부서와 통화를 했을 때에는 상위 부서라고 안내 받은 곳에서도 목소리가 녹음되지 않아 시비를 가릴 수 없다. 갑자기 여기는 상위부서가 아니다 등의 답변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그곳을 관리하는 부서까지 통화해 겨우 얻어낸 대답은 재교육을 진행하겠다가 다였습니다. 저에게 왜 그런 행동을 하셨는지 물어 봤냐고 하니 ‘그냥 기분이 나빠서 그랬다’ 라고 전달받았습니다. 너무 화나고 억울했습니다. 가만히 있는데 왜 나한테 이런일이 일어났는지 등등 하지만, 제가 더 할 수 있는 일이 없었습니다. 죄송하다, 재교육 진행 하겠다는데, 제가 더 할 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솔직히 말해, 여기서 더하다가는 잘못한거 하나 없는 제가 진상 민원인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서울 중심가 한복판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시비가 걸립니다. 이 일 한번만 있었을까요 ? 왜 바람직하지 않은 일을 더욱 더 심해지도록 부추기는 역할을 하십니까. 강아지를 키우면서 너무 많은 일을 겪었습니다. 처음에는 히스테릭하게 반응했지만 요새는 들어도 들리지 않는 척 귀 닫고 다닙니다. 저도 견주로써 최대한 매너를 지키고자 노력합니다. 하고 있습니다. 너는 100% 매너 지키는 견주냐 했을 때 아니요 저도 모자란 부분이 많은 견주입니다. 하지만, 최대한 지켜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는 견주입니다. 근데, 억울합니다. 저는 노력하는데 견주가 아닌 다른 사람들은 노력하지 않는 것 같아서요 웰시코기를 키워도 이 난리 굿인데 , 믹스견, 대형견 키우시는 분들은 얼마나 맘고생 심하실까 저는 헤야려지는데 이경규님은 같은 견주로서 그런 생각 안드세요? 소수의 정신나간 견주들 교육시키겠다고 전체를 매도하는 편향적인 방송 지양해주세요. 대부분은 다들 각자의 방식대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들을 하고 계십니다. 이경규님이 그러셨죠? 아무것도 모르면서 신념을 가지는게 무서운 거라고? 지금 그거 하고 계세요. 아무 것도 모르고 아무 노력도 안한 그런 사람들한테 그런식으로 시비 걸어도 된다고 신념 만들어 주고 계신거라구요.
쓸데없는 걱정과 양심의 가책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자기 돈, 시간, 자원 써가면서, 손해보며 남을 배려하는 현대사회에서 희귀한 인간군상을 찾는 프로그램입니다. 요즘 SNS의 영향으로 뭐만 하면 남과 비교하며 박탈감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데 단적으로 말하면 님같은 사람들이 평범한 거고, 표현이 좀 거칠긴 하지만, 저 냉장고 받은 분들이 이상한 겁니다. 비교하지 마시고 자기 소신에 따라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면 그대로 사시면 되요. 만약 가슴에 손을 얹고 조금이라고 양심의 가책이 느껴져 마음이 아프다면 고치면 되는 거고요. 남을 기준으로 삼지 마세요. 상식과 자기 자신으로 기준으로 잡으십쇼. 왜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드십니까.
자발적 입마개 권장은 좋은 문화입니다 아직 인식이 미비하니 강요하는 분들과의 마찰이 있는거지, 이 또한 홍보를 더 해야하는 이유입니다 반대로 입마개를 나쁜 것처럼 다루고 언급을 피하고 그래서 되겠급니까? 님같은 분들은 결국 피해는 우리가 보니까 하지말라는건데 입마개를 안해서 사람이 상해를 입고 최악의 경우 사망사고까지 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회가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할 방향성이 무엇일지 넓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입마개를 권장하니 입마개 안해도 되는 내가 욕보니까 하지말아라 이건 너무 단편적이고 자기중심적이죠 길게봤을때 오히려 물림사고를 늘릴거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더 갈등이 심화될겁니다
그냥 3조건 충족하는 사람만 찾으면 될텐데 훈련 쪽으로 잘못된 정보를 말하는건 안 될거 같아요 초반에 웰시코기가 짖는거 보고 보호자끼리 서로 인사하면 좋다고 하는데 그럴려면 1. 반려견을 앉아 시킨 후 기다려시킨다 2. 보호자끼리 인사한다 3. 그동안 반려견은 자세유지하며 기다리고 있는다 4. 반려견끼리의 인사는 없이 지나간다 이렇게 연습을 해야하고 두 마리 중 한 마리라도 절대 반응 안 하는 아이여야합니다 실제로 짖는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방법을 알려주시고 싶으시면 훈련 공부를 하시던지 훈련사와 함께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세 분은 훈련사가 아니기 때문에 혹시나 따라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적어요 제가 쓴 방법도 보호자 인사 단계 전에 해야하는 단계는 안 적은거기 때문에 훈련사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개훌륭 처음 나왔을때 개를 그렇게 오래 키웠으면서 개에대한 지식이 전혀 없어 놀랐는데 결국 강형욱한테 배울게 없었다는...옛날 구닥다리 양심냉장고 성공을 못잊어 무려2024년에 견주도촬 이걸 존중이라고 이름 붙이고 조회수 팔이!돈 많이 버셨잖아요?이렇게까지 해서 돈 벌어야하나요?
