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날 잊어가고 난 널 그리워하다 하루가 가 꿈에라도 볼까봐 너의 자릴 애써 지키고 있어 니가 후회될까봐 내게 미안할까봐 늦어도 올까봐 (방언급 에드리브) 한걸음씩 멀어져가 우린 같은 이별 다른 사랑 속에서 또 남처럼 더 변해가 넌 나없이 웃고 난 널 잊을 수 없어 눈물짓다 오 하루가 가
The safe 2022)♡❤유나얼오빠 작품 전시회 8월16일부터 ~9월16일까지 (한국 수출입 은행 1f)♡(금고 미술관)♡♡서울 영등포구 은행로 38(1층) 평일 ✔ 9;00 ~18;00까지 토요일 일요일 휴무 ♡🧡💚) 나얼오빠 팬분들 시간되시면 많이 들 가셔서 관람 하시길
@@user-qf2fk2rk7u 전형적인 재즈노트 안에 변형코드들이 있는데 Bluenote는 그 중에 한 스타일입니다. 얼형이 하는 애드립이 막하는 것 같지만 이 안에도 화음진행이 있고 또한 쿼터음(4분의1음)진행이 있는데 이것도 변형코드에 맞춰서 서로 어울리는 음을 연결해서 내줘야 자연스럽고 그에 따른 감동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얼형의 소리는 정말 정교하고, 음의 구분이 명확하며, 탁월한 음감으로 얼형특유의 창의적 블루노트(진정한 의미의 애드립)를 만들어 안정된 호흡으로 완벽에 가까운 스타카토를 구사합니다. "이 사람이 노래를 잘 한다"고 평가할때 듣기 좋은게 좋은 것은 맞지만, 그 좋거나 덜 좋은 것은 명백한 "주관"입니다. 반면, 위 내용이야 말로 "객관적 지표"입니다. 얼형이 미국본토에서도 성공했을지는 미지수지만 객관적 실력 만큼은 전혀 꿀릴 것이 없고 오히려 흑인들이 갖고있는 두터운 배음으로는 낼 수 없는 소리를 내는 유니크함을 갖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칭찬할게 무지하게 많습니다만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