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기본에 충실한 꾸준함. 많이들 강수진님이 제일 우아하다 하는데 사실 저기 다 프로들이라 똑같이 저렇게 할 수 있어요. 그럼에도 차이가 나는 이유는, 어차피 매일매일 반복해야 한는 기본연습 1년을, 수십 수백번 반복하다 보면 좀 편하게 대충 하게되거든요. 저희가 학기초엔 열심히 공부하지만 중반으로 갈수록 덜 열심히 하는 것러럼요. 저 한결같음이 멋있어요.
별맆숲 못하실 거 까지는 없지만 발이 평발이면 토신기가 상당히 힘들어요 토끝으로 완전히 서기부터 힘들거든요 ㅠ 그리고 다리를 많이들지 않아도 아름답게 보이는게 발 포인 아치모양이 높을 수록 아름다워 보인답니다 그리고 많이 들지 않아도 많이 든 것 처럼 보이거든요 어릴때 포인을 만들수도 있지만 발이 뻣뻣한 편이였다면 어쩔수 없었을 거예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