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여성분들 덕분에 좋은 경치와 장소를 더불어 즐길수 있었네요. 훈족이 세운나라가 훈가리 즉 헝가리라 하죠. 지금은 인종적으로 많이 섞였지만 우리 민족과도 연관성이 있는 나라 헝가리였네요. 여행자로서 다음엔 동유럽을 꼭 들러보리라 맘먹게된 영상였어요..제법씨 여행제법잘하네요^^
내가 첨 헝가리간게 수교후 바로 1990년이었어요.... 당시엔 헝가리는 참 좋은 인상만 있었던게 마늘과 고추를 우리처럼 널어 말리고 굴라쉬도 매콤한게 우리 입맛에 맞았죠. 하지만 당시엔 아시아인들은 관심대상 밖이었고 있다해도 우릴 대부분 일본인으로 착각했죠... 격세지감입니다. 지금 케이팝문화가 헝거리에도 널리퍼지고 이젠 헝가리인들도 한국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친근함을 표하는군요... 부다페스트 거리를 다시한번 가보고 싶습니다...밤야경을 볼수있는 센텐드레 언덕도 언덕도 가보고 싶네요...그당시 그 수영장에선 토플리스가 대세였는데 이젠 아니군요. ㅎㅎㅎ 30여년이 지난 현재, 님이 이제 한국인으로써 대접받는게 한편 부럽습니다...
맞습니다. LG맨으로 말씀드리면, 1995년 3월 Lucky Gold Star에서 LG로 그룹명을 변경했습니다. 그러다가 2004년 3개의 그룹으로 계열분리되면서 Lucky Gold Star 의 앞 3자 LGS 를 따서 LG, GS, LS 3개의 그룹으로 분리되었습니다. Life is Good (LG), Good Service(GS), Leading Solution(LS) 각각 그룹명에 맞는 슬로건을 내 걸었으나 결국은 Lucky Gold Star의 LGS에서 따 온 것이죠. ^^ 지나가는길에 댓글보고 참고로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