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씨 오늘 이 영상 보고 노래방가서 그대로 해봤는데 된다. 디아 누나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 내리 18곡 불렀는데 목이 안쉼..안아팤ㅋㅋ평소에 진짜 그 고생하며 맨날 부르던 노래들이 너무 가볍게, 그것도 한번에 되니까 헛웃음이 나와서 노래를 못부르겠더라.진짜 신기한 게 뭐냐면, 저 방법대로 하잖아? 그럼 ‘여기까지는 흉성 써야지’ 하면 흉성이 나오고, ‘여기부터는 mixed voice 써야지’ 하면 또 그대로 나와, 공명점이 달라지는 게 확느껴짐. 두성 같은 경우는 뭔가 소리가 위로 올라간 느낌 같은 거 들긴하는데 단련이 안된건지 잘안되는거 같아서, 오히려 mixed voice가 더 안정감 있게 고음 나왔음. 그래도 확실히 저 엄지로 관자놀이 밀어올리는 거 효과 있음.진짜 그동안 ‘그래도 나는 흉성은 되지, 고음만 낼 수 있으면 되~‘ 라고 생각했던게 착각이었다는 걸 깨달음.원래대로 저음 부르다가, 턱 누르고 아래턱쪽으로 소리 보낸다는 느낌으로 부르니까 코에서 소리 확 빠지는게 느껴짐. 심지어 울림도 기분좋게 나오고 호흡이 안정됬다는 게 느껴짐. 웬만한 노래 중반까지는 흉성으로도 안정감 있게 불러지드라.mixed voice는 인중 늘이고(마이크 잡아서 나머지 한손으로) 인중 쪽으로 소리 쏴버리니까 무지 시원시원한 소리나와서 질풍가도 한곡 뽑음(두성이 안되서 3키 낮춤ㅋㅋ)턱창법, 인중창법으로 이별택시 완창함(클라이막스만 가성으로)진짜 그동안 공명점이 총체적 난국이었다는 걸 오늘 느꼈습니다. 이렇게 명확한 공명점이 있었다니요....공명점 이렇게 쉽게 잡는 방법이 있었다니 신세계예요.
와 진짜 경악이다.. 와 진짜 신기하고 너무 잘가르치세요 제가 꿈이 보컬 트레이너 이라 노래 연습 많이 하고있는데 머리에 꼭 익혀뒀다가 다음에 커서 꿈 꼭 이뤄서 제자한테 가르쳐야겠어요..♥ 버블디아님 영상보니까 귀에 쏙쏙 들어오고 완전 좋아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ㅜ 완전 팬됬어요 노래 많이 연습해서 예고 준비중이예요 ㅎㅎ! 방송도 보러가고 유튜브도 항상 자주 들리겠습니다!
발성을 제대로 안하고 말하기도 했지만 언제부턴가 더 심해진거 같다 느꼈어요ㅠㅠ 그래서 그런지 음악 조금 배운 남자친구도 부쩍 요즘 말 많이 먹는거 같다고 잘 안들린다 했는데 이게 이거였나봐여ㅠㅠ평소 노래부를때도 꽉막혀서 답답한 앵앵거리는 목소리가 싫었는데 이런 이유ㅠㅠ혀 물고 발음 연습하니 확실히 앞으로 내뱉어지네요ㅠㅠ 남친 노래 부를때 확 트인 소리인데 전 아니여서 뭐가 차이일까했는데 아무리 설명해줘도 몰랐는데 언니덕분에 이런 차이였나 알았어요
이해가 어려우신 분들은 1대1 레슨 추천해드립니다. 보컬은 단순히 가창력을 갖고 있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기술을 배우고 본인의 소리와 선택한 곡에 맞게 소리를 완성시킬 수 있어야합니다. 악기를 악보에 적힌 규칙대로 연주를 하듯이.. (악보대로 대입하면 어느 나라에서 어떤 사람이 연주해도 일치...까진 아니지만 그 곡으로 만들어짐!!.)생각보다 더 과학적이고 정교한 기술이라서 전문가의 교정과 가르침이 없으면 한계가 있습니다. 동영상에서 디아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지만 이 내용들은 단기간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고 보컬이 내는 소리의 원리와 적용 등을 인지하기 시작하는 단계정도가 되어줄 것같네요. 제가 현재 의학계열과 실용음악계열을 동시에 접하고 있어서 해부학적인 설명 추가해봅니다. 읽고 싶은 분들만 읽어보세요~!! (*호흡법과 발성은 누구에게나 주어진 소리를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통점도 많지만 지도하는 사람에 따라서 방법이 다양합니다. 무엇이 옳고 틀린 것이다라고 하기 보다는 올바르게 사용되고 좋은 소리가 잘 나고있는지??가 더 중점이 되요!!!)공명은 울리는 공간, 진동하는 지점으로써, 내고자 하는 소리의 울림 정도 (곡분위기에 따른), 피치 등을 맞추는데 핵심이 되요. 그러나 포인트는 '노래=공명이다.'가 아니라는 점이에요! 노래는 목과 얼굴로만 하는 것이 아니고 전신으로 하는 것이며 공간을(노래하고 있는 장소) 활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입체적인 상상을 하면서 읽어보세요. 1. 