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사연) 내가 항암 치료 받을때 우리집에서 아들 밥 차려주고 200만원 청구한 시모 남편도 고개를 끄덕이며 동조하길래 시댁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사이다사연 

1등으로사연을듣고있어요 유방암완치판정을받았다니축하합니다

완전미친 남편이네요 남편심뽀가더고약하네요이혼이답^^

완치판정받았다니 축하합니다 앞으로 쭉 행복하세요

항암하는 아내에게 시모 생신상을 차리라는 넘은 정신병자이다.

내가 암진단 받으면 많은 시모님은 도움이 안된 답니다 선한 시어머님께서는 며느리 안타까워 하시면서 두손 잡고 같이 눈물흘리시며 울고 계시지요? 사연자분 시어머님께서 깨볶아서 암이 발생 한것 아니랍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먹어야 수술도 잘되고 치료도 잘된답니다 유방암수술은 대부분 일주일 입원 시키는데 많이 심각 하셨나봅니다 폐암수술도 일주일 입원하고 실밥도 뽑지 않은채 퇴원 시키는데요 퇴원후에 일주일후에 외래로가서 실밥 뽑지요 조금은 이해가 안되네요 남편은 되먹지 못한 남편 입니다 아내가 아프면 집안 꼴이 말이 안된답니다 항암치료 많이 힘이 든답니다 그래도 2주 지나면 회복된답니다 방사선 치료가 제일 문제지요? 이런 짐승 만도 못한놈과 안녕 하세요 남편 역활도 못하는 짐승 입니다

끝이 안보일거같았던 긴터널 힘들게 벗어나고보니 세상이그토록 아름다울수가 없었겠습니다 힘든시간들 이겨내신거만큼 시간이 허락하는날까지 더욱더 굿굿하고 당당하게 쭉쭉쭈우욱 따따따불로 파이팅하시며 아이들이랑 즐겁게살아요 인생 긴거같아도 알고보면 잠깐인데말이죠

아플때는 시댁식구들은 아무 도움이 안됩니다 완치 축하합니다

멍청한 남편놈 이혼당할만하네요 그리고 며늘보다 더 건강한 시어머니 참나 마지막생일 나참 어이없네요 아픈며늘한테 생일상 받고싶을까요??? 어째 사람들이 그리 생각이 없을까요??? 그러니까 늙어서 아들밥상 평생차리면서 사는복 을 받았네요 싸네요 늙으면 죽어야지가 아니라 늙으면 눈치가 있어야지 ~!!!

쓰레기 모자입니다. 태형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완치판정 축하해요 암은 평생 관리하는 병이란건 알죠 ~~~

남편놈 니가 니엄마 생신차려드려 나쁜놈 항암치료가 얼마나 힘든지알아 받아보고말해라 시어미도 똑같아요

시모가 자식 교육을 잘못했네 혼자 밥도못챙겨먹고

남편놈이 완전 🐕 🐦 기네요 시어마이는 농약 한사발이 약입니다

시모와 남편놈 인간도 아님 환자들은 하루가 지겨운데 환자보고. 생일상차리라고 한놈이나. 생일상받겠다고 환자며느리에게 와있는 년이나 똑같네. 저런집구석은 연끊어야 암걸리지않는다

바보같은남자들이참많아요뭐가중헌지를몰죠불상타 불쌍해시모도ㅊㅊ

이시모님 본인 딸이라도 이리 말씀 하셨을까요? 사연자께서는 무얼 기대 하셨는지요? 팔십세가 넘으신분이 어찌 냉장고 화장실 청소는 많이 힘이 든답니다 여간 건강한 사람이 아닌 다음에는 집안일 못한 답니다 허리 구부리기도 힘이 들어요 우리는 팔십이 되어 보지 않았으니 잘 모른답니다 항암치료는 죽지 못해서 받는 답니다 몸이 약한 사람은 항암치료도 받지 못한답니다 맞벌이 하면서 남편에게 집안일 분담 하지 않고 혼자서 살림을 다한 사연자께서도 잘못 입니다 맛벌이 주부가 혼자서 집안일 다하니 모든 살림이 아내 몪으로만 알고 사는 짐승이 되었겠지요? 아무리 힘들어도 항암치료 받는 아내 보다 힘이 들까요? 남편아 소잃고 외양간 고치지 마시라

2드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