자 이제 얌전히 산책하는 반려견에게 혐오의 시선을 보내거나, 입마개 안하냐고 소리지르는 일반인들도 동의없이 영상 찍어서 올려주세요. 그럼 이 프로그램이 "상호" 존중을 위해 제작된 것이라고 믿겠습니다. 여태까지 1, 2편의 영상들은 반려견을 키우지 않은 사람들에게 산책하고 있는 반려견을 욕하는 것에 대한 명분을 부여하는 영상에 불과했습니다.
입마개,인식표,매너워터 까지 다 챙기신 것을 보면 절대 알고서 그러시진 않은 듯 하지만...저 입마개는 우리가 아는 입마개와는 매우 다릅니다. 보통의 입마개는 입마개 밖으로 치아가 나와 사람이나 동물을 물지 못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고 한다면, 저 입마개는 입 벌리는 것 자체를 불편하게 막아버리는 입마개 입니다. 사람들이 보기에 오리입 같고 귀엽다고 생각해 채우시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 괴롭힘에 가깝습니다.
저건 짖지 못하게 하는 입마개라 입을 꽉 물고있을꺼고 젠틀리더랑 다를게 없죠 일단 더울떄는 입을 못벌리기에 저거하고 여름에 돌아다니면 강아지는 괴롭습니다. 예전에 세나개에서 강형욱님이 한번 이야기 한거 같은데 입마개는 안에서 입을 벌릴수있어야하고 숨쉬는데 불편함이 없어야하고 강아지가 벗길수 없어야합니다. 메드맥스에 나오는 입마개처럼요 ㅋㅋㅋㅋ 그런입마게 하도 산책가면 머라하는지 아세요? 이런 싸나운개 왜 밖에 끌고다니냐고 시비 텁니다
@@user-km9ln9md6m 사람들 다 모자이크 되어있고 애초에 사과할 이유가 없고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점은 사과 한거같은데 뭐가 문제인가요? 그리고 누가 피해자인지?? 또 "합법을 불법으로 간주한다"는게 뭔말인가요? "불법을 합법으로 간주한다"고 말하고 싶었던거 아닌가요?
1. 견은 세금을 내지않는다. 소유물이다. 2.국민을 위한 보행로임을 인지하고 사람이 우선되어야한다는 상식을 갖는다. 3.사람 많은 시간대,밀집지역 산책시키지않는다. 4. 애완견의 상식을 벗어난 견을 키우지않는다. 5. 길바닥에 오줌지리는걸 당연하게 생각하지않기..본능적인 행동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혐오스러울수도잇다. 똥을 비닐에 담아 버리지않는다. 비닐은 썩지않기때문에 변을 담아버리면안된다. 사람없는 골목,길바닥에 똥봉투버리지않는다.
