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이 진짜 무섭다고 느낀게 전략을 정말 기가막히게 짬.. 동탄은 엄마와아이 즉 유모차부대가 상당히 셈 괜히 동탄맘거리는게 아님 그점을 알았던건지 아이교육문제 학교설립 같이 엄마들이 원하는 공약에 더해 모성애 자극하는 어머니의 눈물까지 들고와 그냥 엄마의 마음을 사로잡아버림.. 나는 솔직히 연설할때 애기엄마들이 애기들 데리고나와서 응원하는거보고 게임끝났구나 생각했음 아마 동탄맘들이 휴일에 자고있는남편들 죄다 끌고와 투표장 보내지않았을까 ......
대통령 후보 토론회 다음날 지하철을 타고 갔는데 고급진 옷입고 있는 할머니들이 큰 소리로 떠들며 그러데, 이정희가 소리지르며 박근혜를 괴롭혀도 박근혜는 눈깜짝도 안하며 웃는 얼굴로 침착하게 가만히 있더라고.. 사실 뭘 알아야 반박을 하는데.. 박근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그 노친네 들과 다를 바 없구나. ㅡㅡ;; 아주 비슷한 댓글이야.. 이런 댓글 달리기 힘든데.. 준천지인가봐?
난놈은 난놈이네. 다 계산에 들어갔을거임. MBTI T들을 위한 광기에 찬 자필공보물 + F들을 위한 어머니의 눈물에 찬 호소문 = 당선. 분명 노원을 버리고 동탄을 선택한 이유도 대기업이 위치한 만큼 본인이 좋은 공약 갖고 발로 뛰면 승산 있다는 계산 아래에 바꿨을거라고 생각이 듦.
@@user-oy6lj4fd8k 무엇보다도 이렇게 국회의원의 당선에 영광을 안겨주신 우리 동탄 주민 여러분들께 진심을 다해서 감사드린다. 동탄에서 선거를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지 채 한 달 반이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저에게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 정말 큰 결심이라는 걸 알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 어깨에 막중한 책무가 놓여 있다는 걸 알고 있다. 그리고 전국에서 정말 개혁의 기치에 따라서 선거에 임해주신 우리 개혁신당의 다른 후보님들 이번에 함께 당선의 기쁨을 누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하고 하지만 앞으로 우리에게 더 나은 영광의 길이 있기를 기대하면서 우리 당원과 지지자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이는 개혁신당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그리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동탄이라는 도시 제가 와서 보니 정말 할 일이 많은 도시인 것 같다. 동탄이 외관상으로는 굉장히 화려하고 그리고 또 좋은 건물들이 많이 올라가고 있지만 교통과 교육 문제나 이런 것들에 있어서 정치인들이 풀어내야 될 문제가 많은 것으로 저는 이해했다. 그렇기 때문에 당장 오늘 당선 기자회견도 아직까지 동탄에서 상대적으로 발전에서 소외되었던 동탄역 서측 지역에서 저희가 이렇게 진행하게 되었다. 앞으로 동탄의 구석구석 동탄 발전의 온기가 닿을 수 있도록 정말 동탄의 국회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 싶다. 그리고 이번 선거 결과를 보니 여당이 정말 준엄한 민심의 심판을 받았다 이런 생각을 한다. 바로 직전에 전국 단위 선거에서 대승을 이끌었던 그 당의 대표였던 사람이 왜 당을 옮겨가지고 이렇게 출마할 수밖에 없었을까라는 것에 대해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한번 곱십어보셨으면 하는 생각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은 21대 국회에서 180석에 달하는 의석을 가지고도 윤석열 정부의 무리수들을 효율적으로 견제해내지 못했다. 그런데 이번에 22대 국회에서는 저희 개혁신당이 비록 의석 수는 다소 적을지 모르겠지만 저희가 정말 차원이 다른 의정활동으로 저희가 윤석열 정부의 잘못된 지점들을 지적해 나가는 그런 정치를 하겠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개혁신당의 총선이 오늘로서 일단락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개혁신당이 가는 길 중에 하나의 이정표가 지난 것이고 개혁신당의 다음 과제인 지방선거 때까지 800일 정도가 남아 있는 걸로 알고 있다. 당장 내일부터 지방정치를 또 저희가 개혁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서 따로 지방선거까지도 염두에 두고 당을 정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저를 지역의 대표로 뽑아주신 동탄 주민들께 너무 감사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자리에 저와 지금 같이 배석해 계신 우리 서철모 전 화성시장님 이하 저희 캠프에 있었던 모든 우리 캠프 멤버들 정말 사랑하고 감사하고 무엇보다도 저희가 같은 팀이 되어서 앞으로 더 많은 대한민국의 정치개혁 과제를 이루어낼 수 있다고 저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지난 한 달 동안 저희가 보여줬던 저희만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이고 진정성 있는 캠페인이 앞으로 정치를 시작하는 많은 젊은 정치인들에게 하나의 참고할 수 있는 그런 지점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저희는 열심히 선거에 임했다. 그리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해가지고 개혁신당은 앞으로 진정성을 최우선에 두고 정치를 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예전에 제가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이라는 걸 보면서 느낀 바가 있다. 복잡해 보이는 독일군의 암호를 깨는 데 있어서 정말 많은 전문가들이 투입됐지만 깨고 나서 보니까 나중에 그걸 깨는 데 필요했던 거는 대단한 독일어 전문가도 아니고 두 단어만 알면 되는 것이었다. 이런 말인 것처럼 저도 정치를 하면서 기교도 많이 부리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여러 가지 이성적인 접근하고 계산도 많이 하고 했지만 결국 국회의원이 되는 데 필요하고 그리고 주민들의 선택을 받는 데 필요한 것은 진정성 하나였구나라는 생각을 느끼게 된 그런 선거였다. 그리고 제가 미처 아직까지 다 인사를 드리지 못했지만 한 달 반 만에 새로운 지역구에서 당선될 수 있을 정도로 저를 아주 지난 8년 동안 강하게 단련해주신 우리 노원병에 상계동에 있었던 우리 당원 동지들 그리고 또 우리 지지자들 그리고 또 상계동 주민 여러분께도 정말 감사하다는 표현을 드리고 싶다. 당선을 당선되지 못했을 때는 야속하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 과정을 통해서 제가 더 성장한 모습을 보니 지금은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그리고 동탄에서의 감사 인사가 끝난 다음에 곧 상계동에도 가서 제가 감사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다.
