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지금 내가 사정이 너무 힘들어서 산후조리 편하게 못해줄거 같은데 친정가서 편하게 하고 와 라고 했다면 시댁 식구들이 임신중이고 산후조리 예정인 며느리한테 더 잘 해주고 싶은데 못해줘서 미안하다 우선 친정가서 편하게 산후조리 하고 오라고 따뜻하게 대했다면 발벗고 나서서 도와 줬을수도 있겠죠 친정 집을 담보 잡으라는둥 산모를 무시 하는 행동을 하는데 도와주고 싶은 마음 싹 사라지죠 시부모가 정말 지 아들 살리고 싶었다면 친인척 지인들 찾아 다니면서 고개 조아리는 노력 이라도 했어야죠 어떻게든 해결 하려는 노력은 안하고 사돈댁 집 담보 잡으라고만 하고 사돈댁 돈만 노리니 잘될리가 있나 얼마나 신뢰를 잃었으면 그 어려울때 주위에 도와 주는 사람이 없을까
쓰니네도 만만치 않아보이네 남편 힘든데ᆢ모른 21:13 척하다니ᆢ. 그러니 그런 대접을 받는거지 도와줄형편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추가된 원자재는 쌓아놓고 시간가면 소모되는데 그걸 안도와준 처가댁이 더 경우가 없어보임 쓰니네 이상하네 여유 있으면 도와주면 되지 왜 저런 상황을 만드는건지 여자가 더 이상해보이네
차라리 사연을 보내지 않았다면 좋을 뻔했네요 그렇게 부자라면 한번쯤 남편을 도와줄 수있는데 말이에요 아이들의 아빠이잖아요 사연을 들어보니까 처음부터 막대먹은 남편과 시집식구들이 아니던데 아쉽네요 그러다고 시집식구들이 잘했다고 하는 것은 아니예요 친정식구들과 엄마의 조급한 판단과 결단으로 한가정은 깨지고 아이들은 아빠가 없는 결손가정이 되었네요. 앞으로 아이들의 부족한 아빠의 사랑을 어떻게 채우실련지 깊이 생각하세요
자재 회사를 운영하는 회사의 사장이 2억이라는 여유자금조차 없다니?? 물리적인 실체를 보이기 어려운 전문적인 지식이나 서비스업, IT 기술 같은 것이라면 또 모를까, 국제간 무역을 통해서 확보하야 하는 자재라면 물질 자체가 거래되는건데, 발주 실수 말고도 국제적인 정세의 흐름이나 이번 코로나와 같은 긴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라도 2억 정도의 예비비 확보는 늘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우울증은 무슨 일을 당해서도 생기긴 하지만 공격성이 주로 자신을 향하기 때문에 자기탓을 많이 하기 마련인데 그래서 멜라니 클라인 같은 정신분석자는 우울을 더 나은 자신이 되기위한 발전적 퇴행으로 보기도 했어요 남편분은 그저 남탓 아내분탓을 하며 감정적 쓰레기통 삼아 밟아댔네요 마땅한 벌을 받았다 생각합니다
남편도 어리석지만 쓰나도 너무 야멸차고 이기적인 여자네요 친정에 돈도 그리 많으면서 아이 둘씩 낳고 사는 남편이 곤경에 빠졌는데 조금이라도 도와줄수도 있지 어쩜 쓰니나 친종애비나 어쩜 그리 냉혹허고 타산적인지 참 씁쓸하네 나도 여자지만 이런 여자보면 무섭다 쓰니 뭐 잘했다고 욕얻어먹을라고 이따위사연 올렸나?
좀 잘해줬으면 부도 막아주고 남았을텐데 멍청해가지고 애 낳은 마누라 친정 앞에서 버리고 가놓고 데려다 줬다는 개소리를 하네 시부모들도 그래 아무리 그래도 사고는 아들이 쳤는데 며느리가 아기 낳았으면 애기 낳느라 고생했다~ 하면서 챙겨줬음 이혼 않당했을꺼 아녀 첫애 낳았을때 산후조리로 한 2억 썻어?? 돈 많이 썻다고 생색은 있는데로 내냐 하긴 지들복 지들이 찬다는데 뭐 ㅋㅋㅋ
남편이 시모가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들게 했나요 지 부모집을 담보 잡지 왜 처가집을 담보 잡으라고 합니까 처가집이 무슨 죄 졌읍니까 사위 빗진거까지 갚아주게 시부모도 글케 지아들이 안타까웠다면 지네집을 담보로 잡던 친인척이나 지인들 한테 고개를 숙여서라도 지들이 빌려다라도 줬어야지 지들집은 담보 잡히기 싫고 지들은 고개 숙이기 싫고 사돈돈만 탐내고 거기다 아이 가진 산모한테 막말이나 하고 누가 빌려주고 싶겠습니까 평소 사위와 사돈 식구들이 진정성을 보여 줬다면 앞장 서서 도와 줬을 겁니다
난 이 여자랑 친정식구들이 오히려 이해가 안가네 좋을때는 가족이고 힘들때는 남인게 오히려 여자랑 여자가족임. 평소 남자가 친정에 돈을 빌리는 사람이었다면 여자의 처신이 이해하지만 그런적이 한번도 없는데 그 많은 돈을 가지고 있으면서 처음 시련에 도와줄 수 있는거 아닌가? 여자한테 정뚝떨이네 진짜로
여기서 아내를 욕하는 거지새끼들아! 머리에 똥이 들어찼냐? 사람의 인성이라는게 돈보다 중요한거야! 이쁜마음으로 아내한테 며느리한테 잘해줘봐~ 친정아버지가 넋놓고 사위 망하는꼴 보고있겠니? 내새끼를 힘들게 하는게 뻔히 보이는데 그 추악한 인성이 보이는데 도와줘야겠어? 아버지가 부자아니였어봐~ 시댁에 얼마나 당하고 살지!
여기 빌려주는게 어떠냐는 사람있는데 제가 사업하는 사람들 많이 봤는데 사위에게 돈 쓰고 끝이 좋았던 경우를 단 한번도 못봤습니다. 쓰더라도 자식한테 써야하는법이에요. 한번 주면 끝없이 바라다 폭행은 물론 아내살해하려던 인간도 있었습니다. 사업하는 언니분도 그런경우를 많이 봤으니 반대했겠죠. 친정돈 사위에게 십원이라도 쓰는 순간 삼대가 멸망한다고 생각하세요 친정돈 남편에게 쓰는게 뭐 어떠냐는 안일한 사람들 보여서 참 안타깝습니다. 남자는 여자랑 아예 다른 생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