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사람이 배불러져서인지 그런거 알빠노 하는경우 많아짐. 멤버쉽도 거의 처음 나왔을때 가입했었다가 한 2~3달동안 멤버쉽영상 안올리고 다시보기나 올리고 나는 환경권 얘기 그래도 한달에 한번정도는 올리겠지 싶으면서 가입했었는데 정말 놀랍도록 안올려서 가입취소했음. 옷이나 가방같은거 명품으로 다 입고 다니는것도 구독자들이랑 시청자들 덕분인데 난 이사람이 그정도로 뭔가를 제공하나 모르겠음ㅋㅋ 이 댓글 볼지안볼지도 모르지만 어짜피 봐도 알빠노 할거 뻔해서 구취함
궁금한게 대회에서 탈락하는게 뭐때문임? 덱은 사실 예전에 스케트라 할 때 빼고는 요즘은 어차피 대부분 유행인 덱 해서 덱 레시피는 다 비슷비슷할거고 마주치는 상황도 다 비슷한거 아님?(어차피 만나던 애들만 만나니까) 그럼 결국 딱히 실력문제도 아닐거고(대응방법을 알테니) 그냥 운빨로 계속 떨어지게 되는건가? 내가 유희왕 안해서 잘 모름. 덱 한 4개 정도가 티어에 있고 걔네들이 쓰는 카드는 뻔하니까 이미 대응하는법은 다 알려졌을텐데 대응 못하는건 그냥 패에 대응할 카드가 없어서 지는거아님? 다른 이유로도 질 수 있나 궁금함
1.일단 홀대회의 경우 백명이상의 사람들이 모여서 게임하는건데 홀대회 입상자분들 전적을 보면 알겠지만 판수가 드럽게 많음 스위스까지는 그렇다쳐도 토너가는 순간 실수한번에 탈락할 수도 있음 근데 토너 시작하는 타이밍이 대회 시작하고 대략 4~6시간 뒤인데다가 거기서 3~5시간이 추가로 소요된다고 가정하면 오후의 대부분을 유희왕만하면서 집중해야하는데 뒤로 갈수록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밖에 없고 결국 미스플레이가 나오게됨 2. 한국에서 유독 하위티어 장인이 많음. 이번 부산홀이나 서울홀만 봐도 엑소시스터나 샐러맨이 숙련도와 플랜으로 티어덱을 죽이고 다니는데 아무리 티어덱 준비를 잘했다고 해도 이런 덱들한테 닦이는 순간 게임오버 3.티어덱이라도 사람에 따라 플랜이 다름. 이거는 예전 카라미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는데 같은 덱이라도 어떤플랜을 준비했느냐에 따라서 확 달라짐. 4. 방장 이슈 우선 방장이 픽한 라뷰린스는 티어권과는 동떨어져있는 덱이기에 체급차이 이슈가 어느정도 있는덱이고 사안 자체는 강력한게 맞지만 방장이 사안을 잡은 기간이 다른 사안유저들에 비해 길지않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숙련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음. 5.운빨ㅇㅇ 판수가 겁나 많은데 모든판이 잘 따라준다는게 더 이상함
솔직히 실력이라고 생각함. 단순 게임 내에서 플레이적 실력보다도 이런 덱류 게임은 일단 덱픽, 메타 파악, 덱 숙련도 이런게 중요한데 사실 이 3개가 다 시간이랑 정보가 필요한거라 얼마나 시간쓰고 정성들이냐 차이같음. 근데 카라미 같이 이것저것 하는게 많으면 솔직히 그거 준비 다 하기가 어렵지. 한때 한국1위 찍어본 사람이라는건 일단 그 실력은 있는건데 위 부분이 준비가 약한거임
6:15 난 다이야 5~4에서 이런 느낌으로 30번 후공으로 당하니까 제정신 유지 못하겠더라 심지어 하루에 당한게 이정도고 3일내내 이런 짓 게속 당해서 6월 7일까지 게임 안함ㅋㅋ 심지어 선공은 후공 마법 돌파카드 4장에 서치한장 참고로 증g 우라라 지명자 이세카이 갔는지 한장도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