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드립니다. 1. 불검 안얻어도 됩니다. 그냥 대검 공격력 + 불 1~4 뎀 입니다. 이건 그냥 담그기 라는 행동으로 주변에 양초든 뭐든 불에 담그면 나오는 대미지 입니다. 그냥 독바르는게 더 이득입니다. 특히 불검은 인챈팅(담그기 행동, 독을 바른다거나 하는 등의 행동)이 안됩니다. 그냥 외형용 말고는 그다지 의미 없습니다. 대검 남아돕니다. 특히 드로우독이라던가, 뱀독등 독이 그냥 남아쳐돌기 떄문에 독이 100배 좋으므로 독을 쓰세요. 불대미지는 화상이 안걸리지만 독은 독뎀도 들어가고 중독 확률도 있기에 1석 2조 입니다. 오히려 영원불길검 쓰는 사람들은 난이도 하드로 게임하게 만드는 속임수 아이템 입니다. 2. 도둑의 도구는 굳이 쓸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사물에는 강도 : 약함 / 보통 / 단단함 같은 방어력이 있는데 대게 보통 양손 해머를 끼고 내려찍으면 도둑의 도구를 쓰지 않고도 꺠서 먹을수 있습니다. 이는 문도 마찬가지라서 문도 강도 단단함까지 잠겨있는 문이라도 다 꺠버릴수 있습니다. ( 단 이벤트용 hp가 없는 문과 상자는 깨지지 않습니다. ) 그냥 대형 무기 전문화를 얻어 +10 피해량을 추가 할경우 최대 단단함까지 뽀개버릴수 있습니다. ( 단단함의 경우 10번중 1번 정도 치명타로 인한 대미지 판정으로 파괴가 됩니다. ) 3. 전투가 일어나기 전에는 주변에 화약통이나 기름통이 있는지 없는지 봐야 합니다. 초반 전투는 사실 직접 싸우는거보다. 이 사물을 이용해서 싸우는게 중요한데, (원래 저렙은 더티하게 싸우는겁니다. 여러도구를 쓰면서요. / 그게 D&D 입니다. 꼼수가 아닙니다.) 초반에 위더스를 만나러 가는 길에 도적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때 절대 정면 돌파를 하지마세요. 유적 오른쪽으로 나와서 절벽을 타고가면 도적 아지트의 숨겨진 영역으로 바로 갈수 있습니다. 그후 위더스를 만나고 나서 도적들 숨겨진 문 따서 뒤로 잠입하면 도적들 근처에서 전투가 걸리고 바로 2명 사이에 기름통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기름통에다가 불화살을 써주면 2명은 그냥 아주 피떡이 됩니다. 그리고 입구에다가 기름병을 투척해주면 엎어짐 효과로 쉽게 진행이 가능하며, 특히 게일은 시작부터 방출계 마법사라는 출중한 스펙을 지니고 있으므로 아군에게 붙는 적은 천둥파로 계속 바깥으로 밀어넣으시면 됩니다. ( 방출계 마법사인 게일은 2~3렙(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2렙임, 방출 마법은 아군에게 적용안되는 특이한 패시브를 가지고 있습니다. ) 초반부에는 독이나 불에 무기를 담그면 근접무기 혹은 원거리 무기까지 추가대미지가 붙으므로 1턴 쉬는것 같아도 발라주는게 장기적으로 이득입니다. 그리고 아스타리온은 반드시 공격후, 은신을 해주시면 다음 공격에 명중률을 올릴수 있습니다. 4. 민첩이 높은 아스타리온은 초반에 고블린 숙영지에서 파는 양궁 장갑을 끼게 되면 원거리 공격력이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고작2지만 그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리고 민첩이 높으므로 원거리 명중률도 높기 때문에 천둥 화살이나 번개화살 얼음 화살 같은 멋진 화살들로 적의 난이도를 쉽게 만들수 있습니다. 특히 고지대에 있는 적에게 천둥 화살로 낙뎀을 줘서 한방에 보내버릴수도 있고. 언더다크의 각종 전투에서도 은신 후 천둥 화살로 게임 자체의 판도를 바꿔버릴수 있습니다. 특히 얼음 화살은 좁은 지역에 빙판을 만들기에 안정적인 원거리 딜링 찬스를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5. 불이 붙은 바닥은 게일의 캔트립(소마법)중 서리 화살을 바닥에다가 써주면, 불이 꺼집니다. 마찬가지로 빙판에다가 불화살을 쓰면 빙판이 녹아서 물이 됩니다. 6.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수류탄을 얻게 됩니다. 이 수류탄은 절대쓰지마세요. 훗날 3장에 가서 고xxx쉬 를 상대하거나 xxx린 을 상대할때 요긴하게 쓰입니다. 수류탄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밀쳐내기 2. 화염 대미지 15~24 3. 