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숙박업소 펜션건축을, 기둥과 버팀목 정도만 한가닥 일반철골에, 강도가 약한 경량철골을 섞어서, 벽체는 판넬에, 그 형상이 이전 소위 판자촌과 무엇이 다를까? 현대판 판넬촌. 더구나 태풍 등에 취약한, 직격탄을 맞게 되는 해안가에, 이런 형태의 건물 형태는, 안전과 화재, 냉.난방 등에 취약하다. 건물의 일부를 옹벽 밖의 지반이 취약한 바다쪽으로 철골을 기둥삼아 그 위에 건축한 과욕에 의한 결과다. 현재 수많은 펜션, 전원주택 등이 이후 매매차익 등을 위해 비용이 작게 드는 이런 형태의 경량철골, 판넬에, 내. 외벽만 내장재, 외장재를 덧되는 형태로 건축하고 있는 실태다. 특히 숙박용이라고 자재비, 건축비 절감, 향후 매매차익 등을 위해 이런 형태의 건축을 선호하고 있으나, 건물이란, 안전과 생활의 편의가 목적이다. 그 초토화된 쓰레기부터 먼저 치워라. 왜 그대로 방치하고 있나? 관광용으로 전시라도 하나?
상업성 자본주의 병폐죠...지역민이 펜션업을 하지 않았을 겁니다..저희 부모님은 옆 큰섬에 사시는데...외부인(객지)에서 오면 편히 주무시고 부억 만대로 사용하고..갈때 몇만원 정도만 주시고 가면 되는 듯..지난 여름에 2박을 하고 가면서 5만원 받았다고 하더군요 ㅎㅎ . 시골에서 5만원이면 일주일 이상 살아가니..고맙다고 했다고 합니다 ㅎㅎ 아직 시골섬 민심은 존재합니다 ^^
거제네여 거제 새로 팬션 짓는곳도 저런 식으로 빗는거 봤는데 저 낭떨어지를 어떠려고 그러나 하는 생각이 들던데 아마도 허가 나면 국유지에 옹벽치려는지 팬션 갈때 경치 좋다고 갈게 아니라 안전도 고려해봐야 경치 좋은곳은 저런식으로 절벽에 짓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경치도 좋지만 뒷쪽을 잘봐야 할듯요
한심한 댓밖에 없네 건물주 사업주는 이미 도주 잠적 했는데 민원이나 처벌이 뭔 소용이냐 공무원은 월급받고 서류에 도장찍는 사람이지 책임지는 사람이 아니지 기본개념도 없는 사람들이네 ㅎㅎㅎ 세금은 쓸데가 얼마나 많은데 저런데 쓸예산은 항상 맨후순위다 개념들이 없어도 너무없다 몰라도 너무 모르고
울나라는 전국 어딜가나 흉물스런 건축이며 폐자재, 녹슨컨테이너들 정신없는 현수막들 찢어져서 나풀거리는 비닐폐하우스들 아주 널렸습니다. 도대체 건축허가를 어떻게 내주나 싶네요! 옆나라나 유럽도 건축규제가 심해서 주변경관과 어울리지 않는 건물이며 색깔은 허가를 내주지 않는다네요. 정말 난개발이 넘 심하네요. 내멋대로 그냥 막짖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