두 발을 어깨넓이 정도로 벌린다. 2. 양 어깨를 뒤로 하나, 둘 하면서 돌리면서 가슴을펴고 상체를 바른자세로 잡아준다. 3. 양 팔은 편안하게 내려놓고 숨을 크게 들이 쉬는데 영상을 참고하여 어깨가 들리지 않고 늑골부위가 팽창되는 느낌이 들정도만 해봅니다. 4.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복부를 흉부쪽으로 끌어 올려준다는 느낌으로 입으로 흐아합!! 하고 3초정도 참고 입술을 최대한 모아서 농축??한다는 느낌으로 후~~를 하는데 복부의 힘은 포기하지마시고 그대로 잡고 있어 줘야합니다!! (여기서부터 노래가 장난이 아니라는걸 체감 ㅠㅠ) 5. 복부를 성공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면 둔부역시 복부쪽으로 끌어올려준다는 느낌으로 힘을 주고 이번의 흐아합!!을 할때에는 둔부, 복부 끌어올리기+상체고정을 명심하고 연습합니다!! 둔부에 힘주는건 엉덩이 근육을 마구마구 쥐어 짜는 것이 아닌 케겔운동 하듯 해주는 것입니다.!!! 힘을 받쳐주는 방향은 발에서 머리!! 소리를 전진시키는 힘의 방향은 둔부에서부터 끌어 올려서 구강, 치아를 지나가게 될 그곳들!!!!(정면으로 바라보는 모든 곳이 되겠죠? 소리를 보내게 될!!) 엉덩이 부터 끌어모은 힘을 ㅋㅋㅋㅋ 입이아닌 뒤통수를 뚫고 뒤로 보내진 않을거잖아요..ㅜㅜ 소리...먹지 마세요..퍼져나갈 다른 공기들에 양보하세요... 이 5가지가 발성을 하기 전 기본 호흡 교정이라고 할때 강조 하고 싶은 것은 입으로 마시고 입으로 뱉는 것이 되면 코로 마시고 입으로 뱉어주는 것까지 만들어 주셔야한다는 것!! 왜 강조를 하냐면 앞에 언급한 것과 같이 노래는 전신으로 하는 것입니다. 목 혼자서 이뤄내는 것이 아닌 두 발로 땅을 지탱하고 하체가 상체를 받쳐주고 상체는 공기가 출입되는 길을 곧게 연결시켜주는 것! / 들이마신 공기가 뱉어지는 과정에서 성대를 지나면 소리가 진동이 되어 소리에너지로 바뀌고 그것들이 구강과 비강이라는 곳에 적절히 배분되여 필요한 소리를 만들어내는것!! 이 보컬의 기본이자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가장 기본적인 공명 부위가 있는 얼굴뼈는 턱관절을 제외한 부분이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해부학적으로 설명을 하더라도 다소 추상적이여서 손으로 만지고 구조를 파악할 수 있는 사진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정수리, 이마뼈, 관골(광대뼈),비강쪽에 공명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소리를 보냅니다. 디아님이 알려주시는 방법들이 어렵게 들려도 효율적이고 쉬운 접근방법이니까 찾아보세여~!! 포인트 잘 찝어주시더라구요. 전공레슨때 했던 가장 알찬 방법들이 많이 나왔어요. 개인적으로 이마뼈 이상부터는 성악가, 관골부터는 뮤지컬 가수, 비강부터는 보컬리스트라고 연상하여 단계적으로 연습했는데 이 부분은 전문가와 더욱 정확한 개념을 잡으세요!! 공명이냐 아니냐는 솔직히 탐지기가 있지 않고서는 본인이 느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청각과 진동을 느낄 수 있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녹음이나 육성을 들으면서 공명을 이용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느낄 수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여기까지 소리가 만들어지는 길과 원리 등을 살짝 맛보기로 썼는데 이후로는 입꼬리의 모양, 턱관절의 각도, 혀의 각도, 구강과 비강을 통해 나올 공기함량?? (촉촉공기 건조공기 등 뽑아내는 공기마다 소리가 다름 ㅋㅋㅋ이건 ㅋㅋ 글로 표현안됨 촉촉한 보이스와 담백한 보이스라고 말하면 이해가 되시려나... 노래 한곡에도 촉촉했다가 담백했다가 짱짱했다가 다시 촉촉해지는 효과를 줘서....크흠) 암튼 보컬로써 아니 노래를 조금 즐기면서 해보겠다라는 시도를 하려면 매일 꾸준한 연습과 인내, 체력(식욕폭발되뮤ㅠㅠ) 등등이 복합적으로 요구된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아이돌들이 라이브로 많이 지적 받는 것 같던데, 메인보컬을 포함해서 모두가 대단한게 표정관리하면서 안무, 노래 다 소화해내고.. 