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부엉이는 올빼미목 올빼미과의 맹금류이다. 야행성이며 몸길이는 70cm로 부엉이중에서 제일 사납고 몸이 크다. 나무구멍집속에 꿩이나 토끼, 쥐 등의 먹이들을 저장해 부자새라고 불리기도 했다. 서양에서는 지혜의 상징, 동양에서는 고양이 얼굴을 닮은 매라고 해 묘두응이라고도 했다. 우리나라 멸종위기종 2급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보호받고 있다.#수리부엉이 #올빼미 #매
수리부엉이(영어: Eurasian eagle-owl 또는 eagle-owl)는 올빼미목 올빼미과의 맹금류이다. 몸길이 70cm로 부엉이중에서 제일 사나우며, 몸이 크다. 나무구멍집속에 꿩, 토끼, 쥐 등의 먹이들을 저장하기 때문에 예로부터 부자새로 불렸다고 한다. 서양에서는 '지혜의 상징'이라고 한다. 반면 동양에서는 고양이 얼굴을 닮은 매라고 하여 '묘두응(猫頭鷹)'이라고 불렀다. 대한민국은 멸종위기종 2급·천연기념물 324-2호로 지정하여 보호받고 있다. 학명은 Bubo bubo이다.