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의사 아들 며느리가 있는데 공부만 했다고 저렇게 아둔하고 미련하지 않아요. 참 딱하네요. KTX 에서 만난 분이 귀인으로 답례를 해야 하나요. 끝까지 아니라고 거짓을 일삼는 여자는 습관성 불륜녀가 될겁니다. 저런 여자는 혼자 살아야 하는데 과연 그럴수 있을까요. 이런 일이 비일비재한 비상식적인 세상이 씁쓸합니다.
남동생이 공부만 했지 여자 보는 눈은 잼뱅이라 그런 일을 당한겁니다. 그렇기에 그런 추악한년 먹잇감이 된거구요. 무튼 하늘이 도와서 결혼 무효화한건 천우신조 입니다. 많고 많은 좌석중에 하필 옆좌석에 앉아 사기꾼년 만행을 알게되어 남동생 인생을 구한건 하늘이 도운겁니다. 애틋한 남매지간으로 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