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세상을 살다가 어떤 찰나의 순간에 한생각이 일어나면 바로 그 자리가 부처의 자리 이지요 예를들면 길을 가고 있는데 뜨거운 땡볕아래 횡단보도 옆에서 채소바구니를 펼쳐놓은 등이 굽은 할머니를 보고 채소 한바구니를 팔아주어야 되겠다, 이런 마음 자리가 생겼다면 그 자리가 바로 다툼과 탐 진 치가 사라진 평온하고 평화로운 부처의 자리라는 것이지요, 나무아마타불 모두 성불 하소서
이런 찰라의 한 순간에 부처의 자리를 보았을 때 그것이 내 마음 속에 있는또다른 나인 참나임을 알고 이 참나를 키워 나가는 것이 중요하지요 이 참나를 키우는 방법은 무주상 상태로 육보리밀을 행하야 나가다가 보면 업장은 소멸되고 아뇩다라밀다를 얻게 됩니다, 모두 고통의 강을 건너서 성불 하소서 감사 합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에 관심이 있는 사부 대중들은 반야심경과 금강경만 열심히 읽고 공부를 통해서 그 이치를 깨닳으면 계를받고 가사를 걸친 출가자가 아니라 하더라도 세존께서 설하신 팔만사천법문의 아름다운 법을 이해하고 아뇩다라삼보리를 얻을수가 있습니다,모두 성불 하소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