준서기의 문제점은 싸가지임 그래서 눈 밖에 난거지 조직을 이끌려면 힘과능력도 중요하지만 포옹력도 있어야됨 행동이든 말이든 그래 보이게 행동하면 안된다 조금은 더 유연해질 필요가있는데 정치하면서 그부분은 스스로 깨닫게 되겠지 정치 철학이나 능력은 믿어 의심치 않지만 정치는 결국 많은 사람을 설득시키는거니까 준서기는 박정희와 노무현의 장점을 하나로 합친 정치인이 되길바란다
윤석열, 한동훈은 정치인으로서의 자질이 현저히 부족하지만 이준석은 타고난 정치인이란 생각이 들어. 언제나 토론에 자신감이 있고, 대중에게 자신의 의견을 어필하고 호소하는 능력..언변술.. 이건 정말 정치인에겐 기본적인 덕목이거든. 윤석열, 한동훈은 이게 전혀 없어. 그래서 나는 이 두 인간을 정치랑은 아주 거리가 먼 인간이라고 봐.
평생을 지 몸에 똥묻은질 모르고 남 몸에 똥 묻은거 찾는 애들인데 검사들은 정치하면 안됌 정치여야를 떠나서 싹 다 잘라버려야지 차라리 판사, 적어도 판사는 규정대로 판단하는 업무니까 판사 정치인이 낫지, 변호사야 내가 싫어도 듣고 최선의 합의를 찾는 업무를 하는데 검사는 사냥개마냥 물어버리니까;; 그냥 기본적인거지 사실 검사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표받으려면 좋은이야기를 해야되는데 전혀 못함 내가 짱이니까 너는 틀리고 나는 맞어 이 마인드
@@user-eg1bp8ig6f이준석은 차기 대선은 스킵하는게 좋음 당 체급을 키우는게 우선임 동탄쪽 인구증가로 선거구가 더 생길 확률이 높아서 4년간 충실히 공약수행하며 밭갈아서 개혁신당 표밭으로 만들어야 함 개인적으로는 2선+경기도지사까지 하고 대선 도전하는게 안전한 정도라고 생각함
이준석의 특유의 비꼬는 언변과 재수없는듯한 분위기가 마음에 안들수도 있지만, 이준석만큼 새롭고 번뜩이는 정책제시, 토론할때 포퓰리즘을 꿰뚫는 시원한 지적 등은 사이다 느낌줄때가 분명히 있었습니다. 다만 항상 올바른 길로 가기위해 노력하시고 화려한 언변과 지혜가 나중에 자신을 변호하는 용으로 쓰이지 않길 바라며 겸손한자세로 섬겨주세요.
나는 좌 성향 시민이지만 이준석은 한국정치의 미래라고 생각한다. 때로는 그의 언행이 맘에 안들어도 페이스북을 통해 그를 응원한 사람이다. 소신과 합리성을 갖췄고, 뜨거운 가슴도 갖췄다. 진보 정치인이었으면 하고 바란 적도 있지만, 보수 진보는 낡은 이념의 틀. 나는 이번 선거에서 이준석이라는 미래의 씨앗은 반드시 살려야 한다고 소원했다. 반드시 불합리한 구조를 깨부수기 위해 그 용기 잃지 않기를 바라며 훗날 한국의 마크롱 같은 정치 개혁의 지도자로 성장하길 희망한다.
맞습니다. 좌우 떠나서 지금 거대양당이 유치원에서나 할법한 일들로 다투고 언론은 또 이걸 퍼나르느라 신문지 낭비만 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말 정책을 고민하고 추진할 인재가 필요합니다. 과거 수많은 논란에도 이재명이 이명박이 자기 지역구에서는 눈부신 업적을 남겼던 것처럼, 오직 정책으로 결과로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어낼 수 있는 정치인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오늘부로 이준석 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이준석과 나는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이준석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70억 명의 이준석 지지자가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 명의 이준석 지지자가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이준석 지지자가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이준석 지지자가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이준석 지지자가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이준석 지지자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이준석, 나의 사랑. 이준석, 나의 빛. 이준석, 나의 어둠. 이준석, 나의 삶. 이준석, 나의 기쁨. 이준석, 나의 슬픔. 이준석, 나의 안식. 이준석, 나의 영혼. 이준석, 나.
이준석대표는 말만 잘하는것이 절대아니다 정말 각 분야마다 깊이가 있고 가치관이 뚜렷하고 저변에 깊이 깔려있는 그야말로 애국애족의 한결같은 마음이 느껴진다 그 말을 듣다보면 노무현 대통령이 생각날때가 있다 나이나 환경때문에 실패나 좌절을 이겨내면서 쌓인 진득함은 부족하지만, 우리가 젊은 정치인을 바르게 키워 국가를 위해 큰 일을 할수있게 만들어가는 문화를 정착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