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우리 나라 사건은 아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10대들의 겁 없는 잔혹범죄는 어린 아이들의 실수이고 장난이라며 그 범죄를 가볍게 여기는 것과 무엇보다 그들에게 내려지는 어이 없는 가벼운 형량이 그들을 더욱 무서운 괴물로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이면엔 아마도 아이들에게 전혀 관심이 없이 그대로 방치한 부모의 책임이 가장 큰 것 같아요.. 누구나 실수를 하지 않느냐는 가해자측 부모들의 이기적 망언에 너무 화가 나네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지만 적어도 살인이 실수가 될 수는 없죠.. 살인은 그저 범죄일 뿐입니다.. 정말 그 부모에 그 자식이라는 말이 너무 공감이 되네요.. 아무리 그래도 청소년들에게 집보다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ㅠ 부디 피해자의 명복을 빕니다..ㅠ 메이님.. 영상 잘 봤어요..
딸이 가출을 했는데도 진심으로 걱정하고 집으로 돌아오도록 설득을 하기는 커녕 친구의 집에서 머문다는 이유로 안심을 하고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았다?.. 피해자는 가족내에서도 외면을 받았던거 같아요ㅠ 참고 참다가 결국 폭팔해서 가출을 했는데도 무관심한 가족의 태도에 실망을 해서 어떻게든 집으로 돌아가지 않으려고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친한 사람이랑 허물 없이 지내는 스타일이라 동생들이 오히려 저한테 반말해주는게 좋아요 ㅋㅋ ‘언니 뭐해?’ ‘언니 진짜 웃겨’ 이런식으로 반말해주면 친해지는 느낌이라 너무 좋더라구요 ㅋㅋㅋ 메이님도 반말하시니까 그런 느낌들어 좋던데 저는 반말모드 정말 좋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