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 아기인데 발달이 늦네요 ★뭐든지 입으로 가져가서 제가 눈으로 제재하면 피했다가 다시보는데, 기분에 따라서 저를 야단치고 저에게 손으로 하지말라고 얼굴을 칩니다 ★소파에서 타일에 떨어진 후(1달전?) 전에와 별다른 이상은 없지만, 머리에 땀이 많고요. 며칠전부터는 하품을 많이합니다. ★브레인닥터 영상보니까 울 애기랑 증상이 똑같아요. *모자 마스크 절대로 못쓰게하고, 손 자극하려 하면 못하게하고 조금만 움직여도 머리가 뜨끈뜨끈합니다. *롤 스크린 내리는 소리와 소 울음소리, 음머~ 톤과 자기 이름을 저음으로 부르면 웁니다. 기분이 좋으면 웃으면서 반응 안하구요. ★11개월인데 엄마 아빠 맘마 등 옹알이 하던것도 안합니다. 엄마 맘마는 생후6개월전에 시작 후 꾸준히 옹알이를 했는데 10개월 부터는 안했던 것 같습니다. 요즘은 기분 좋으면 떠들고 소리를 내는데 대화같은 옹앙이는 별로 없고, 아야야 따따따 우떼떼 에에 이이 어으등 의미없는 소리를 냅니다. 저를 야단 칠때나 귀찮게 하지말라는 톤을 낼땐 대화같기도 하구요. ★미니 낱말 그림책20권 짜리를 빨리빨리 넘기면서 다 집중했는데 요즘은 새로운 책을 보려하면 도망갑니다. ★9개월부터 기기시작했구요. 돌아다니며 이것 저것 보더니, 잡히는 물건은 이리저리보다가 몽땅 입으로 빱니다. 제재하면 눈치보다가 신경질내고 쪽쪽이 버리고 습관적으로 입으로 가져갑니다. ★소파를 붙잡고 매트에서 천천히 걸을땐 까치발을 안 하지만 까치발로 워커를 밉니다. ★돌지나 해외로 가야하는데 돌 된 아기도 검진과 약물을 먹여도 될까요? ★ 의미있는 눈과의 대화 가능하고 자폐는 아닌것 같은데... 도리도리 박수는 하나 기분 좋으면 어른소리에 반응하고 대체로 혼자 자기 기분에 합니다. 노래에 맞춰 몸은 자동으로 들썩이고 박수는 가끔 칩니다. 잼잼 곤지곤지 못하고 쌓기도 안되고 부수기만하고 어른말을 따라하지 않습니다. ★밤에 불끄고 재우려면 기분이 좋아 흥분해서 돌아칩니다. ★조기에 치료하면 발달이 정상이 되는지요? 장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미국 시카고에 삽니다. 부모님이 다 돌아가신 상태라 한국에 연고가 없습니다. 저 아이는 먹는걸 많이 가립니다. 한번 안먹는다 하면 먹일 방법이 없는데... 한약을 배송받기도 연고가 없어 힘들겠지만 구해도 어떡해 먹일지 난감 하네요. 너 이거 먹으면 좋아하는거 주께도 안통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국내 연고가 없으신 분들은 요청하시면 직접배송해주는 작업을 대행해드리기도 합니다. 치료 의기가 있다면 어떤식으로든 방법을 만들어야겠지요~~. 한약은 보통의 경우 아이들이 작먹습니다...워낙 소량이기도 하고 맛이 달달합니다......복용법은 아래의영상을 참조하세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BCORT3AYjF4.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