무대에 서있고 그 무대를 완성 시키는 것 자체가 얼마나 많은 노력과 연습이 필요한건지 알게 되신다면 문화를 좀 더 적극적이고 가까이 접근하시게 될겁니다!! (프로들의 라이브 영상을 보다보면 턱의 각도, 비강 호흡 섞는 기술 입모양 등 공통되는 점들을 찾으실 수 있어요!! 손승연, 신용재, 이창민,김진호 분들을 예를 들면 하악을(밑턱) 밀어내면서 (원래 하악이 나온 주걱턱이지만...) 공기가 나올 수 있는 길을 더 뚫어주고 상악과 마주보는 각도가 구강공간으로 빠져나오는 소리들을 압축시켜서 뽑아주는?? 시원시원함과 턱 밑, 그러니까 턱에 걸쳐져서 목 밑으로 소리가 내려가거나 퍼지지않게 딱 잡아서 비강-광대-이마-두부까지 뽑아주는 기초가 되어주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글로 쓰기에 완벽한 추상적인 ㅠㅠㅠㅠㅠㅠㅠ죄송해요ㅜㅜㅜ제가 표현이ㅜㅜㅜㅜ너무 부족한듯 하네요.. 힘드시죠?ㅜㅜㅜ 비강과 구강의 호흡을 황금비율로 섞어서 내는게 무엇인지 궁금하시면 뮤지컬 곡의 스튜디오 녹음버전을 찾아보세요!! 드라큘라 배우들의 곡들을 추천합니다. 비강에서 뽑는 호흡은 기본 호흡법에서 좀 난이도가 있는 거라서.... 생략했지만여 ㅜㅜ 이것이 팝송을 정복하게 해주고 왜 영어발음이 고음을 뽑기 쉬운지 알게 해줍니다유ㅠㅠㅠ더 궁금하신 것은 답글에 달아주시거나 이메일 주소 남겨주세요ㅠㅠ 그럼 전 이만!
버블디아님 진심 사랑해여 ㅠㅠ♥♥ 보컬학원 다녀도 이해가 안되던 발성이 버블디아님 영상 보면서 하라는 대로 따라하고 필기하고 했더니 어떻게 해야 목이 안 아프고 소리를 낼 수 있는지 깨달았어요..정말 감사해요 ㅠㅠ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재밌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첨엔 그냥 뭐~ 어떻게하나 흥미로 봤는데~ 오~!! 화만 안 냈지. 호되게 확실하고 명확하게 콕 찝어서 제대로된 원포인트 레슨이시네요~ 영상을 보니 기회가 되면 원포인트 레슨 받고 싶긴한데...ㅎㅎ 오래전 젊었을때 얘기인거지... 그냥 뭐~ 마음으로 느낌으로 노래하다 어느새..ㅎㅎ 좋은 영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
디아 선생님 저 지금 디아선생님 영상보면서 보컬공부를 하고 있는데 도움이 너무 잘되더라고요~~!!!!!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레 제가 남자인대도 불구하고 중간음인데 조금 높음을가지고 있었어 낮은음부를때 힘들었는데 선생님 영상보고 고쳤습니다!!! 감사해용♥ 생방볼려고 노력할게요 ㅋㅋㅋㅋ 고딩이라서
1.하악을 내리고 고정 시키면 경추의 커브가 바뀌고 흉쇄관절이 올라가면서 호흡량이 늘어나고 중저음을 내는 공간이 넓어지는 것 같네요. 2. 사실 우리몸은 손만 대도 그곳으로 뇌가 집중을 하기도하지만 손을 놓고 넓히는 곳 은 인중 옆이지만 사실상 피부는 인중옆의 피부가 늘어나면서 아래광대뼈 가 확장되면서 늘 말씀하시던 치~즈 하며 광대를 승천시키는 효과와 비슷한 위치에 있게됩니다. 3.관자놀이 에 시그널을 주는것도 좋습니다. 하지만.....정확한 좌표는 . . 측두근 귀 위쪽을 손가락을 벌려 위로 민후 뒤쪽으로 살짝 잡아당기면 더좋은 효과가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 버블디아님께서 찾으신 방법이라면 해부학 을 공부하고 응용하는 방법이 굉장하네요...과학적인 근거가 있는것 같습니다.
와 감사합니다 1시간 동안 보면서 따라했더니 고음도 되고 저음도 되요 믹스보이스도 될까???했는데 되더라고요 이제부터 더연습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이건 진짜 유익했습니다 글구 1시간동안 따라해도 입이 안텁텁해요 진짜 감사합니닿ㅎ 입도 안건조해지고 좋아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ㅎㅎ
자신감없고 노래 뒤로 말아먹는 노래 부르는 편인데 이영상 끝까지 보면서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앞으로 뱉는 소리로 하니까 미칠~듯 사랑했던 이노래가 진짜 앞으로 나가네요 신기해요 앞으로는 이런 영상 가끔이라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많이 들어요 ❤❤❤ 감사해요 영상 도움많이 됬어요
![[발성기초#4]자기 소리찾는 발성법 - 버블디아(Bubbledia) 리디아 안(너목보 엘사녀)](/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