부수기 대미지 15~24 특히 부수기 대미지가 15~24 ( 적혀있지 않은 피해 ) 가 숨겨져 있으므로 각종 기계 장치를 한방에 부셔버립니다. 7. 중대형몬스터는 사다리를 탈수 없습니다. 중대형몬스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오우거 , 볼레이, 미노타우르스 기타 등등 ) 위에 적혀있는 애들 빼고는 비행형이라서 사다리 위에서 딜해도 올라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8. 마법사의 마법중에 "어둠" 마법이 있습니다. 어둠 마법은 밖에서 안으로 혹은 안에서 밖으로 어떤 원거리 공격도 할수 없습니다. 근접 공격은 범위가 줄어듭니다. 이를 이용하여 상대가 원거리 몬스터가 많다면 어둠을 생성후에 어둠 안에서 근접으로 다 줘패버리는 방법도 있으면 어둠 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원거리 스킬을 쓴후 다시 어둠속으로 들어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어둠 마법안에서 은신으로 물건을 훔치면, 아무도 모릅니다. 소매치기는 힘듭니다. (NPC들이 안보인다고 어둠 안에서 빠져나오기 떄문에) 8. 고지대에 포지션을 잡았을 때에는 절대 밀치기에 당하지 않게 대비를 합니다. 발더스3편 낙뎀은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밀치기 한방에 저세상 갈수 있습니다. 9. 수서르 꽃잎은 마력으로 움직이는 장치, 마력 기계 몬스터(
저도 제가 겪어보면서 유용했던 팁 몇줄 남겨봅니다. 0. 한글 미지원으로 인해 한글패치가 필요합니다. 디시인 사이드 발더스 게이트3 마이너 갤러리 공지글에 한글패치 적용법과 파일이 모두 게시되어 있으니 확인하세요. 1. 해당 게임은 TRPG 기반의 PC버전인 CRPG 게임입니다. (*테이블에 모여 앉아서 대화를 통해 진행하고, 각자가 분담된 역할을 연기하는(Role playing) 게임) 말씀대로 이런 장르 게임이 익숙하지 않은 뉴비들에겐 어렵게 다가오는 구조이기에 공략이나 팁을 보는것이 나쁘다 라는것은 아니지만, 되도록이면 정해진 루트를 타는것이 아닌, 자신만의 판단에 맞게 플레이 하시는 편이 더욱 게임을 즐기고 몰입하기에 좋습니다. 클래스 빌드 또한 정답이 없기 때문에 언제나 변경이 가능하니 자신 입맛대로 진행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 저장을 습관화 하는게 좋습니다. ( F5 빠른 저장, F8 최근 저장 불러오기 활용) 작성자 본인도 CRPG를 발더스3로 입문한 케이스라 특히나 초반 위더스 구출 함정으로 인해 뉴비폐사할 뻔 한적이 있었으나 저장을 습관화 하는 덕분에 여러번 죽어보고 성공했습니다. 바로 공략을 찾아보기보다는 저장과 불러오기를 이용해서 몇 번 시도해보고 깨닫는 재미가 있습니다. 3. 해당 게임은 큰 에피소드 기준으로 퀘스트에 영향을 끼칩니다. [ 1막(초반), 2막(중반), 3막(엔딩) ] 어느 지역으로 이동하기 전, " 험난한 모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입장하시겠습니까? " 라는 경고를 받았다면, 다음 에피소드 장으로 넘어가는 기준이 된다는 뜻입니다, 문제는 다음 에피소드로 넘어가게 될 경우 이전 퀘스트 일부가 진행이 불가한 경우가 발생하기에 많은 스토리를 보고싶다면 J 키를 눌러 진행중인 퀘스트를 확인하고 아직 끝내지 못한 퀘스트를 마저 하고 넘어가는 편이 좋습니다. (특히 1막에서 2막 넘어가는 경계가 뉴비시점에선 애매해서 스토리에 영향을 끼칠줄 몰랐던 슬픈 경험이 있습니다) 4. 짧은 휴식과 긴 휴식을 너무 아끼지 마세요. 야영물자가 부족하다고 느낀적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초반 구간은 체력 관리도 힘들기 때문에 전투가 끝나면 짧은 휴식, 짧은 휴식을 소진하면 긴 휴식을 바로 해주는편이 좋습니다. 특히 법사계열을 채용중이라면, 주문 슬롯 수급이 힘들기 때문에 큰 전투 이전에는 긴 휴식을 아끼지 않는게 좋습니다. 5. 야영물자는 우클릭 후 캠프로 보내기 해당 게임에서도 쉬프트를 누른 채 시작과 끝 부분을 누르면 전체 선택이 가능합니다. 야영물자들은 결국 야영지에서만 쓰이기때문에 캠프로 보내기를 누르면 야영지에 있는 여행자의 상자로 들어가게 됩니다. 제한없는 창고이니 무거운 야영물자를 들고다니지 마세요. 6. 잡템 일괄 판매기능 아이템을 주울 때 우클릭을 하면 ' 줍기 후 판매품에 추가 ' 라는 버튼을 누르거나, 인벤토리에서 우클릭 후 ' 판매품에 추가 ' 로 등록하면 인벤토리에 회색으로 마킹이 됩니다. 