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어느날 낚시춘추 잡지를 아들이 사옵니다헌데 지석천에서 대물 잡는모습과 주위의 아름다움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부산에서 다음날 지석천으로 달려갔읍니다 세시간 삼사십분 걸린것 같읍니다 첫날 아들이 월척 한수하고 아홉치 한마리를 잡아내어 희망을 안고 하룻밤 열심히 노력했지만 붕어구경은못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대화좀하고 보성으로 갔읍니다 보성은 거짖말을 안합니다 보성에서 일인당 7-8수 정도의 붕어를 보고 다음날 철수 했읍니다 잡지도 거짖말을 하더군요 그날 지석천에는 서너명의 꾼들이 모두 광을 치신것 같았읍니다 영상을 보다 갑자기 생각나서 몇자 적어 봅니다 오늘도 영상 잘보고 있읍니다 늘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영상 보여주어 감사드립니다 낚시대가 바퀴니 더욱 선명히 잘보입니다 철수시 운전 양보 하시고 조심히 가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