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님 일 욕심이 성공하려는 마음과 같이 가득하시네요. 옥이님은 손이 괜찮다니 다행입니다. 모두 영상에서 봤던 모습과 똑같아서 놀랐습니다. 푸꿕에 도착하자마자 찾아갔다면 여행코스를 짜는데 도움이 되었겠다고 오는 날에서야 딸이 말하네요. 오후 2시에 문열자마자 방문하고서 오는 날이라 주었던 진라면 5개는 베트남에서 파는 것보다는 맛이 없겠지만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정신없이 닭볶음탕과 참치김밥으로 점심을 먹고서 공항에 들어와서 영상을 보고 씁니다.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람이 죽은 뒤에 살아남은 귀신은 없고 그 죽은 사람을 흉내내는 악귀는 있습니다. 그리고 귀신을 믿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칩니다. 사람들 눈에 보여서 귀신이 있는 것처럼, 사람들에게 복과 저주를 주는 것처럼 꾸밉니다. 귀신은 있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줍니다. 귀신 믿지 마세요.
솔직히 얘기하자면 해외에서 언어도 통하지 않으면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베짱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적어도 3개월 이상 체류할 정도면 가장 먼저 해당 나라 언어를 최소한으로 습득하고 더 장기로 있게 되면 완벽까지는 아닐지라도 적어도 대화하는데 이상 없을 정도로 언어를 최우선으로 해야 되지 않을까요? 대부분 이를 간과하다가 나중에 크게 한번 당할겁니다. 아니 당하게끔 되어 있어요. 이렇게 되면 돈으로 처 발라야 하게 되고 대부분 파산까지 이어지죠. 마이님의 경우 이 가게에서 비중이 너무 크다 보니 이번 영상과 같이 한시라도 자리를 비우면 불안한 심리가 있어 무리해서 몸을 축내게 되겠죠. 만약 석이님이 어느정도 베트남 말을 한다면 그 책임면에서 조금이라도 자유롭겠죠. 비중이 너무 커 무리하고 있다는 반증이겠죠. 잔소리가 길어 질 것 같아 이만 줄입니다. 그래도 직원들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베트남을 다시 볼 만큼 의미가 큰 영상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