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쌤 영상보다 지하철서 큰소리로 따라할 뻔 했네요.ㅎ 가곡반에 가면 노래 갈증의 유혹은 나중으로 미뤄두고 공명과 공간을 배워야지 하는데 직진순재 마냥 매번 직진하는 저를 발견하게 되네요. 계속 공간을 의식에 두고 하다보면 나아지리라는 믿음으로 계속 행복해도 되겠지요? 담주에 뵙겠슴다. 행복한 봄날 만끽하세요🎉~~!
선생님 ! 발성하다보면 공간을 만들어 소리를 굴려내는 소리가 너무 소리를 둥글고 소리가 퍼저서 소리를 내는 것 만 같아서, 마스카라 부분에서 소리를 좀 더 좁혀 발성하고 싶은데 , 또다른 발성을 통해서 좁혀 내는 소리를 얻을 수 있는지요? 그렇지 않고 굴리면서 좀 더 좁혀서 발성을 하면 좋은 소리를 얻지 못하나요 ? 선생님 고맙습니다.
ㅎㅎ 어렵지요? 굴린다는것은 공간을 갖고 공명을 통해 보내는것인데요. 좀더 포지션을 높게 잡아보시면 어떨런지요? 그러면 저음부터 고음까지 같은 위치에서 공간을 만들어가면 훨씬 마스께라로 잘 들어갈것같아요. 아님 앞에 점을 찍어서 보내면 소리가 좁아지기도 하구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요즘 선생님의 강의를 잘 듣고 노력을 하니 이전 보다 소리를 더 잘내고 , 고음도 아직 미숙 하지만 그런대로 열심히 노력 중입니다 . 선생님의 강의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고 "나의 모든행실을 " 복음성가로 부활절날 특송 찬양을 하였습니다 . 선생님의 강의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 참고로 유투브에 핸드폰으로 영상 올렸습니다 . 감사합니다 . 최형순 집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