상인을 만나서 거래창을 띄운 뒤 상단에 있는 거래 물물교환 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여러가지 목록이 뜨는데 이 때 [ 판매품 ] 항목을 고른 뒤 하단에 [ 판매품 일괄판매 ]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마킹해놨던 물건이 모두 판매됩니다. 요약하자면 I. 팔고싶은 물건을 판매품에 추가로 마킹해둔다. II. 상인과 거래창을 띄우고 상단에 있는 버튼을 누르고 [ 판매품 ] 항목을 선택한다. III. 판매품 일괄판매 버튼을 누르면 한번에 팔린다. 7. 책이나 문서같은 경우는 한번씩 클릭이나 더블클릭으로 읽어주고, 주황색 테두리가 있는 물건들은 버리지 말자. 보통 퀘스트 관련 단서나 관련 아이템일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주황색 테두리가 있는 물건들은 챙겨두는게 좋습니다. . 찾아보다가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 발더스게이트3 마이너 갤러리 ' 방문 해당 갤러리에 자신이 궁금한 내용이나 막힌 퀘스트 이름을 검색하면 대부분 다른 유저들이 묻고 답한 흔적이 남아있을 것입니다. 그 외에도 게시글 작성으로 물어보면 대부분 친철하게 답변해주십니다. 위 말씀드린 정보들만 해도 충분히 문제없이 게임을 잘 즐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게임 자체가 목적지는 같지만 가는 방법과 수단은 자유로운 높은 자유도를 자랑하는 게임이기에 1트때 못보거나 안해봤던 과정을 2트때 해보면 또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으니 너무 많은 것을 찾거나 알아보기보단 첫 플레이때는 정말 마음이 가는대로 플레이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ㅋㅋㅋ😅 발더스3가 꽤나 유머스럽기도 함. 저 베레모랑 류트를 초반에 구했는데 셰도하트에게 주니깐 갑자기 새도하트가 엄청난 미인이 되더군요. 솔직히 새도하트가 못생기진 않았지만 미인정도라곤 생각안했는데 저 모자랑 기타를 주면 위쳐3에 나오는 미녀 프리실라를 닮았어요. 물론 클레릭이라서 바드 능력없기에 연주는 형편없어 대실패하지만 음악연주되는 신기한 경험했네요
초반에 삽을 얻는게 너무 힘든데 찾기가 너무 힘들더군요.(아마 아이템이 랜덤 생성인듯 합니다) 상점에서 구매할수있는지도 모르겠고요. 아스타리온 옆에 왠 동물이 있는데 중요npc같아보임. 말걸면 도망가서 곤란😅 마법사 게일은 강력하지만 쉴때마다 유물을 줘야되기에 무척 곤란하고 빌런이나 다름없는 로그 아스타리온은 정말 육성이 힘들거 같고 섀도우하트를 공략해서 연애하기엔 너무 차가운 도시녀😅 기스양키는 성격도 나빠 섀도하트랑 맨날싸우는데 힘드네요😢 고양감이라고 자신의 사명대로 해야하는데 학자는 책을 읽으면 올라가는것 같고 기스양키경우 전투하면 올라가는 느낌이네요. 팔라딘의 경우는 자신의 맹세대로 행동 안하면 제약이 따르고 선.악의 선택에 따라 동료들 호감도가 바뀌는게 어렵게 느껴지네요. 고양감이 있으면 편리하게 진행할수있지만 꼭 필수는 아닌거 같다는 느낌이네요
음 레이첼 이벤트 서쪽 처음 고블린 전투 일어나는 마을 이벤트 전 갈림길쯤에 흙무더기에 삽하나 꽂혀있는거 있고, 도적들 있는 폐허에도 삽이 하나 나오고 고블린전투후 진입하는 마을 상인이 하나 팔고 해요 ... 일단 첫번째 삽이 제일 구하기 쉽습니다... 아마 누가 좌표 올렸을지 모르니 구글링하면 나올거에요
일단 질주 못쓰는 분이 과하게 어려운 곳 간 거 같은데, (거미 나오는데라든가) 인원 맞고 레벨 과하게 낮은 거 아니면 질주 쓰시나 궁금함 이번 턴에 때릴 각 안나오는 근접캐는 일단 이번 턴에 질주로 붙는 게 낫고, 거미굴이라 거미줄 때문에 그게 불가능하시면 일단 거긴 ㅌㅌ 하시면 좋지 않을까요 솔직히 나처럼 샅샅히 뒤지는 스타일이면 레벨 때문에 힘들진 않던데 너무 일찍 가셨나봄
글쎄...? 플레이어의 자유로운 이동을 방해하는 원숭이섬의 비밀식의 고전적 어드벤처류 게임의 턴제 조작법은 이제 신물난다 시대에도 뒤떨어질 뿐더러 캐릭터의 자유로운 이동을 방해해 몰입도가 떨어짐. 수동으로 세이브를 수시로 해줘야 유리하단 것과 그것을 통한 리세마라(리셋 마라톤)을 기본적으로 깔고 강요하는 것도 지겹고 거기에 주사위 굴림의 운빨로 목표가 어그러지고 공략을 알지 못하면 놓치거나 돌이킬 수 없는 요소들이 산재해 최악의 경우엔 게임시작 초기까지 되돌아 가야하니 짜증이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