이제 산책 잘만 하는 중형견 대형견 견주들한테 입마개하라고 말 얹고 시비거는 사람들에 대한 영상도 도촬로 찍어주시죠. 생각없이 무지성 혐오하는 놈들이 너무 많습니다. 셰퍼드를 키우는 견주입니다. 힘으로도 제가 감당 가능하고 훈련도 되어 통제 가능합니다. 젠틀리더를 하고 다니고있고 공원에 들어가더라도 사람이 있으면 아주 옆으로 완전히 비켜 5미터 이상 거리 유지합니다. 훈련이 잘 되었고 다른 개들이 위협적으로 짖으면서 다가와도 얌전하지만 혹시 모르니까요. 동네에서도 이 아이를 산책길에 한 번이라도 마주친 사람들 모두 다 애가 얌전하다 참 괜찮다는 소리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들었을 정도로 매너도 잘 지키고있습니다만 그럼에도 20대 남자가 슥 옆을 지나가면서 ' 입마개 안 해요? ' 동네 커뮤니티에 애엄마라는 사람이 골든리트리버가 동네에 제일 많고 그 아이들도 입마개를 안 하는데 리트리버만 쏙 빼놓고 진돗개 저희 개 달마시안 같은 견종만 쏙 적어놓고 입마개 하고다녀라 거리더군요. 다른 중대형견 견주분들이랑 친분은 없지만 가끔 공원에서 마주치면 그 아이들도 참 훈련을 잘 받았다는게 보입니다. 그런데도 무작정 큰 개라서 입마개를 하라며, 공원에 들어오지 말라며 글을 쓰더라고요. 산책을 할 때에도 저희 개를 예뻐해주시는 분들이 많지만 그만큼 또 일부러 자극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애들이 다가와서 짝짝 코 앞에서 박수를 쳐대고 부모는 지켜만보고, 그냥 크니까 무작정 입마개 하라며 시비걸고, 저희동네 작은개들은 하나같이 사람 지나가면 짖으면서 발에 달려들고 강아지들끼리 만나면 물어뜯을듯이 서로 짖고 달려들고, 안 주워간 똥도 크기보면 다 소형견 똥입니다. 그런데도 커뮤니티에는 대형견 입마개해라, 내가 보기에 무서우니 해라, 공원 들어오지 마라, 똥 치워라 하며 중대형견 탓을 합니다. 생각없이 무작정 혐오하는 이런 사람들도 찍어 올려주세요. 진짜 존중이라면요. 왜 영상에 나온 진돗개들을 그리 나쁘게 말한건지 모르겠지만 그 훈련사의 영향을 받은건가요? 이번에 또 논란이 터졌던데 통일교 라는 친일종교집단이 제일 혐오하는게 진돗개라고 하더라고요. 괜한 오해이길 바라네요. 니들도 무지성으로 도촬하고 남의 개 멋대로 판단했으니 나도 해도 되겠죠? 이것도 존중이라고 칩시다
그러면 뭐 수의사나 훈련사들이 안전한 개 위험한 개 분류해서 목걸이라도 채워야 하나요? 당신 개가 아무리 순하고 교육을 잘 받았다 해도 그걸 못 믿는 사람들은 끝까지 컴플레잉 할겁니다 그게 불쾌하고 싫으면 입마개를 씌우던가 아님 산책을 시키지 말던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죠 결국 당신이 반려견을 키우며 감내해야할 책임인 겁니다
근데 입마개만 하면 정말 개 무서워 하는 사람들이 안무서워하나요?? 혐오하는 사람말고 개 진짜 무서워 하는 사람들이요.. 진짜 무서워하는 사람들은 크기 상관없이 개 자체를 보면 공포감에 몸이 굳고 저 멀리 피해가던데..... 제가 생각하는 진짜 배려는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사람을 보면 줄을 꽉잡고 강아지가 내옆에서 앉아있게 하는게 매너고 배려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그렇게 하고있구요 그렇게 하면 개무서워하는 사람도 좁은 길 잘 지나가더라구요 그리고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일지라도 사람이 지나가면 내옆에 붙어서 지나가게 하는데 근데 이제 입마개하면 줄 편히 느슨히 잡아도 되죠? 무서워히는 사람 봐도 1.5미터 줄 늘어트려서 널널하게 가도 되죠 ??어차피 주댕이 막아서 못물잖아요 그럼 안무서워하겠죠? 입마개하면 짖든말든 교육도 따로 안시킬래요 어치피 걍 주댕이 막아서 못물게 하면 되잖아요 애가 소리지르면서 가까이 뛰어와도 입마개하면 냅둬도 되죠?? 못무니까 상관없잖아요 배려한거니깐 ㅎㅎ 이러다가는 대형견 이뽑기 운동 나올듯!! ㅋ배려로다가~~~개는 개라서 물지도 모르잖아요~~~그쵸?? 사람이 우선이니까요!!
