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으로 낚시에 미친 사람들! 하루라도 바다에 안나가면 미쳐버릴 것 같아요~  

[대한민국 '섬' Korea Island]
섬에서 태어나 낚싯대 하나로
바다를 누벼온 새월만, 60년!
덕분에 장산 바다에 대해선 모르는 게 없다는
최점기 할아버지의 특별한 바다 인생!
낚시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좋아하는 낚시 즐기며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꿈 가져보셨을 텐데요.
그 막연한 꿈을 현실로 이룬 이가 있습니다.
진도 앞바다를 터전으로
인생 후반기를 열어가는 남일수 선장의 낚시 인생 만나보시죠.
오늘은 순전히 낚시가 좋아서
바다가 직장이 되고,
낚시가 직업이 된,
포항의 바다 사나이들을 만나볼까 하는데요.
같을 길을 함께 걸어가는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
지금 함께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