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상의 전환 캠핑카 이런 스타렉스는 처음 참신한 아이디어 최초 제작 서서 샤워하는 스타렉스.스타리아 

이제 한국 캠퍼밴들도 기존 마루방식을 벗어나 후면 샤워실 채택이 늘어나고 있어 기대됩니다. 이제 다음 과제는 단열에 대한 지식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네요. 금속 파이프 내부에 단열재를 채우는 건 단열에 아무 영향이 없습니다. 금속 내부 기체의 대류만 막는 정도고, 금속의 열 전도에는 아무 영향이 없습니다. 단열재로 박스를 만들고 박스 양쪽을 뚫어 버려 단열의 기밀성을 깬 것과 같습니다. 금속 내부에 30mm의 단열재를 채우는것보다 금속 바깥에 1mm 단열재를 바르는게 더 단열효과가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실내에 아무리 단열재를 두껍게 발라도, 유리창 또는 금속과 만나는 면적이 있으면 그 곳에서 모든 열교가 일어납니다. 또한 모든 열 전도율은 단열재의 열관류율 x 단열재의 두께 입니다. 아무리 좋은 단열재(신슐레이트 등)도 두께가 얇으면 열전도가 잘되죠. 이 부분에서 주의할 점이 열반사식 단열재의 경우 10mm로 아주 높은 열관류율을 지닌다고 홍보를 많이 하는데, 이 부분은 시험성적서가 복사열의 단열력만 평가해서 그렇습니다. 복사열로 인한 열의 이동은 한여름 차에 비치는 태양빛을 반사하는 경우 정도만 해당됩니다.(인체에서 나오는 적외선의 복사량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하루 기초대사량 2500kcal인 남자 기준으로 60~80W의 열원인데 그 중에 대부분이 신체와 공기가 만나 전도되는 전도열이며, 복사열은 극 미량입니다). 그 외에는 모두 전도로 인한 열의 이동입니다. 즉, 실내에 열반사단열재 붙이면 여름에도 효과가 없고 겨울에도 효과가 없는 행위입니다. 협소한 공간인 캠퍼밴 특성 상 단열재로 공간을 낭비하기 어렵지만, 단열이 우수할 수록 냉난방 공조에 필요한 공조장치 및 에너지(화석연료, 배터리)의 부피가 줄어들기 때문에 한국 캠퍼밴들도 이제 단열기술 (기밀성, 두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면 좋겠네요.

금액을 좀 더 저렴하게 해야 겠네요.

오늘도 좋아요👍🏼누르고 같이 가보까~~출발~~~😁😁😁^^

4150만원. ㅋ 황당하네

욕실에 냉장고랑 있는게 잘못된구조인듯한데

캠핑카가 안이라 돈카네요 이건안인것 같네요 너무비싸네요..

조언하나하자면 저렇게 나무로 만들면 사계절 온도변화 심한 한국에서는 99% 썩습니다. 또하나 저런차로 행여나 비포장이나 도로 안좋은곳 다니다보면 다 틀어지고 난리납니다. 가구 만들때 알루미늄 프레임짜서 보강하고 만드십쇼.

히터 위치가....;;화상 입을듯

유니밴 제품 짬뽕 버젼

그냥 목욕탕 가셔요

스타리아나 스타렉스에 화장실이 있다는 게 매력적이지만 그러다 보니 공간도 더 협소한데 저기에 공간 차지하는 에어컨과 저런 TV는 쫌... 사실 저런 차엔 저소음 순정형 무시동 에어컨이 딱인데 그건 기술이 안되는 듯하고 아뭏든 단지 화장실 있다는 이유로 3천 이상은 선 넘은 것 같은데?! 요즘은 캠핑카 업체 장사 안된다면서 너나 할 것 없이 가격 올리기 경쟁을 하는 듯. 화장실 빼고는 많은 것을 포기하는 댓가가 얼추 중형차 한 대 값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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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원 추가할바엔 그냥 호텔가서 편하게 자는게 좋겠네요. 10만원짜리 호텔 300번 사용할 돈이에요. 1년에 30번 호텔 사용한다면 10년 사용할 돈이에요. 저런차 만들어 좁은데서 개고생하면서 10년타면 고물되어 폐차해야 하는데, 뭐하러 저돈쓰면 고행캠핑카 사나요? 채산성이 절대 안나오는 차량. 캠핑카의 목적을 잘못 파악한 사례...에효...ㅈㅈ

스타리아.스타렉스는 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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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은 가격으로 아웃

우리나라에서만....또 몇달씩 캠핑할거아니면 화장실 샤워실은 좀.... 차라리 그공간을 더넓게 써서 쉴때 쾌적하고 여유있는 공간으로 아니면 그돈으로 차라리 딴걸하는게 맞지않을까...개인적인생각.

밑에 돈 없는 사람들은 비싸다고 생각하시나봐요. 돈 많은 사람들은 그냥 괜찮네? 살까 하는 수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