종차별 하면서 편파적으로 이야기하고~ 입마개가 필요없는 개한테 왜 입마개 안했냐고 하고~ 벌금 내야하는 오프리쉬한테는 귀엽다고 하고~ 잘못된 정보와 한참 삐뚤어진 개인의 생각을 숨쉬듯 남발하면서 대체 어떻게 반려견 문화를 바꾸겠다는거에요? 오히려 반려견 혐오를 조장하시는 것 같아요~~~~ 대충 사과문 올리고 모른척 계속 올리시려는 것 같은데 올바른 반려견 인식을 위해서 꾸준하게 신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반려견 문화는 꼭 인간들을 위해서만 필요한게 아니에요~ 강아지를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그런데 강아지들에게는 마이너스만 되는 이런 인간중심적 컨텐츠는 꼭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user-fo2xg4rv7f 저런곳에서 주는 냉장고 원하지도 않구요. 준다고 해도 받을생각도 없구요. 못받아서 아쉽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댓글에 초상권이란 말을 했습니까? 뭔 갑자기 초상권 타령? 밑에 댓글에 제작진들에게 부정적인 말 하시는 분들 의견에 저한테 달아놓은거랑 똑같이 적어놓으셨네요. 저는 뭐 어쩔 생각 없구요. 그냥 이영상에 대한 제의견을 적은 것 뿐입니다만?
@@user-hd6mp3fb1z 애초에 반려견을 안 키우는 일반 사람들이 "최악의 입마개 입니다." 딱 저 글 하나만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그것도 굳이 상품 받으신 분의 반려견의 입마개를 딱 집어서 말하는데요? 그러니 당연히 깎아내린다고 생각하죠 0_0; 그리고 "관련지식을 찾아보던가 하라고요?" 그럼 답글로 선생님께서 친히 알려주시던지요. 왜 선생님 같은 분들은 항상 말씀을 "네가 잘 모르는 거 같은데 이런 것들이 있으니까 더 알고 싶으면 검색해서 찾아봐." 가 아닌 알려주지도 않을 거면서 "관련 지식이 전무하면 찾아보고 말하던가 말을 하지 말라." 이렇게 밖에 말씀을 못하시는 걸까요?
어제도 얌전히 산책하는데 공원에 개~새끼를 끌고와? 하고 쌍욕 먹었는데.. 저만 싸우고 저희 개는 멀뚱하게 가만 있었거든요. 개가 그런 성격이라 입마개는 안하는데, 평생 냉장고 받을 일은 없고 몰카 찍혀 사납개 생겼는데 배려가 없다는 평가 들을 일만 있는거네요^^? 반려인 비반려인 모두가 스트레스 받는 상황 계속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Green Day - Walking The Dog (Outtake) Fun.: Carry On [OFFICIAL VIDEO] The Foundations - Build Me Up Buttercup (Official Lyrics Video) Nathaniel Rateliff & The Night Sweats - S.O.B. (Official) Foster The People - Pumped Up Kicks (Official Video) Coldplay - Yellow (Official Video) Bleachers - Chinatown (BLEACHERS ON THE ROOF live at electric lady) ft. Bruce Springsteen Bleachers - I Wanna Get Better The Traveling Wilburys - End Of The Line (Official Video) Green Day is one of my favourite bands. Hopefully all of you enjoy while walking the dog. Have a good weekend!!!
Margaret Gets a Job - Bob and Margaret | FULL EPISODE | RETRO RERUN I used to watch Bob and Margaret to get rid of stress while schooling. The theme song was one of my favourite songs. Hopefully all of you enjoy it. Cheers,
야외 잔디밭있는 애견카페에서 일해봤는데 개똥 안치우고 가는 주인들 진짜 많다 중간중간 확인 하러 가면 똥밭임 개가 카페 실내구석에 싼 소변 그대로 두고가는 주인들도 있음.. 순해보였던 대형견도 간식앞에서 갑자기 짖으면서 다른 개 물려고 했던 적도 있고 제발 차별을 운운하기 전에 제대로 된 반려문화부터 실천하시길
최근에 이사를 왔는데 옆집에 작은요크셔 두마리가 엘베에서 마주쳤는데 애기한테 너무 짖어대서 저희 애기가 놀래서 한참 엘베도 잘 못탔었어요 지금도 복도서 애기목소리 들으면 막짖어요ㅠ 저도무섭더라고요. 작은개는 마개를 잘 안하시는데 잘 짖는애들도 저분처럼 마개를 해주시면 참 감사하죠.. 애가 아직 걷는연습중이라 길가다가 잘 넘어져서 땅에 손 잘짚는데 저 매너워터도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사람들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더불어 살아가려면 서로 매너지키면 좋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